– 총면적 1.3만㎡ 규모…이탈리아 거장 렌조 피아노 설계 하노이시가 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규모 극장 건립을 포함한 도시개발 계획을 승인했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28일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떠이호(Tay Ho)구의 꽝안(Quang An)과 뜨리엔(Tu Lien) 지역 44헥타르를 아우르는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핵심 시설인 극장은 서호(West Lake) 인근 담찌(Dam Tri) 호수 위에 건설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렌조 피아노(Renzo Piano)가 설계를 맡아 서호의 물결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극장 건립을 넘어 하노이 서호 서부 도심과 서호 반도, 홍강을 거쳐 역사적 유적인 꼬로아(Co Loa) 성까지 연결하는 문화벨트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하 주차장 등 지하 공간을 도시 …
Read More »英 텔레그래프 선정 ‘세계 최고 공항’…호찌민 떤선녁공항 44위 선정
최대 도시 호찌민시의 떤선녁(Tan Son Nhat)공항이 영국 유력 일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 70선’에서 44위에 올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이날 일간 텔레그래프(The Telegraph)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분주했던 공항 50곳과 유럽 공항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결성과 안정성, 실용성은 물론 와이파이 속도, 라운지 및 식당가 품질, 휴대폰 충전소, 식수대 등 30여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떤선녁공항은 도심과의 근접성과 반경 3.2km 이내 호텔 인프라, 첨단 안면인식 기술, 수하물 보관소, 무료 휴대폰 충전소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당초 연간 2500만 명 수용 규모로 건설된 떤선녁공항은 2017년부터 일평균 이용객이 10만 명을 넘어서며 심각한 혼잡을 겪어왔다. 공항 측은 시설 개선에 주력해왔으며, 내년 제3여객터미널(국내선) 완공 …
Read More »모바일월드, 약국체인 ‘안캉’ 구조조정 끝났나
베트남 최대 전자제품 유통기업 모바일월드(Mobile World 증권코드 MWG)가 약국체인 안캉(An Khang) 영업망 구조조정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모바일월드가 최근 공시한 월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전국에서 운영중인 안캉 매장수는 326개로 지난 7월 94개 매장 폐점을 끝으로 3개월간 동일한 숫자를 유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올들어 폐점처리된 매장수는 201곳(38%)에 달한다. 앞서 도안 반 히에우 엠(Doan Van Hieu Em) 안캉 CEO는 지난달 투자자 회의에서 “현재 2단계에 걸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첫번째 단계로 비용 최적화를 위해 영업망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밝힌 바있다. 그는 “성공적인 구조조정에 힘입어 매장당 평균매출은 9월부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손실은 이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 이익이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 매장당 평균매출 증대와 함께 …
Read More »베트남 “미국산 항공기·LNG 등 더 수입”
–트럼프 2기 대비 베트남이 ‘트럼프 2기’를 앞두고 미국산 항공기와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수입을 늘리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도 훙 비엣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이날 하노이에서 열린 미국상공회의소 주최 행사에서 “베트남은 미국과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무역을 활성화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밖에 군사 장비나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미국산 고가품을 더 많이 구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 멕시코,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이후 나왔다. 중국과 멕시코는 각각 지난해 기준 미국의 무역적자국 1위와 2위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무역적자국 3위인 베트남에도 높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베트남의 지난해 대(對)미국 무역 흑자는 약 …
Read More »기업 10곳 중 8곳 “내년 임금인상 계획”
– 로버스월터스, 다분야 84개 기업·직원 설문조사…응답자중 99% 외국계기업 선호 베트남 기업 10곳중 8곳 이상이 내년 직원들의 급여를 인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채용정보회사 로버트월터스베트남(Robert Walters Vietnam, 이하 RW)이 최근 발표한 ‘2025년 급여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2%는 ‘내년 직원들의 급여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다양한 업종의 84개 기업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급여 인상외에도 기업들은 경쟁력있는 보너스 제도(76%), 포괄적 교육 및 개발 이니셔티브(67%) 등 채용 제도를 개선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급여와 복리후생 제도는 여전히 직원 만족도에 기여하는 바가 큰 요인으로 확인됐다. 설문에 참여한 직원의 46%는 ‘경쟁력있는 보상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전체 77%는 …
Read More »베트남인들, ‘경제전망’ 낙관속 지출 줄이고 저축 늘려
– 닐슨IQ 3분기 소비자 설문조사…‘개인 재정여건 개선’ 전체의 67% 올들어 경제 전망을 낙관하는 베트남인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물가 상승을 체감한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등의 소비습관에 유의미한 변화가 관측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IQ베트남(NielsenIQ Vietnam)이 최근 내놓은 3분기 소비자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재정 상황과 경제 전망을 낙관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중 45%는 ‘경기가 침체에 빠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는 1분기에 비해 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전년과 비교해 재정 여건이 개선됐다’고 답한 응답자 또한 67%에 달했다. 닐슨IQ는 “재정적인 여건은 나아졌지만, 베트남 소비자들은 전보다 씀씀이를 줄이고, 더 많은 저축에 나서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83%는 ‘저축을 시작했다’고 …
Read More »소상공인 부가세 과세기준 ‘연매출 1억→2억동’ 상향
– ‘개정 부가세법’ 국회 본회의 85% 찬성률 통과…2026년 1월 시행 소상공인의 부가세 과세기준이 현재 연매출 1억동(3930달러)에서 2억동(7870달러)으로 상향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부가세법 개정안을 재석의원 85% 찬성으로 통과처리했다. 이에따라 오는 2026년 1월1일부터 개인사업자와 사업가구(본인 또는 가구구성원이 운영하는 영세사업체로 일반법인과 구분됨) 등 소상공인의 부가세 과세기준은 현재 연매출 1억동에서 2억동으로 상향된다. 이날 표결에 앞서 레 꽝 만(Le Quang Manh) 국회 재정예산위원장은 “논의 과정에서는 소상공인 부가세 과세기준을 2억동이 아니라 3억~4억동(1만1800~1만5740달러)까지 상향하자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며 조정에 있어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시사했다. 재정부는 법개정으로 인해 부가세 납부 사업자가 현재와 비교해 62만여가구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인한 감세액은 연간 2조6300억동(1억350만달러)에 …
Read More »어글리 코리안…’베트남 민가 털이’ 3명 중형
남부 동나이성(Dong Nai) 법원이 민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한국인 관광객 3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26일 동나이성 인민법원은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기소된 김철(59) 씨에게 징역 9년, 이효성(51) 씨에게 징역 8년, 김동완(65) 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3일 관광객 자격으로 베트남에 입국한 뒤 호찌민시에서 렌터카를 빌려 여행하던 중 여행자금이 부족하자 민가 침입을 계획했다. 이들은 망치와 톱, 사다리 등 도구를 구입한 뒤 같은 해 12월 4일 동나이성 비엔호아(Bien Hoa)시의 한 주택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집안 불이 꺼진 것을 확인한 후 김철 씨가 밖에서 망을 보는 동안 이효성·김동완 씨가 사다리를 이용해 침입, 침실의 금고를 부수고 현금과 …
Read More »청소년 ‘무인항공기’ 조종 제한…..인민방공법 가결
베트남이 청소년의 무인항공기(드론) 조종을 전면 금지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27일 본회의에서 무인항공기에 대한 여러 규제 방안을 담은 인민방공법을 가결했다. 인민방공법상 드론의 정의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무인항공기로, 이외 플라이캠을 비롯해 이와 유사한 모든 비행 장비가 규제대상에 포함된다. 드론을 사용하려는 단체와 개인은 관할 기관에 사용 허가를 신청하고,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하며, 조종자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무인항공기 조종 자격증을 취득해야한다. 외국인의 경우 베트남 단체나 개인의 보증이 필요하다. 국방부 및 공안부 당국은 국방안보 및 비행 안전상 이유 또는 무등록·무자격 등 위법사례가 확인된 경우, 드론 운항을 중단시킬 수 있다. 이외 사전 허가없이 비행 금지 및 제한 …
Read More »빈패스트, 전기차 4.4만여대 판매 ‘세계 28위’기록…..혼다·마쯔다 제쳐
베트남 토종 전기차제조회사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가 올들어 전기차 판매량 세계 28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패스트의 판매량은 4만4000여대로, 혼다와 마쯔다 등 일본회사보다 많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세계 자동차시장 동향을 조사분석하는 커뮤니티 카인더스트리애널리시스(Car Industry Analysis, 이하 CIA)는 최근 전세계 42개 자동차 제조사의 전기차 판매고를 추정·집계한 ‘2024년 1~3분기 글로벌 브랜드 전기차 판매순위’ 보고서를 발표했다. 42개 브랜드의 순위는 올해 1~2분기 제조사별 순수전기차(BEV) 판매량과 3분기 실적 추정치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빈패스트의 글로벌 판매고는 4만4260대로 리비안(3.7만), 혼다(3만), 스바루(1.4만대), 미쯔비시·마쯔다(0.4만대)를 앞서며 전세계 42개 브랜드 가운데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CIA는 “빈패스트는 초소형 전기차인 VF3가 주로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높은 인기를 끌면서 107%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빈패스트는 도요타와 현대차를 제치고 베트남에서 가장 …
Read More »빈패스트, 3분기 실적 호조…..매출 12.3조동(4.9억달러) 전년동기비 49.3%↑
전기차 제조사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빈패스트가 최근 공시한 감사전 재무제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9.3% 늘어난 12조3260억동(약 4억8540만달러)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손실은 2조9570억동(1억1644만여달러)으로 전분기대비 45.6% 줄었고, 누적 손실은 13조2510억동(5억2181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4.8% 감소했다. 특히 3분기 전기차 인도대수는 2만1912대로 전분기대비 66%,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했다. 이중 소비자에게 인도된 차량대수는 전분기대비 163% 증가하는 등 전기차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이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레 티 투 투이(Le Thi Thu Thuy) 빈패스트 회장은 “ 3분기 호실적은 주로 9월 긍정적인 사업 결과에 따른 것으로, 우리는 국내시장에서 월간 인도대수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는 설립된 지 7년에 불과한 국산 브랜드가 외국 제조사를 …
Read More »베트남발 통상 리스크 고조…”韓기업 공급망 점검 필요”
미국의 대중(對中) 무역제재가 강화되면서 베트남이 중국의 우회수출 통로로 지목돼 한국 기업들의 공급망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이날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국 중 중국, 멕시코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트럼프 1기 행정부의 대중 제재 이후 중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급증하면서 우회수출 통로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베트남의 대중국 수입 비중은 2017년 20.4%에서 지난해 23.9%로 3.5%p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미국의 대중국 수입 비중은 21.9%에서 14.1%로 7.5%p 감소했다. 주목할 점은 미국의 대베트남 수입 비중이 2%에서 3.8%로 2배 가까이 늘었다는 것이다. TCL(TV), 써니옵티컬(광학부품), 럭스쉐어(통신기기부품) 등 중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대거 진출했으며, 2021년 기준 베트남에서 제조된 중국 상품의 대미 수출 비중은 33.9%에 달했다. …
Read More »대우건설, 하노이 스타레이크 신도시 주거복합시설 착공
대우건설이 하노이 스타레이크(Starlake) 신도시개발사업 2단계 부지내 주거복합시설 K8HH1 프로젝트 착공식을 갖고 본격공사에 들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베트남 기획투자부 외국인투자청의 도 녓 황(Do Nhat Hoang) 청장, 한승 대우건설 해외사업단장, 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코참) 회장, 박항서 전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8HH1 착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K8HH1 프로젝트는 연면적 11만3302㎡(약 3만4200평) 규모의 지하 2층~지상 26층 아파트 2동 284가구와 지하 2층~지상 20층 오피스텔 1개동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후 32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대우건설의 자체사업이다. 시행은 100% 자회사인 THT Development가 담당하고, 시공은 현지 건설업 면허를 갖고있는 대우건설 베트남법인인 DECV가 맡는다. 한승 대우건설 해외사업단장은 “대우건설은 국가수교 이전인 1991년 한국 건설사 최초로 베트남에 …
Read More »내년 뗏(설)연휴 9일간 ‘확정’
베트남이 을사년(乙巳年)인 내년 1월25일(토)부터 2월2일(일)까지 9일간의 뗏(Tet 설)연휴를 맞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정부사무국은 26일 오후 성명을 통해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가 노동보훈사회부가 제출한 9일간의 2025년 뗏연휴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의 공무원과 공공∙민간부문 근로자들은 9일간(주말 4일)의 뗏연휴를 즐긴 뒤 2월3일(월)부터 업무에 복귀하게 된다. 또한 내년 통일절(4월30일)과 근로자의 날(5월1일) 연휴의 경우, 근무일 조정을 통해 4월30일(수)부터 5월4일(일)까지 닷새 연휴, 독립기념일(9월2일)의 경우 8월30일(토)부터 9월2일(화)까지 나흘 연휴(주말 2일)로 확정됐다. 나머지 공휴일은 노동법 규정에 근거한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의 연간 공휴일은 신정(1월1일), 뗏, 훙왕기념일(Hung Vuong, 음력 3월10일), 통일절(4월30~5월1일), 독립기념일 등 11일이다. 올해 훙왕기념일은 4월7일(월)로 주말을 포함해 사흘간의 연휴를 맞는다. 정부는 2019년 노동법 개정에 따라 독립기념일 …
Read More »은행권, 내년부터 ‘링크’ 포함 SMS 발신금지…..스미싱피해 예방
내년부터 베트남 은행권은 인터넷주소(링크)가 담긴 전자우편(이메일)과 문자메시지(SMS)를 고객에게 전송할 수 없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온라인뱅킹 서비스 보안 시행규칙’ 통사 50호(50/2024/TT-NHNN)를 공포했다. 새 규정에 따르면 내년부터 베트남 은행들은 고객의 요청없이 외부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포함한 이메일과 SMS를 발신할 수없다. 이에대해 중앙은행은 “이번 규정은 유명은행을 사칭한 일부 범죄세력들이 메시지에 첨부된 링크 접속을 유도하고, 이를통해 사용자의 개인·금융정보를 탈취해 경제적 피해를 입히는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미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새 규정이 사용자들에게 은행권이 링크 메시지를 보내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게해 관련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밖에도 시행규칙에는 ▲비밀번호 자동저장 기능 금지 ▲ 외부 간섭 …
Read More »中 저가품 공세 대응 강화 한다……부가세 면제 폐지
베트남 정부가 부가가치세(VAT) 면제 혜택을 폐지하는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저가 수입 제품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외국 전자상거래 업체에 적용되던 저가 상품 VAT 면제 혜택을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법 개정안을 전날 승인했다. 이에 따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판매하는 저가 제품에도 내년 7월부터 최대 10% VAT가 부과될 예정이다. 베트남은 2010년부터 100만동(약 5만5천원) 미만 온라인 수입품에 VAT를 면제해왔다. 이번 조치는 베트남 당국이 미등록 상태로 진출해 초저가 제품으로 시장을 잠식 중인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와 패스트패션 기업 쉬인에 접속 차단 가능성을 경고한 이후 수주 만에 나왔다. 테무는 베트남 당국 압박에 최근 정식 허가 신청을 …
Read More »부동산 양도세율 보유기간별 차등 적용 추진
베트남이 부동산 보유기간에 따라 양도세율을 달리 적용하는 방안의 세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재정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개인소득세법 개정안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재정부는 “일부 국가가 시행중인 부동산 보유기간별 차등 양도세율 적용은 주택과 토지의 효과적 활용과 동시에 투기 세력을 막고, 부동산 거품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라며 “이는 많은 부동산 보유자들에게 높은 세율을 부과하려는 당과 국가 정책의 방향을 제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행법상 베트남은 주택과 토지 등의 부동산 양도가의 2% 일괄 세율을 적용하고 있을뿐, 보유기간과 관련한 규정은 부재한 상태이다. 한편, 싱가포르는 역내국 가운데 부동산 투기 세력을 억제하기 위해 단기 거래에 높은 양도소득세율을 적용중인 대표적인 국가로 손꼽힌다. 구체적으로 …
Read More »IT인력, 공공부문 기피 현상 심화
민간기업 대비 낮은 급여와 제한적인 자기계발 기회로 인해 베트남의 IT 인력들이 공공부문 취업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정보보안 분야 엔지니어 호닥탄민(Ho Dac Thanh Minh·24)씨는 2년 전 국영기업과 민간 기술회사로부터 동시에 취업 제안을 받았을 때 민간기업을 선택했다. 호치민국립대학교(Ho Chi Minh National University) 정보기술대학 졸업생인 민씨는 “민간기업에서 외국 파트너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맨파워그룹 베트남(ManpowerGroup Vietnam)의 최신 임금 가이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IT 산업의 평균 월급은 일반 직원이 2,000만~5,000만동(약 110만원~275만원), 관리자급 및 고급 전문가는 8,000만~1억5,000만동(약 440만원~825만원)에 달한다. 반면 공공부문의 경우 일반 전문가는 500만~1,000만동(약 27만원~55만원), 관리직은 1,000만~3,000만동(약 55만원~165만원) 수준에 그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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