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성적 ‘관세’여파에 달려 베트남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6.93%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후 최고치인데, 향후 성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관세전쟁’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이날 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6.9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는 지난 5년동안(2020~2025년) 1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이번 경제성장률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싱가포르 UOB 등 국제 금융기관이 예측한 7.1~7.7%에는 못미쳤지만, 산업·건설 및 서비스 부문의 회복세가 전반적인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응웬 티 흐엉(Nguyen Thi Huong) 통계국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환경이 국내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쳐 정부가 제시한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서비스업의 부가가치는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해 전체 GDP의 53.74%를 기여했다. 뗏(Tet 설) 명절 전 소비증가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성장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 …
Read More »7일, 베트남 ‘훙왕기념일’ 공휴일
-조상 기리며 민족정체성 다져 7일(음력 3월10일)은 베트남의 국조(國祖) 훙왕(Hung Vuong, 雄王)을 기리는 훙왕기념일로 공휴일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훙왕기념일은 기원전 2879년경 ‘반랑국(Van Lang)’을 세운 것으로 전해지는 18명의 왕들을 기리는 날로, 우리나라의 개천절에 비견되지만 개천절이 단군의 건국을 기념하는 데 반해, 훙왕기념일은 왕조 전체의 공적과 조상숭배 전통을 기리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뗏(Tet 설)을 제외하고 음력으로 정해진 유일한 공휴일이기도 하다. 훙왕기념일은 매년 음력 3월 9일부터 11일까지 각종 기념행사와 전통놀이, 음식만들기 등 문화행사가 열리며, 그 중심에는 10일에 진행되는 제례식이 있다. 이 날은 지난 2007년 노동법 개정으로 공식 공휴일로 지정됐고,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됐다. 이날 푸토성(Phu Tho) 훙왕사원에서는 국가적 제례행사가 거행된다. 올해 역시 푸토성 비엣찌시(Viet Tri)의 …
Read More »차기 대통령선거일 6월3일 잠정결정
-국무회의서 확정 예정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로 공석이 된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3일(화요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정부 관계자와 통화를 인용해 차기대통령(21대) 선거일이 이같이 정해졌으며 8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확정, 공고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선거일이 6월3일로 확정될 경우 같은 날 예정돼있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6월 모의평가 일정은 다른 날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과 공직선거법은 대통령 탄핵 확정 다음날부터 60일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고, 선거일은 50일전까지 공고돼야 한다. 이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는 14일까지 대통령 선거일을 5월24일∼6월3일 가운데 지정해 공고해야 한다. 임기만료로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일은 수요일로 규정돼있지만 대통령 궐위로 인한 선거일의 경우 별도규정이 없으며, 정부는 …
Read More »인도·호주·동남아 증시 줄줄이 하락장
-“월요일의 피바다” 전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한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인해 7일 인도와 동남아시아, 호주 등의 주식시장 대표 지수와 종목들도 크게 하락했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이날 인도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니프티50 지수와 BSE 센섹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23%, 2.98% 하락한 채 장마감됐다. 두 지수 모두 장중 한때 5% 넘게 하락했다. 특히 인도 대표 자동차 회사인 타타모터스 주가는 이날만 장중 10% 넘게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전거래일 대비 5.56% 하락 마감했다. 타타 모터스는 영국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 재규어 랜드로버(JLR)의 모회사다. JLR의 매출은 타타 모터스 전체 수익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미국은 JLR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한다. 증권사 CLSA는 미국의 수입차 관세 정책으로 2025∼2026 …
Read More »동남아 덮친 ‘트럼프 관세’
-삼성전기·LG이노텍도 ‘초긴장’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겨냥한 ‘트럼프발 상호관세’에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전자 부품업체들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라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세트(완제품)업체의 관세 부담이 부품 단가 인하 압력과 공급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데다, 고객사들이 관세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경쟁 업체로 옮겨갈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국가별 상호관세는 오는 9일 발효될 예정이다. 특히 인건비 절감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한국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베트남은 46%라는 높은 수준의 관세율이 책정됐다. 이뿐 아니라 캄보디아(49%), 방글라데시(37%), 태국(36%), 인도네시아(32%) 등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에 고율 관세가 매겨졌다. 동남아에 생산 거점을 둔 기업들의 ‘우회 수출’을 막겠다는 의도가 깔렸다. …
Read More »“S&P500, 2차대전 후 4번째 폭락”
-서머스 전 美재무 경고 미국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역사상 미국 경제에 가한 가장 큰 자해”라면서 “(정책이) 전환될 때까지 우리는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3∼4일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10.5% 급락한 것에 주목했다. 이번 급락이 1987년 10월 ‘블랙 먼데이'(-26.4%),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13.9%), 2008년 11월 금융위기(-12.4%) 당시에 이어 2거래일 기준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4번째로 큰 하락률이라는 것이다. 서머스 전 장관은 “3∼4일 봤던 것과 같이 시장에 더 많은 …
Read More »베트남, 대미 관세 0% 제안
-럼 서기장-트럼프 통화 베트남 최고지도자 또 럼(To Lam) 공산당 서기장이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무관세 방침을 제안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통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며 “럼 서기장이 만약 미국과 협정을 맺을 수 있다면 베트남의 관세를 ‘0’으로 낮추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며 “가까운 미래에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베트남정부도 성명을 내고 럼 서기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산 수입품 관세 인하 약속과 함께 “미국도 베트남산 제품에 비슷한 세율을 적용하자고 제안했다”고 양국정상의 통화 및 협상의사 표명 사실을 확인했다. 베트남정부는 “베트남이 미국에서 더 많이 …
Read More »한국•아시아 증시 폭락, 5~12%하락
-베트남은 공휴일로 휴장 코스피와 코스닥 등 국내증시와 일본•홍콩•중국•대만 등 아시아증시가 7일 동반 폭락했다. 베트남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해 일단 소나기는 피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각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와 이에대한 중국의 보복관세 및 희토류 수출금지 등 맞불조치, 지난 주말 뉴욕증시 폭락의 직격탄을 맞아 ‘패닉셀링(panic selling)’ 장세를 보이며 근래 유례없는 기록적인 급락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7.22포인트(5.57%) 떨어진 2328.20으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36.09포인트(5.25%) 떨어진 651.30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오전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7.68%), 홍콩 항셍지수(-13.74%), 대만 자취엔지수(-9.70%)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7.34%) 등은 한국증시보다 더 크게 하락했다. 일본증시에서도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코스피 2조941억원, 코스닥 1873억원을 …
Read More »수산물 수출 호조…1분기 24.5억달러 전년동기비 26%↑
베트남의 수산물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4일 베트남수산물수출생산자협회(VASEP·바셉)에 따르면 1분기 수산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24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액은 새우류가 9억3160만달러로 35.7% 늘어나며 회복세를 이끌었고, 팡가시우스(메콩 민물메기)가 13% 늘어난 4억6500만달러로 뒷받침했다. 새우 수출 증가는 주로 중국과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시장의 수요 급증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VASEP는 “안정적인 원자재 가격과 고부가가치 가공 제품으로의 전략적 전환이 이들 품목의 강력한 수출 실적을 뒷받침한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새우류에 미치지 못한 팡가시우스 수출 증가율은 올들어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반덤핑 관세로 인해 시장이 냉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새우류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비용과 규모면에서 에콰도르·인도 등 주요 새우 수출국과 치열한 경쟁으로 증가폭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
Read More »베트남, ‘아시아 5대 스쿠버다이빙 여행지’ 꼽혀…아고다 조사
베트남이 아시아 5대 스쿠버다이빙 여행지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아고다가 2일 발표한 ‘2025년 아시아 5대 스쿠버다이빙 여행지’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5위로 꼽혔다. 아고다는 아시아 11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통해 이 같이 평가했다. 아고다는 “아시아, 특히 동남아는 신비로운 아름다움과 풍부한 해양 생태계로 가득 찬 수많은 스쿠터다이빙 명소로 다이빙 애호가 사이에서 천국으로 자리매김하며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고 했다. 게데 구나완(Gede Guanwan) 아고다 인도네시아 담당은 “아시아는 오랫동안 세계적 수준의 스쿠버다이빙 명소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다이빙 애호가들의 꿈의 여행지였다”고 밝혔다. 특히 태국은 다양한 해양생태계와 편리한 교통으로 베트남 다이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다이빙에 대한 베트남 관광객들의 관심은 자국뿐만 아니라 태국과 …
Read More »호찌민시, 유나이티드항공 새 노선 유치 성공
-미국 최대 항공사, 10월부터 LA·샌프란시스코 직항편 운항… 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 베트남 호찌민시가 미국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의 새로운 노선을 유치하며 국제 항공 연결성을 강화한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4일 베트남 항공당국과 CNBC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는 10월 26일부터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홍콩을 경유해 호찌민시까지 연결하는 항공편을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노선 확대는 미국과 베트남 간 증가하는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현재 미국 항공사 중 아시아 노선망이 가장 넓은 유나이티드항공의 시장 우위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베트남 항공 관계자는 “미국 주요 도시와 호찌민시를 연결하는 이번 신규 노선이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베트남의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베트남과 함께 태국 …
Read More »베트남, 4.30 연휴 맞아 관광지행 열차 40여편 증편
-동허이·다낭·냐짱 등 유명 관광도시 연결… 작년 대비 티켓 가격 2~4% 인상 베트남 철도당국이 4.30 연휴를 맞아 동허이(Dong Hoi), 다낭(Da Nang), 냐짱(Nha Trang), 꾸이년(Quy Nhon) 등 주요 관광도시로 향하는 여객열차를 40여편 이상 증편한다고 4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철도운송주식회사에 따르면 증편 열차는 주로 남북노선과 중부지역, 하이퐁(Hai Phong) 노선에 집중된다. 하노이-호찌민시 구간에서는 기존에 매일 운행하는 5개 통일호 열차 외에도 4월 29일과 30일 하노이발 사이공행 SE9 열차를 2편 더 투입한다. 이 밖에도 사이공-다낭 구간 4편, 사이공-꾸이년 구간 8편, 사이공-냐짱 구간 6편, 사이공-판티엣(Phan Thiet) 구간 2편을 각각 증편한다. 하노이에서는 다낭행 열차 2편, 꽝빈(Quang Binh)행 열차 6편이 추가 운행된다. 철도당국은 매일 SE19/20(하노이-다낭), SE22/21(사이공-다낭), SNT2/1(사이공-냐짱), SPT2/1(사이공-판티엣) 열차와 …
Read More »베트남 휘발유 가격, 리터당 2만1천동 육박
-산업무역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美 관세정책 여파 영향 정부가 4일 석유류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RON 95 휘발유는 리터당 2만910동까지 치솟았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재무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유류 가격을 120~490동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RON 95-III 휘발유는 리터당 490동 오른 2만910동, E5 RON 92 휘발유는 340동 오른 2만370동에 판매된다. 석유 제품 가격도 함께 올랐다. 디젤유는 리터당 260동 인상된 1만8,470동, 등유는 210동 오른 1만8,730동, 연료유는 120동 상승한 1만7,020동으로 각각 조정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국제 석유시장 변동에 따른 것이다. 지난 1주일간 RON 95 휘발유의 배럴당 국제 가격은 3.1% 상승한 84.87달러를 기록했다. 디젤과 등유도 각각 1.3~1.7% …
Read More »베트남, 전직 고위 지방 관리 4명 비리 혐의로 징계 조치
-중앙당 후보위원 해임 포함… 부패 방지법 위반으로 전 하쟝성 당서기 등 3명 경고 처분 베트남 공산당 중앙검사위원회가 4일 하쟝(Ha Giang)성 전 당서기, 껀터(Can Tho)시 전 인민위원장 등 전직 지방 지도자 4명에게 징계를 내렸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중앙검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5차 회의 공보에서 4명의 고위 간부에 대한 검사 결과와 징계 조치를 발표했다. 징계 대상은 응우옌 반 히에우(Nguyen Van Hieu)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겸 중앙선전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찐 비에트 쯔엉(Tran Viet Truong)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응우옌 망 둥(Nguyen Manh Dung) 전 하쟝성 당위원회 대행 서기, 팜 응옥 응이(Pham Ngoc Nghi) 닥락(Dak Lak)성 당위원회 부서기 겸 인민위원장이다. 중앙검사기관은 응우옌 반 히에우 전 껀터시 당위원회 …
Read More »베트남 증시 이틀간 31억7천만달러 거래… 사상 최대 기록
-트럼프 관세 충격에 VN지수 1.56% 하락… 외국인 투자자 2일 연속 순매도 베트남 증시에서 이틀간 사상 최대 규모인 약 81조8천억동(31억7천만달러) 거래가 이뤄졌다고 Vnexpress 지가 4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증권거래소(HoSE)에서 VN지수는 전날보다 1.56% 하락한 1,210.67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HoSE에서 거래된 주식 가치는 42조2천100억동으로, 단일 거래일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날 기록한 39조6천억동을 넘어선 수치다. 이틀간 기록적인 거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무역 파트너에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후, 무역 전쟁 우려로 글로벌 시장이 출렁이면서 나타났다. 트럼프 발표 직후인 전날 베트남 증시는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었다. VN지수는 이날 19포인트 하락해 마감했으며, 전날에는 88포인트나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에서는 …
Read More »美 상호관세로 베트남 GDP 최대 5.5% 감소 전망
-국제 전문가들 “수출 다변화·美와 협상 서둘러야”… 정부 신속대응팀 가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에 부과한 46% 상호관세로 인해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5.5%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4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180개 이상의 무역 파트너에 대해 10~50%에 이르는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베트남은 중국, 캄보디아 등과 함께 46%라는 최고 세율을 적용받는 국가에 포함됐다. 이번 관세는 금, 구리, 의약품, 목재 가구, 반도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일부 에너지 및 광물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반면 알루미늄, 철강,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은 이전에 부과된 25% 관세가 계속 적용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상호관세는 “무역 흐름의 재균형”을 목적으로 하며, 세율 …
Read More »베트남, 미국의 46% 관세 부과 결정에 유감 표명
-“양국 이익 해치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정신 반영 안해”… 응급대응팀 구성 베트남이 미국의 고율 보복관세 부과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고 양국 경제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팜 투 항(Pham Thu Ha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4일 미국의 다수 경제권 대상 보복관세 부과 계획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베트남은 미국의 베트남 수출품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항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양국 간 상호 이익이 되는 경제·무역 협력의 현실과 일치하지 않으며, 평화·안정·협력·발전을 위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정신을 정확히 반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시행된다면 양국 경제·무역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양국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해칠 …
Read More »트럼프 신규 관세, 아시아 공급망 의존 미국 IT 기업 직격탄
-애플(Apple)·엔비디아(Nvidia) 등 주가 급락…중국·대만 대상 고율 관세 충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새로운 관세 정책이 중국과 아시아 지역 제조업에 크게 의존하는 애플(Apple), 아마존(Amazon), 엔비디아(Nvidia) 등 미국 IT 대기업들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Vnexpress지가 4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이미 부과된 20% 관세에 더해 34%의 상호적 관세를 추가로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의 경우 32%의 상호적 관세가 부과되지만, 현재로서는 반도체는 제외된 상태다.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에 따르면 웨드부시(Wedbush) 애널리스트 대니얼 아이브스(Daniel Ives)는 “기술 부문은 수요 감소, 공급망 문제, 특히 중국과 대만에 적용되는 관세 등의 우려로 이번 발표에 따른 큰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은 아이폰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와 다른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