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토요일, 달랏-하노이행 비행기가 손상된 바퀴로 이륙을 했지만 무사히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착륙한 사건이 발생하여 관련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고 27일 아세안데일리지가 보도했다. 오전 10시40분 뱀부항공 소속의QH1422편이 달랏 리엔 크엉(Liên Khương) 비행장을 이륙 한 후 활주로에서 비행기의 타이어로 의심되는 고무조각이 발견되었다. 달랏 공항 관계자는 즉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으로 전달했고, 정보를 받은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항공교통관제소에 연락하여 QH1422 편 승무원에게 알렸다. 동시에, 노이바이 공항은 항공기 타이어가 폭발 할 경우를 대비해 비상 안전 착륙을 위한 계획을 준비했다. 다행히 달랏에서 이륙한 에어버스 A320/VN-A583 항공편은 오전 12시 13분에 노이 바이 공항에 11R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했다. 항공국장에 따르면, 비행기가 멈춘 후 당국은 정비사와 트레일러에 검사를 요청했다. 그 결과, 4 번 …
Read More »비엣젯항공, 7월부터 부산·싱가포르 등 다낭발 7개 신규노선 취항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관광수요 증가에 따라 7월부터 중부 다낭(Da Nang)에서 부산, 싱가포르, 인도와 연결되는 7개 신규노선을 취항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비엣젯항공이 지난주말 다낭에서 열린 투자촉진 포럼에서 공개한 신규노선 취항 계획에 따르면 다낭간 7개 노선은 부산, 싱가포르, 인도 뉴델리, 뭄바이, 방갈로르, 하이데라바드(Hyderabad), 아마다바드(Ahmedabad) 등이다. 각 노선은 7월부터 주 4~7편으로 계획돼 있다. 이번 신규노선 취항에 대해 응웬 탄 선(Nguyen Thanh Son) 비엣젯항공 부회장은 “새로운 일상으로 복귀한 이후 외국인관광이 전면 재개됨에 따라 관광수요가 높은 곳으로 직항편을 계속 늘릴 것”이라며 “외국인들이 다낭에 대한 관광과 투자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엣젯항공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인도와 직항편을 국내항공사로는 처음으로 개설했다. 인도는 중국을 …
Read More »주시보 포스코인터 사장 “베트남 투자 협력 강조”
6월 27일 더 구루지 보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베트남상의와 함께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에서 ‘베트남 투자 촉진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주시보 포스코인터 사장이 환영사를 했다. 주시보 사장은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투자 협력을 강조했다. 한국과 베트남 주요 산업과 투자 촉구 배경 등을 언급했다. 주 사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공급망 재편, 원자재 가격 인상,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협력이 필요한데 시의적절하게 투자 협력 행사가 열렸다”며 “베트남은 현재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한국은 베트남 제3위 수출국이자 제2위 수입국”이라며 “한국 기업은 베트남을 단순 교역국으로 생각하지 않고, 상호보완적 경제공동체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Read More »06월27일 씬짜오 베트남 데일리뉴스 PDF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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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베트남 “외국인관광객 입국 편합니다”
-코로나19 검역절차 전면폐지, 동남아 유일 베트남이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입국·검역 제한없이 외국인관광이 허용된 국가로 조사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해리 황(Harry Hwang) 세계관광기구(UNWTO) 아태지역 대표가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목적지추적기(Destination Tracker) 자료를 인용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날 현재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경을 완전히 개방한 국가는 54개국이다. 대륙별로 ▲유럽은 영국•이탈리아•노르웨이•스웨덴•벨기에•스위스•그리스•터키 등 35개국 ▲북중미 및 남미는 멕시코•자메이카•코스타리카 등 7개국 ▲아프리카는 콩코•가봉•베냉 등 3개국 ▲중동은 이집트•쿠웨이트•오만•예맨 등 5개국이 입국 제한이 없다. 아시아-태평양에서는 베트남•몽골•아프카니스탄 등 4개국이 어떠한 제한없이 입국할 수있다. 그러나 아프카니스탄은 정정불안으로 사실상 여행이 어렵고, 몽골은 여행자가 많지 않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여행이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곳은 아시아에서 베트남이 유일하다 하겠다. 동남아에서 가장 큰 관광시장인 태국은 베트남보다 …
Read More »베트남, 작년 ‘삶의 질’ 세계 62위
-39계단 상승 지난해 베트남의 삶의 질은 1년동안 크게 개선돼 39계단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미국 국제상업잡지 CEO월드(CEOWORLD)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의 삶의 질(quality of life)은 78.49점으로 조사대상 165개국 가운데 62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보다 39계단 상승한 수치다. CEO월드는 세계 GDP 기여도가 높은 165개국을 선정해 각국의 삶의 질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긴다. 삶의 질 순위는 경제성 및 경제적 안정, 정치적 중립 및 안정, 가족환경, 업무환경, 소득평등, 공교육시스템, 공중보건시스템, 문화적 영향력 등 10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165개국 25만8000여명의 사람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점수를 매겼다. 지난해 삶의 질 순위 1위는 99.06점을 받은 핀란드였다. 이어 덴마크, 노르웨이,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네델란드, 프랑스, 독일 순으로 유럽 국가들이 예상대로 …
Read More »태국, 라오스-베트남간 버스 운행 추진
– 태국 교통부, 3국실무회담 요청…나콘파놈-라오스 타켁-베트남 하띤 구간 300km 태국 교통부가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라오스-베트남을 잇는 버스 운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라오스 현지매체 라오티안타임즈(Laotian Times)가 보도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라오티안타임즈에 따르면 현재 계획을 검토중인 노선은 태국 북동부 나콘파놈(Nakhon Phanom)에서 라오스 타켁(Thakhek)을 거쳐 베트남 중북부 하띤(Ha Tinh)까지 약 300km 구간이다. 여행자들은 이 코스를 이용하면 하루 만에 태국에서 베트남으로 왕복해서 관광할 수 있다. 태국 교통부는 이 구간의 운행을 논의하고 삼국간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라오스와 베트남 당국에 신속한 실무회담 개최를 요청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버스가 통과하는 세 지방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유명 사원과 유적지 등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관광객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관광명소다. 이 소식이 …
Read More »베트남 수산물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
-5월까지 11억달러, 전체의 23% 차지 올 들어 5월까지 베트남 수산물의 최대 수출시장은 전체 수산물 수출액의 23%를 차지한 미국으로 조사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수산물수출생산자협회(VASEP) 통계 발표에 따르면, 5월까지 수산물 수출액은 46억59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했다. 이중 대미국 수출액은 65% 증가한 약 11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23%를 차지했다. 미국은 베트남산 새우의 가장 큰 수입시장이고, 판가시우스(Pangasius, 메콩강메기)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수입했다. 5월까지 대미국 새우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3억9000만달러, 참치는 2억5100만달러로 2배가량 증가했다. VASEP는 올해 대미국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보다 25% 증가한 24억~25억달러로 전망한다. 인사이드비나 2022.06.27
Read More »남부지방, 부스터샷 미접종자 압박 벌여…별별 수단 동원
남부지방 일부 성들이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맞지 않은 주민들의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압박책을 구사하고 있다고 25일 Vnexpress지가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부 빈프억성은 부스터샷 접종을 거부하는 주민들에게 “감염 확산시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의 각서에 서명하도록 요구하고 나섰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빈프억성은 부스터샷 접종률이 54%에 그쳤고 4차례 백신을 맞은 비율은 7%에 불과하다. 주민들이 추가 접종을 꺼리는 탓에 백신 7만9천 회분이 유통기한을 넘겨서 폐기될 상황에 놓였다. 남부 속짱성도 4차 접종을 하지 않은 주민은 지역 간 이동을 불허한다고 지난 21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발표 당일 이 같은 지침을 취소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어들자 추가 접종을 강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확진자 감소세 및 일상 …
Read More »시골까지 침투한 ‘마약 파티’
-중부 닥락성 공안 단속, 44명 양성반응 대도시 클럽 등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마약 파티’가 성행하는 가운데 시골에서도 마약사용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장에서 실탄이 장전된 권총까지 발견돼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25일 새벽 닥락성 공안은 중부 고원지대인 닥락성의 ‘바 47’ 등 2개 클럽을 급습해 마약류 단속을 벌였다. 공안 200여 명이 현장에 들이닥쳤을 때 고객들은 마약류가 담긴 봉지를 바닥에 버리고 비상구 등을 통해 달아나려고 했다. 그러나 결국 모두 공안에 붙잡혔으며 마약류 검사 결과 44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또 현장에서는 32세 남성이 앉았던 의자 밑에서 실탄 25발이 장전된 총기까지 발견됐다. 공안 조사에서 이 남성은 지난 2016년 캄보디아에서 미화 129달러를 주고 총기를 …
Read More »중부지방 폭염으로 주요 관광지 북새통
베트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소 35도 최대 39도 대의 폭염이 지속되면서 중부지역 주요 해변가에 피서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하노이에서 비교적 가까운 딴화성 쌈손 해변은 지난 금요일에 백사장에 사람이 가득 차서 해수욕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하노이에서 7시간 거리인 응애안성 빈시에 위치한 꾸아로 해변가에도 금요일 15000명이 몰려와서 같은 기간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은 인파가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폭염이 심한 다낭 같은 경우 폭염으로 인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해변가 방문시간이 앞당겨 지면서, 새벽 5시부터~오전 7시 사이에 가장 붐비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베트남 북부, 중부지방은 라니냐로 인하여 본래 4월에 와야 하는 폭염이 6월에 시작했으며, 특히 딴화성부터 빈딘성지역의 1일 최고 평균기온은 37~38도를 기록하고 …
Read More »“동남아 럭셔리 호텔, 줄어든 中 관광객 탓에 파격 세일”
동남아시아의 고급 호텔들이 방역 봉쇄 조치로 발이 묶인 중국 관광객의 빈자리를 메우려고 미국 등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눈물의 바겐세일’을 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뉴욕타임즈지 기사를 인용하여 26일 보도했다. 보도했다. 전날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관광 사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동남아 국가의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 레스토랑 중에는 최근 고객을 끌기 위해 객실료나 식대 등을 ‘특가’로 제공하는 곳이 많아졌다. 이들 국가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입국 시 의무격리 지침을 비롯한 방역 규제를 크게 완화하면서 관광객들을 맞고 있지만 관광 수요가 기대치를 밑도는 실정이다. 최대 고객인 중국 관광객들이 자국의 방역 봉쇄 정책이 장기화하면서 발길을 끊었기 때문이다. 일례로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는 운영되지 않는 …
Read More »러시아, 104년만에 외화표시 국채 채무불이행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 때문에 100여 년 만에 외화표시 국채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이번 디폴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의 외채 이자 지급 통로를 막은 데 따른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날까지 외화 표시 국채의 이자 약 1억달러(약 1천300억원)를 투자자들에게 지급해야 했다. 해당 이자의 원래 지급일은 지난달 27일이었으나 이날 채무불이행까지 30일간 유예기간이 적용된 상태였다. 러시아 정부는 이미 국제예탁결제회사인 유로클리어에 이자 대금을 달러와 유로화로 보내 상환 의무를 완료했으며 유로클리어가 개별 투자자의 계좌에 입금할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투자자들은 제재 때문에 돈을 받지 못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앞서 미국은 자국민에 대해 러시아 재무부·중앙은행·국부펀드와의 거래를 전면 …
Read More »한주필 칼럼 – 3번째 고래, 한국
요즘 세상이 참 어수선합니다. 어느 정도로 어수선하지 한번 살펴봅시다. 팬데믹이 주기적 유행으로 전환된다는 기대감이 전반적으로 퍼지고 있지만, 코로나의 시작이던 중국은 제로 코로나를 고집하며 여기저기 봉쇄를 지속하고 있으니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듯합니다. 아직 정치적으로 상황 종료가 되어서는 안 되는 때인가도 싶고, 빌 게이츠의 말대로 필연적으로 다가올 새로운 팬데믹으로 연결이 여의찮아 더 시간이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 상황도 아직 정리가 안 되고 있는데, 이제는 장기 봉쇄에 따른 여파가 경제에서 드러납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 봉쇄기간 동안 제한 없이 풀어낸 돈이 시중에 깔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부릅니다. 미국이 화들짝 놀라 돈을 도로 거둬들이기 위해 금리를 왕창 올립니다. 세계에 퍼진 달러가 금리 높은 미국으로 쏠리면서 각국은 달러가 귀해지고 자국 화폐는 약세를 면치 못합니다. 한국도 그렇습니다. 물가는 널뛰고 한국 돈은 날개도 없이 하락합니다. 환율이 1,300원을 넘어갑니다. 거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유통이 왜곡되기 시작하자, 각종 원자재 가격도 오르면서 모든 제품의 가격은 천장 모르게 올라갑니다. 전쟁은 언제 끝날 줄 모르고, 미국이 직접 군대를 보내지는 않지만, 반러시아연맹을 형성하여 푸틴을 압박하고 있지만 생각대로 흘러가지는 않는 듯합니다. 그 와중에도 한국은 빛을 발합니다. 에너지 수급이 차질이 생기자 LNG 건을 비롯하여 각종 에너지 관련 수송선의 주문이 밀려 들어옵니다. 한국의 조선업은 거의 독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싹쓸이합니다. 거기에 전쟁으로 소진된 군수품을 채우기 위하여 한국이 만든 군수 장비 대한 수요가 솟구칩니다. 한국 군수산업은 천재일우의 호황을 맞이합니다. 70년 전 한국전쟁으로 온 세계의 지원을 받아서 생명을 건진 한국이 이제 다른 나라 전쟁으로 또 다른 기회를 맞이하다니 참 세상사 새옹지마 입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 25일이 한국 전쟁 72주년이 되는군요.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라고 하지만, 세계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상당한 의미가 있는 전쟁입니다. 2차 대전 이후 세계의 평화를 위해 설립한 유엔의 위상을 확고하게 만들 계기를 제공한 것이 한국 전쟁입니다. 한국과 유엔은 그 운명을 같이 했습니다. 1948년 한국 정부 수립을 위한 총선거가 유엔의 한국 감시 위원회의 관리하에 치뤄집니다. 즉 유엔이 탄생한 이후 처음으로 한 나라의 정부 수립에 관여하며, 유엔의 힘으로 정부가 수립되는 최초의 국가가 한국입니다. 유엔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자신들이 만든 모델 국입니다. 그런 인연과 인식은 2년 후 일어난 한국 전쟁에서 지체 없이 유엔 연합국을 결성하여 자신의 힘으로 일으킨 나라를 지켜줍니다. 한국 속담에 아이를 낳으면 온 동네가 키운다고 하지요. 그것처럼 한국은 세계를 대표하는 유엔이 키운 아이인 셈입니다. 비록 70여 년 전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지만, 단시일에 성장하여 선진국으로 진입한 한국은 그야말로 세계의 모범국가입니다. 비록 아직 통일이 안 되어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하지도 못하면서도, 세계의 어느 나라에 못지 않는 위상을 쌓아가는 한국은 그야말로 유엔이 만든 희대의 역작입니다. 이렇게 성장한 한국의 국제적 역할에 대하여 책을 쓴 영국의 교수가 있습니다. 영국의 킹스칼리지 런던의 국제관계학 교수인 라만 파체코 파르도 하는 교수는 <새우에서 고래로, SHIRP TO WHALE> 라는 저서에서 한국의 경이적인 발전과정과 앞으로 보여줄 한국의 국제적 역할에 대한 얘기를 썼습니다. 그는 현재 미국과 중국이라는 거대한 고래 두 마리가 세계의 패권을 두고 싸우고 있는데, 이들의 승부는 한국이라는 신흥 고래가 어느 편에 서느냐에 달려있다고 진단하며,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한국의 막강한 국제적 영향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지금의 한국은 세계의 패권을 결정하는데 이니시어티브를 쥐고 있는 국가라는 말입니다. 한 중국 학생이 그런 강의를 하는 교수에서 한국 같은 작은 나라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없다고 이의를 제시해 보았지만, 실제 한국 외에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다른 나라를 찾아내지 못 합니다. 유럽연합의 프랑스나 영국은 이미 늙어 활력을 잃었고, 이태리, 스페인은 이미 한국의 국력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고, 일본과 독일처럼 전범국으로 제대로 된 군대를 양성할 수 없는 나라에게 그런 역할이 부여될리 없으니, 오직 한국만이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으로 그런 역할이 가능한 충분하고 유일한 국가라는 것입니다. 와우, 한국이 제3의 고래랍니다. 새우에서 고래가 된 한국, 가히 어깨를 펼만한 얘기입니다. 이렇게 잠시 국뽕에 취해봤지만, 현실은 팬데믹 이후 벌어진 어지러운 상황이라는 현타가 밀려옵니다. 또 넘어야 할 장애가 앞을 가로 막습니다. 하긴, 언제 우리가 맘 편히 순조롭게 지낸 적이 있던가요, 원래 난세에 빛을 발하는 게 우리 한국인 아닙니까? 자, 다시 한번 신발끈 질끈, 동여매고 열심히 뛰어봅시다.
Read More »06월 25일 씬짜오 베트남 데일리뉴스 PDF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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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세계자연기금(WWF), 베트남에 상아·코뿔소뿔 불법거래 금지대책 강화 촉구
-주로 중국인 많이 찾는 하롱·몽까이·냐짱 기념품매장서 야생동물 제품 판매 성행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비정부 국제자연보전기구인 세계자연기금(World Wild Fund for Nature, WWF)이 베트남에 아직도 남아있는 야생동물 불법거래를 더 강력하게 금지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4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응웬 다오 응옥 번(Nguyen Dao Ngoc Van) WWF 베트남본부 야생동물불법거래방지 담당은 지난 22일 하노이에서 열린 포럼에서 “코뿔소 뿔과 상아(象牙) 거래를 목적으로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베트남이 야생동물 불법거래의 국제 유통지로 변해가고 있다”며 정부에 이 같이 촉구했다. 현지매체 베트남소리방송(VOV)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베트남을 방문한 약 600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7%가 상아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 …
Read More »베트남 최저임금 2년만에 6% 인상 예정
-내달 1일부터 시행….코로나19로 2년간 동결 내달부터 베트남의 최저임금이 2년 만에 평균 6% 인상된다.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라고 더구루지가 25일 보도했다. 코트라 베트남 호찌민무역관의 ‘베트남, 7월 1일부터 최저임금 6% 인상’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1~4지역 최저임금을 평균 6% 올릴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최저임금이 인상된 것은 2년 만이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4월 국가임금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최저임금을 6% 인상하는 데 합의했고, 이달 12일 총리 승인을 거쳐 확정했다. 국가임금위원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회복과 고용 유지를 위해 최저임금을 동결했지만 현재 일부 업종 근로자의 생계가 위협받는 것으로 판단해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생산비용이 0.5~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섬유·신발 등의 업종은 1.1~1.2% 늘어날 …
Read More »페트로베트남가스, 유가 급등에 상반기 실적 급증
-매출 23.5억달러, 34%상승 국영 베트남석유가스그룹(Petrovietnam) 자회사 페트로베트남가스(Petrovietnam Gas, 증권코드 GAS, PV가스)가 상반기 국제유가 급등의 수혜를 톡톡히 입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4일 보도했다. PV가스의 상반기(~6월15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총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한 54조5600억동(23억4680만달러), 세후이익은 59% 증가한 6조9190억동(2억9760만달러), 세수기여는 8% 늘어난 3조6265억동(1억5600만달러)을 기록했다. 호앙 반 꽝(Honag Van Quang) PV가스 CEO는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5달러 등락할 때마다 매출은 1조5000억동(6450만달러), 세후이익은 5000억동(2150만달러)이 오르내린다”며 “상반기 실적은 유가 및 LPG 가격 상승과 적극적인 시장 개척, 비용절감 노력이 더해진 것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V가스는 당초 올해 국제유가 배럴당 60달러를 기준으로 매출 80조동(34억4100만달러), 세후이익은 7조390억동(3억280만달러)을 목표로 잡았다. 따라서 이미 상반기 실적이 매출은 목표의 68%, 세후이익은 98%를 달성했다. 제품별로 LPG는 수출 26만900톤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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