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이바이 79위 7년연속 랭크…다낭 84위 10계단↑, 자동출입국 시스템 현대화 베트남의 주요 국제공항 2곳이 세계 100대 공항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Noi Bai)과 다낭국제공항(Da Nang)은 영국 공항 및 항공사 평가업체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월드에어포트어워즈(2025 world airport awards)’ 세계100대 공항 부문에 선정됐다. 노이바이공항은 전년대비 17계단 상승한 79위에 자리하며 7년연속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낭공항은 10계단 상승한 84위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상위 100대 공항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노이바이공항은 2터미널 확장사업에 따른 일부시설 폐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공항 운영을 보장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또한 정시운항률(OTP) 개선과 연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IT시스템을 강화하고, 최근에는 1~2터미널에 입출차 무정차 통행료 징수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
Read More »푸꾸옥, ‘2027년 APEC정상회의’ 인프라 확충사업 가속화
– 도시 면모 일신…관광객 유치,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기여 전망 베트남이 오는 2027년 남부 휴양섬 푸꾸옥(Phu Quoc)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의체) 정상회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베트남정부는 APEC 정상회의에 21개 회원국 정상 및 고위급 인사 등 수천명의 대표단과, 글로벌 기업 임원, 취재진 등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에따라 베트남정부와 푸꾸옥 관할 지자체인 끼엔장성(Kien Giang)은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푸꾸옥공항 및 안떠이(An Thới)국제항 확장, APEC다기능복합단지,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 건설 및 정비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푸꾸옥국제공항은 1072ha(1072만㎡) 규모로 확장돼 4E급 공항으로 업그레이드된다. 길이 3.3km의 제2 활주로가 새로 건설되고, 기존활주로는 3.5km로 연장된다. 승객 2000만명 수용규모 여객터미널(T2)와 VIP전용터미널 및 라운지가 …
Read More »‘고점 찍었나’ 하노이 아파트가격 상승세 둔화…투자심리 ‘주춤’
– 평균분양가 7500만동/㎡, 2023년 2분기 이래 최저 상승폭…매매가 3% 올라 올들어 하노이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눈에 띄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분양과 매매가 모두 상승폭이 줄며 지난해 급등세를 보였던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부동산서비스업체 CBRE가 최근 내놓은 1분기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 아파트 가격은 분양과 매매가 모두 상승세가 주춤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중 평균 분양가는 ㎡당 약 7500만동(2883.1달러, 부가세·관리비 제외)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분기 상승률로는 지난 2023년 2분기 이후 분기 최저치를 기록했다. 분양가 상승은 주로 외곽에 위치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 의해 주도됐다. 같은 기간 매매가 역시 ㎡당 5000만동(1922.1달러)으로 전분기대비 3% 오르는 데 그쳤다. 시내 중심에 위치한 일부 …
Read More »베트남, 美상호관세 협상 본격 착수
-퍽 부총리 특사자격 방미 베트남이 미국과 양자간 상호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정에는 양국간 관세 조정 방안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특사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호 득 퍽(Ho Duc Phoc) 베트남 부총리는 10일(베트남 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대표를 만나 양국 경제·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 등 상호관세 부과 대상국중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90일간 유예한다는 발표 직후에 이루어졌다. 이날 퍽 부총리는 “베트남과 미국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경제·무역 협력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 무역협정을 조속히 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는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와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협상 …
Read More »CPTPP 회원국들, 트럼프 관세 맞서 자유무역 협력 모색
-뉴질랜드·호주, EU 등과 협의…아태 국가들 ‘연대’ 가능성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으킨 세계 ‘관세 전쟁’에 대응해 뉴질랜드·호주 등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회원국들이 자유무역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날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는 CPTPP와 유럽연합(EU)이 협력해 자유무역 협정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럭슨 총리는 한 행사 연설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가 1947년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체결 이후 “규칙 기반 무역 시스템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CPTPP와 EU 회원국들이 규칙 기반 무역을 옹호하고, 이런 지원이 실제로 어떻게 실현될지에 대해 구체적인 약속을 하는 것이 한 가지 가능성”이라면서 “내 비전에는 수출 제한을 …
Read More »베트남, 미국 압박에 중국상품 우회수출 차단 나선다
-불법환적 ‘중국산 택갈이’ 단속계획 마련 중 미국으로부터 46%의 초고율 상호관세 예고를 받은 베트남이 미국의 요구에 응해 베트남을 통한 중국의 우회 수출 단속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지가 11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당국은 자국을 통한 중국산 상품의 대미 우회 수출을 단속하고 민감 품목의 대중국 수출 통제를 강화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라별 상호관세를 발표한 지 몇 시간 뒤인 지난 3일 긴급회의를 열어 우회 수출과 지식재산(IP) 침해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세관은 우회 수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2주 안에 불법 환적 단속 계획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회의 관계자가 전했다. 이 …
Read More »‘클럽 마약’ 전국 퍼뜨린 우두머리 검거
-태국서 강제송환 태국에서 국내로 대량의 마약을 들여오고, 이를 서울 강남 클럽을 비롯해 전국에 퍼뜨린 범행을 주도한 밀수조직 우두머리가 수사기관의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태국에서 검거된 A(41)씨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A씨는 한국인·태국인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운반책을 통해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600억원 상당의 필로폰·케타민 등을 들여와 국내에 유통·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운반책들은 주요 신체 부위에 마약류를 숨긴 채 항공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했다. 젊은 층에서 일명 ‘케이’ 또는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은 유통조직의 손을 거쳐 강남 클럽 등 전국으로 흘러 들어갔다. 이 사건을 수사했던 춘천지검 영월지청과 평창경찰서는 2023년 7월께 밀수조직 23명, 유통조직 3명, 매수·투약자 …
Read More »‘중국發 소비 급증’ 베트남 고추 산지가 10배 ‘급등’
-kg당 7.2만동(2.8달러) 올들어 베트남의 고추 산지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공급감소와 중국의 수입 수요 급증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베트남 고추 주산지인 중부 꽝응아이성(Quang Nhai) 응이아하사(Nghia Ha xa, xa는 우리의 읍면단위) 고추농가는 수확한 고추를 kg당 7만2000동(2.8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0배나 오른 가격이다. 지역 농민들은 “그동안 가장 비쌌던 가격도 kg당 5만동(1.9달러) 정도였다”며 “올초만 해도 4만동(1.5달러)에 불과했던 고추가격은 이후 빠르게 상승해 역대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단위면적(500㎡)당 수확량은 약 1톤으로 수확기(4~5개월) 평균 수입은 약 5000만동(1922달러)으로 추산된다. 올들어 이같은 고추가격 상승은 중국의 고추 소비가 늘면서 수입 수요는 증가한 반면 산지공급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지 상인들에 따르면 수확된 고추는 품질 선별을 거쳐 냉장 컨테이너로 …
Read More »베트남인 100여명 불법 입국 알선 브로커 일당 검거
– 무사증 선원 입국제도 악용, 1인당 2천만원 받아 베트남인 100여명을 선원으로 위장해 불법 입국하도록 도운 브로커 일당이 검거됐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무사증 선원 입국제도를 악용해 베트남인을 불법 입국하도록 알선한 혐의로 한국인 A(35)씨와 베트남인 B(31)씨, C(27)씨를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민특수조사대는 작년 10월부터 부산항을 통해 입국한 뒤 선원으로 신고하지 않고 사라진 다수의 베트남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선원 관련 업체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A씨가 허위 초청장과 선원 경력을 꾸며 불법 입국을 주도했고, B씨는 현지에서 모집 역할을 했다. C씨는 불법 입국한 베트남인을 공항에서 인솔해 취업할 장소로 도피시키는 일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베트남인 1인당 2천만원을 받고 불법 입국을 …
Read More »롯데리아베트남, 작년 69억원 적자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롯데그룹의 외식브랜드인 롯데리아가 지난해 베트남에서 69억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규모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롯데에 따르면 지난해 현지법인인 베트남롯데리아는 69억원이 넘는 손실을 내며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대비 23%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규모는 코로나19 이후 최대 손실에 해당한다. 베트남롯데리아는 롯데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지난 1998년 진출해 현재 전국 52개 성·시에 253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그러나 외형 확장과는 달리, 지난 2018년 실적공시 이래 흑자를 낸 것은 2022년(22.9억원) 단 한해에 불과할 정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롯데리아의 실적 부진은 베트남 외식업계 전반이 겪고 있는 수요 위축과 매출원가 상승이라는 …
Read More »세계최대 선둥동굴, ‘세계최고 초현실적 여행지’에 꼽혀
중부 꽝빈성(Quang Binh)에 위치한 세계 최대 자연동굴인 선둥동굴(Son Doong)이 ‘세계에서 가장 초현실적 여행지’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영국 여행 전문매체 원더러스트(Wanderlust)는 최근 발표한 ‘세계 9대 초현실적 여행지’에 베트남 선둥동굴을 선정했다. 매체는 “선둥동굴은 길이만 9km에 이르는 세계최대 동굴로, 이는 뉴욕 시가지의 한 블록을 통째로 넣고도 남을 정도의 규모”라며 “동굴 내부에는 높이가 80m를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순과 최소 150개의 작은 동굴, 지하강이 형성돼 있는 등 초현실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퐁냐께방국립공원(Phong Nha-Ke Bang)내에 위치한 선둥동굴은 1990년 호 칸(Ho Khanh)이라는 지역 벌목꾼에 의해 최초 발견된 이후 지난 2013년 기네스북에 의해 세계최대 자연동굴로 등재됐으며, 2015년 세계 최대 규모 동굴로서 다시한번 …
Read More »호찌민시, 1분기 아파트 평균분양가 ㎡당 4700달러 육박
-역대최고 기록 베트남 최대도시인 호찌민의 아파트 평균분양가가 ㎡당 4700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이하 쿠시먼)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호치민시 아파트의 평균분양가는 ㎡당 4691달러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분기대비 28%, 전년동기대비 47% 상승한 것으로, 쿠시먼의 조사이래 역대 최고치이다. 짱 부이(Trang Bui) 쿠시먼 대표는 “이러한 분양가 상승은 1분기 신규공급된 주거 사업 약 2400호가 모두 ㎡당 분양가 1억동이 넘는 고급 또는 럭셔리 아파트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1분기 아파트 분양은 주로 마스테리홈(Masterise Homes), 빈홈(Vinhomes 증권코드 VHM), 가무다랜드(Gamuda Land), 캐펠랜드(Keppel Land) 등 고급 주거사업 전문 개발사들이 주도했다. 같은 기간 주거공급 비중은 고급 아파트가 밀집돼있는 시내 중심과 동부 …
Read More »‘트럼프 풋’ 베트남 금값, 또 사상 최고치
-온스당 3328.4달러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을 되찾은 가운데 베트남의 금값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국영 귀금속기업 사이공주얼리(SJC)는 10일 오전(현지시간) 골드바 판매가와 구매가를 테일당(1Tael은 37.5g 10돈, 1.2온스) 1억390만동(3994.1달러), 1억90만동(3878.8달러)으로 각각 고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대비 매수가는 120만동(46.1달러), 매도가는 200만동(76.9달러) 오른 것으로 매수 매도 스프레드는 300만동(115.3달러)까지 벌어졌다. 온스당 판매가는 3328.4달러에 해당한다. 이날 베트남 금값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개별 국가에 대한 상호 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는 발표로 인해 급등한 국제 금시세를 반영했다. 실제로 이날 금뿐만 아니라 증시와 암호화폐 등 거의 모든 투자 채널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같은날 오전 9시(베트남 현지시간)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
Read More »레고, ‘초고율 관세’ 베트남에 1조5천억 투자 공장 완공
-“생산 제품, 미국 아닌 한국·일본 등 아시아에 수출할 것” 미국이 베트남에 46%에 달하는 초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세계적 완구업체 레고가 베트남에 10억 달러(약 1조5천억원)를 투자해 공장을 완공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레고는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량을 아시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레고는 전날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 공장을 개장했다. 이 공장은 레고의 세계 6번째 공장이자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2번째 공장이다. 여기서 생산된 제품은 한국·일본·호주와 베트남 등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미국에는 수출되지 않는다고 레고 측은 밝혔다. 전날 베트남을 방문한 닐스 크리스티안센 레고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로 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면서 “레고의 매출과 팬이 많은 …
Read More »ADB,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 6.6%
-상호관세 미반영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6.6%으로 제시했다. 내년은 6.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ADB는 9일 발표한 아시아개발전망(ADO)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전망하며 “베트남의 성장률은 아태지역 개발도상국 평균(올해 4.9%, 내년 4.7%)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서비스업 분야는 국내외 관광객과 기술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올해 7.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망치는 미국이 세계 각국에 상호 관세 부과를 발표하기 이전 지표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베트남 경제의 외부적 위험과 관련, 응웬 바 훙(Nguyen Ba Hung) ADB 경제수석은 “농산물에 대한 수요와 자유무역협정(FTA)은 수출 유지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되나, 미국의 고율 관세와 지정학적 긴장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베트남에게 큰 도전으로 작용할 수 …
Read More »베트남증시, FTSE 이머징마켓 편입 또 ‘불발’
-7년째 관찰대상국 베트남증시가 FTSE러셀(FTSE Russell) 이머징마켓 편입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베트남은 지난 2018년 9월 상위시장 편입을 위해 지정된 관찰대상국이 7년째 이어지게 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영국의 글로벌 지수산출기관 FTSE러셀은 최근 발표된 3월 임시평가에서 베트남의 관찰대상국 지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는 베트남시장이 결제시스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외국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도입된 비예치(non-pre-funding) 거래 모델에 대한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베트남 증권당국은 최근 외국인투자자의 매수매도에 있어 사전자금을 예치할 필요 없는 새로운 거래 모델을 도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FTSE러셀은 “비예치 방식의 거래시스템은 긍정적인 개선”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새로운 제도의 도입 초기단계인 만큼 시장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시장참여자로부터 피드백을 수집할 필요가 있다”고 편입무산 사유를 밝혔다. 베트남 증권당국은 상위시장 …
Read More »베트남, 이중국적 허용 추진
-교포·외국인 투자자 대상 국적취득 요건 완화 베트남 법무부가 해외 교포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베트남 국적 취득을 쉽게 하는 국적법 개정안을 발표했다고 베트남뉴스가 보도했다. 11일 베트남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베트남인 가족이 있는 사람들과 외국인 투자자, 과학자, 전문가들이 베트남 국적을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변화는 베트남인 부모를 둔 미성년자의 국적 취득 조건 완화다. 현행법에서 요구하던 ‘완전한 민사행위능력’ 조건이 삭제돼 부모를 통한 혈연 관계만으로도 국적 취득이 가능해진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이중국적 허용이다. 현재는 특별한 경우에만 외국 국적을 유지할 수 있지만, 개정 후에는 두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이중국적이 가능하다. 첫째, 해당 외국의 법률이 이중국적을 허용해야 하고, 둘째, …
Read More »미국·베트남, 상호관세 유예 직후 무역협정 협상 개시 합의
-폭 부총리·USTR 대표 회담…비관세 장벽 철폐 등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를 90일간 전격 유예한 직후 베트남이 미국과 무역협정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복수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호 득 폭 베트남 총리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워싱턴DC에서 회담하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베트남 정부가 밝혔다. 양국은 협상에서 가능한 한 많은 비관세 장벽을 철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미국 투자자들의 베트남 투자를 촉진하고 기업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며 무역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폭 부총리는 미국이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연기했지만, 양국의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따라 안정적이고 서로 이익이 되는 경제·무역 관계의 장기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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