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싱가포르, 양자무역 ‘활기’…5월까지 126.9억달러 28.1%↑

– 수입 91.5억달러 24.7%↑, 수출 35.4억달러 37.7%↑

 올들어 베트남과 싱가포르 간 무역이 활발히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베트남 공상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베트남의 싱가포르 누적 수입액은 117억싱가포르달러(약 91억503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싱가포르의 8번째 수출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계단 상승한 것이다.

공상부는 싱가포르기업청(Enterprise Singapore, ESG)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양국 간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27.8% 가까이 늘어난 31억6000만여싱가포르달러(약 24억714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중 베트남의 수출은 8억6930만싱가포르달러(약 6억7990만달러)로 27.1%, 수입은 약 23억싱가포르달러(약 17억9880만달러)로 28% 각각 증가했다.

5월 기준 양국 간 누적 교역액은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한 162억3000만여싱가포르달러(약 126억931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중 베트남의 수출은 약 45억3000만싱가포르달러(약 35억4280만달러)로 37.7% 증가했고, 수입은 117억여싱가포르달러로 24.7% 증가했다.

지난달 베트남의 싱가포르 수출품 중 94.4%는 기계와 장비, 휴대폰, 구성 부품 및 각종 예비 부품이 차지했다. 이 외 ▲원자로 또는 보일러, 공작기계 및 해당 기계의 예비 부품 ▲유리 및 유리제품 등 2가지 주요 품목군은 소폭 증가하거나 감소했다.

또한 주류 및 음료(+104.5%)와 광학기기, 계측기, 의료장비, 시계, 악기 및 각종 액세서리(52.6%),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제품(+48.4%) 등이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인 반면, 소금과 유황, 토석, 석고, 석회 및 시멘트(-25.3%), 수산물(17.9%) 등 일부 품목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 품목으로는 기계와 장비, 휴대폰, 구성 부품 및 각종 예비 부품이 61.3% 증가했고, 원자로 또는 보일러, 공작기계 및 해당 기계의 예비 부품이 92.4% 증가했다. 반면 휘발유 및 석유 제품은 12.3% 감소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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