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재 베트남 대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열려

지난 5월12일 호치민시 빈짠군 탄롱스포츠센터에서 제2회 재 베트남 대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성인부와 유소년부 나뉘어 개최되었다.
대회에는 한국축구회, 사이공드래곤즈, 푸미흥FC, 호축FC 등 4개팀이 참가한 성인부와 한국KJFC, 일본Advence, 베트남SFA, 글로벌SSIS등 4개국팀이 참가한 유소년부(U11) 로 나뉘어 열띤 승부가 펼쳐졌다. 4개팀이 열전을 펼친 성인부 대회는 3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축구회팀이 우승을, 사이공트래곤즈팀이 준우승을 차지 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유소년 축구대회는 각국 대표팀 선수들의 열의와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응원속에 멋진 승부를 가렸지만 승패를 떠나 참가팀 구성원 모두 함께 즐기며 우애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되었다.
대회를 마치며 재 베트남 대한축구협회 조장희 회장은 “ 지난 대회는 협회 가입 축구팀 11개팀이 참여하였으나 올 대회는 각팀들의 인원부족과 회장 한 사람이 고스란히 재정을 책임지는 열악한 협회의 상황으로 많은 팀들이 탈퇴하 참가팀이 줄어 아쉬움이 많다” 며 “메인 스폰서를 발굴해 안정적인 재정을 바탕으로 모든 팀을 아우르는 진정한 축협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지난 대회에 비해 참가팀 수는 줄었지만 선수들의 열정은 다르지 않았고 특히 유소년 대회는 선수들과 학부모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년 개최 할 예정이다.
한편 재베트남 축구협회는 7월경 한인청년 풋살대회, 10월 김해 전국체전 참가 그리고 11월말 경에는 10여년 넘게 이어져 온 JS컵 축구대회를 계획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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