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 메콩강…관리·활용 모색 국제포럼 첫 개최

 티베트에서 남중국해까지 4천여㎞를 흐르는 동남아시아 최대 메콩강 관리와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처음 열렸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다.

환경부는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제1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 등 메콩강이 지나는 5개국과 주한미국대사관, 미국국제개발처(USAID) 등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 주제는 ‘디지털 물관리를 통한 메콩 지역 기후변화 탄력성 제고’이다.

포럼 첫 순서인 고위급 다자간 회담에서는 메콩강 지역 5개국 대표들이 ‘메콩 지역 협치(거버넌스)’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포럼은 재작년 11월 정상회의를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된 한국과 메콩 지역 국가 간 관계를 다지는 좋은 기회”라면서 “메콩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새 사업을 발굴하는 발판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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