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불법도박자, 3,800명 체포

판돈의 대부분 해외로 송금


베트남 범죄수사국은 최근 전국 53개 성•시에서 월드컵‧브라질 대회를 대상으로 한 불법도박 관련사건, 660건을 적발해 그 중 3,800명을 체포했다. 이번 사안에 대해 Hồ Sỹ Tiến 소장은, “지난 번 남아공 월드컵 때와 비교해 적발 건수는 260건, 체포자는 1,500명 증가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판돈은 수조 동에 달할 전망으로, 이 가운데 1,400억 동과 불법도박에 사용되고 있던 수백개의 은행계좌를 압수했다. 단, 판돈의 상당부분은 해외로 송금되어 전액을 압수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적발 건수가 많았던 곳은 하노이시(56건)이었으며, 가장 규모가 큰 도박 판돈은 5조동으로, 중북부 탄호아 성에서 발각되었다.

7/25,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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