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떵융수상은 최근 빈증(Bình Dương)성 사회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빈증성은 2011~2015년까지의 실질 GDP 성장률 예상목표를 13.5%에서 14.9%로 상향조정 했으며 이어 2016~2020년도에 빈증성이 중앙직할시로 격상될 예정이다.
또한 1인당 GDP 역시 5,200만 동에서 6,320만 동, 수출액은 140억 불에서 235억 5,000만 불로 각각 수정되었으며, 더 나아가 2016~2020년 사이 빈증성의 1인당 GDP 전망치는 당초 8,960만 동에서 1억 3,580만 동으로 조정됐다. 그밖에 빈증성 당국은 오는 2020년까지 동부에 총면적 1만 3,764핵 타의 공단 35개소를 정비함으로써 동남부 공업중심지로서의 지위를 확립할 방침이다.
6/20,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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