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백신 접종 완료한 승객만 탑승가능”

말레이시아의 최대 항공사이자, 동남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각국 국내선 운항과, 국제선 여객 운항의 본격적인 재개를 앞두고, 백신접종이 완료된 승객만 에어 아시아 항공편 탑승을 허용한다는 조치를 발표했다고 10월 6일 태국의 방콕타임즈 지가 보도했다.

에어 아시아 말레이시아측은 수요일 (6일) 성명을 발표하고  “지금 현 시간부로 에어아시아에 탑승 할 수 있는 18세 이상의 고객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승객만 가능하며, 18세 이하 고객만 백신 접종을 받은 성인고객과 동반으로 에어아시아의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고 발표했다.  

에어아시아 항공의 이번 조치는 항공업계에서는 가장 강력한 조치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에 의하면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제 항공편 수는 예전에 비하여 90%정도 감소했지만, 내년 부터 정상화가 이루어지면 백신접종 증명은 항공기 탑승시 의무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하면서, 앞으로 많은 항공사들이 따라할 선례를 에어 아시아가 실행했다고 평가했다.

(방콕타임즈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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