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14일 오후 하노이에서 한인 상공인연합회(KORCHAM·코참)와 삼성 등 한국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9월 14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현지 진출 한국기업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집중 접종키로 약속했다 수출국가인 베트남의 GDP 3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기업이 활성화 되어야 자국의 경제 발전도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인것으로 알려졌다.
팜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백신을 최선을 다해 구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인 수급 불균형으로 상황이 쉽지 않다”며 “백신이 보충되는대로 한국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접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총리는 약속의 구체성을 보여주기 위하여 이날 간담회에 기획투자부·교통부 등 6개 부처 장관과 하노이·호찌민 등 5개 시·성장도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시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아울러 이자리에 참석한 한국기업 관계자들은
-생산라인 정상화를 위한 통행의 자유 확보
-방역 비용에 대한 세제 혜택
-한국 기업인 베트남 특별입국 확대 등을 직접 요구했다.
이에 찐 총리는 “밤을 꼬박 새봐야 밤이 긴 줄 안다”는 베트남 속담을 언급한 뒤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한국기업을 위해 금년내로 코참과 총리실의 직통 채널을 열어 진행 상황을 모두 점검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일보 2021.09.04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1409480005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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