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개통

북부 물류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포스코건설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에서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라오까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A2 및 A3 구간의 개통식을 가졌다. 관계전문가들을 따르면 이 고속도로는 아시아개발은행이 메콩강 유역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핵심사업 중 하나로, 총연장 244km에 이르며 향후 베트남 북부지역의 물류산업은 물론 중국 등 인접국과의 무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윙쑤언푹 베트남부수상, 전대주대사, 조규진 포스코건설 글로벌마케팅 본부장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 측 설명에 의하면 지난 2009년 이 고속도로의 총 8개 구간 중 3개 구간 81km의 공사를 수주해 지난해 12월 27일 A1 구간 27km를 개통했으며 이날 A2 구간 22km 전체와 A3 구간 31km 일부를 개통하게 됐다.

이에 대해 포스코건설 조규진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회사가 지난 20여 년간 베트남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지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과 함께 발전하겠다는 동반성장의 사명감으로 최종 준공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6, 파이넨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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