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한국국제학교에는 학생들을 위해 수많은 봉사가 존재한다. 그 중 북소리 멘토멘티란 봉사를 알리려고 한다. 멘토멘티란 멘토(mentor) 즉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지도해주는 사람, 멘티(mentee) 즉 조언을 받는 사람으로 두 개의 단어를 합친 단어이다. 이는 멘토(중고등 9학년~11학년) 학생들과 멘티(초등 저학년-1학년~2학년 다문화가정 학생)의 결연을 통해 초등학교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독서활동 지원 및 사고력 증진과 중고등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하노이한국국제학교에서는 수십 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12시 35분~12시 55분)에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반에서 봉사를 한다. 봉사 내용으로는 멘티에게 맞는 동화책을 읽어주기, 책에 관해서 대화 나누기, 멘티의 생각이나 느낌을 기록하는 등이 있다. 책에 관한 질문을 했을 때 가끔은 학생들의 순진한 대답 때문에 도리어 멘토들이 행복감을 느끼곤 한다. 이 봉사를 통해 아이들은 더욱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말하고 대화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멘토들도 이와 관련된 직업: 예를 들어 유치원 교사, 초등학교 교사, 상담사 등과 같은 직업에 한 발짝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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