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딸 폭행 사망케 한 친부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생후 2개월 딸 폭행 사망케 한 친부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

씬짜오베트남 편집부 번역·정리
출처: Yonhap Main
날짜: 2026. 10. 14.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2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가 14일 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은 이날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4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를 구속 사유로 밝혔다. A씨는 범행 당시 살인 고의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어 검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A씨는 딸이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2개월 된 영아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아동은 폭행 이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한 뒤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이 이를 인용함에 따라 A씨는 이날 구속 수감됐다. 수사당국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폭행 정도 등을 계속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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