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제2차 APEC 고위관리회의

지난 3월 냐짱의 제1차 APEC 고위관리회의(SOM1)에 이어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Senior Officials’ Meeting) 및 산하기간의 회의가 지난 5월 7일에서 18일 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었다. APEC 회원국의 고위인사, 아세안 사무국,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 베트남은 2017년 APEC 기업인자문회의(ABAC)의장국으로서 지난 4월 한국에서 열린 ABAC 회의의 결과를 브리핑하였으며, 그중 가장 괄목할 만한 결과는 회의 참석자들이 개방적 무역, 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ABAC은 APEC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대한 기업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자문기구로, 21개국 APEC 지역 경제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금번 SOM2에서는 무역 원활화 계획 수립 및 추진, 다국적 전자거래 촉진, 자유무역협정 등 지역경제 연결방안을 논의했다. APEC정상회담은 오는 11월 다낭에서 열릴 계획이다.

APEC은 매년 20여개의 대규모 활동과 200여 개의 소규모 활동을 주최한다. 가장 중요한 고위급 주간 활동은 보통 연말에 주최되며, 그 외에도 8-12차례 정도의 무역, 금융, 중소기업, 여성, 경제 등의 다양한 주제로 회담을 가진다.

5/18 뚜오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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