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6개국 45개 지방정부 경주 집결…교류 확대 ‘속도’

동북아 6개국 45개 지방정부 경주 집결…교류 확대 '속도'

출처: Yonhap News
날짜: 2026. 3. 19.

동북아·중앙아시아 6개국 45개 지방정부 대표단이 경북 경주에 모여 지속적으로 교류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19일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에 따르면 동북아지방정부연합 회원정부는 이날 힐튼호텔경주에서 설립 30주년을 맞아 연찬회를 열고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6개국 45개 지방정부와 7개 관계 기관, 주한 외교단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동북아지방정부연합은 연찬회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자교류와 함께 양자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북도는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지와 축제 정보를 발표하고 중국 지린성과 1대1 교류를 통해 우호협력 관계를 더 강화하기로 했다.

포항에 사무국을 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은 1996년 4개국 29개 회원정부로 출범해 현재 9개국 91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동북아 최대 지방정부 간 교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임병진 동북아지방정부연합 사무총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회의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의 높아진 위상과 영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동북아 공동 번영과 평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bout hanyoungmin

hanyoungmin

Check Also

태국, 내달 캄보디아와 국경에 장벽 건설

태국이 캄보디아와 국경의 일부 구간에 장벽 건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국 측은 이 조치가 국경 지대 주민을 위한 것이며, 캄보디아의 동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