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S 국제학교(CIS International School)는 지난 1월 31일, 학교 커뮤니티 안팎의 가족들을 초청해 다문화적 관점에서 설을 축하하는 체험의 날 행사 ‘투게더 앳 뗏(Together at Tế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 전역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 한국, 중국의 전통을 반영한 다양한 워크숍과 공연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베트남의 반쯩(Bánh chưng), 한국의 송편(Songpyeon), 중국의 딤섬(Dim sum) 등 각국을 대표하는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서로의 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술 체험 부스에서는 베트남 민속 공예인 토해(Tò He) 만들기와 서예(Calligraphy)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탈춤(Mask dance)과 수상 인형극(Water puppetry) 공연이 이어져 각 나라의 문화적 서사를 학교라는 공유 공간 안에서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단순한 명절 축제를 넘어선 이번 행사는 문화적 경험을 일상 학습에 녹여낸 CIS 국제학교(CIS International School)의 교육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Identity)에 자신감을 갖는 동시에, 국제학교라는 환경 속에서 문화적 다양성(Cultural diversity)을 자연스럽게 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