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중앙은행, 환율인상

자유시장, 1불당 22.100 동에 거래

베트남중앙은행이 지난 8월 12일 오전 환율변동률을 기존 +/-1%에서 +/-2%로 전격 인상하자 자유시장에서의 달러가격이 1불에 22,100동으로 즉시 올랐고 각 시중은행도 달러 판매가를 22,000동/USD동으로 일제히 상승 조정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Vietcombank의 달러 가격은 오후 13시 20분경 판매가와 구매가를 각각 22,090동/USD와 21,990동/USD(전일 대비 각각 245동/USD, 205동/USD 인상)으로 올렸다. 또한 Eximbank의 경우는 이보다 10동/USD가 낮은 22,080동/USD와 21.980동/USD, ACB은행은 판매가가 22,070동/USD로 조정했다. 즉, 중앙은행이 정한 환율인상 최고범위는 22,106동/USD이지만 아직까지 각 은행은 16~36동/USD 정도 더 낮은 가격에 거래를 하고 있다. 또한 자유시장의 경우 Bến Thành시장은 판매가와 구매가가 각각 22,100동/USD, 22,000동/USD이었으며, 다수 귀금속상들은 시중은행의 등락에 맞추어 환율을 조정하고 있다.

한편 환율 조정이 발표되기 전날 SJC 금값은 3,306만동/ounce였는데 환율이 발표되고 난 직후부터 판매가와 구매가가 각각 3,330만동과 240,000동/ounce로 뛰는 등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지난 3년 내 최고치 기록)

참고로 세계 금 시세는 1,113 USD/ounce로 베트남 금값과 비교해볼 때 366만동/ounce가량 낮다.

8/12, 뚜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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