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똔득탕길 지하화 추진

-사업비 최대 6050만달러

호찌민시가 도심 녹지조성과 보행자를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1군 똔득탕길 일부구간의 지하화를 추진하고 있다.

1군 도심부에 위치한 똔득탕길은 레주언길(Le Duan) 교차점부터 시작해 바선교(Ba Son, 옛 투티엠2교)를 지나 박당부두공원(Bach Dang Wharf Park)을 따라 4군 칸호이교(Khanh Hoi)까지 이어지는 연장 2km의 주요도로로, 호찌민시 교통운송국은 이중 약 1km 구간에 대한 지하화에 대한 2가지 계획안을 마련해 검토하고 있다.

첫번째 계획은 응오번남길(Ngo Van Nam) 교차점부터 메린광장(Me Linh)을 지나 칸호이교까지 이어지는 연장 765m의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방안으로 사업비는 1조4770억동(6050만달러)으로 예상된다.

두번째는 응오번남길 교차점부터 응웬후에길(Nguyen Hue)까지 연장 683m의 지하차도로 예상 사업비는 1조3590억동(5570만달러)이다. 

호찌민시 교통운송국은 “똔득탕길 지하화는 중심지역 930만㎡ 규모 부지활용계획에 따른 것으로, 현재 예비연구가 진행중이며 사업의 타당성과 적합성을 고려해 최적의 계획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시 교통운송국은 지난 2022년 인민위원회가 승인한 건축관리규정에 따라 박당부두옆 똔득탕길과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공간을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으로 둘러쌓인 보행자 전용구역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한 바있다.

인사이드비나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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