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엉하이자동차, 지원산업부문 자회사 타코산업 설립…5.5억달러 투자

베트남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쯔엉하이자동차(Truong Hai, THACO·타코)가 지원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5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타코산업(THACO industries)을 설립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쩐 바 즈엉(Tran Ba Duong) 타코 창업주 겸 회장에 따르면 타코산업 설립은 자동차 제조 및 부품, 트레일러, 농기계를 넘어 기계 및 산업장비를 대량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과 그 기초인 지원산업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타코산업은 앞으로 연구개발(R&D), 생산, 판매, 수출을 아우르는 ‘원스톱(One stop)’ 모델을 채택해 향후 제조업을 넘어, 농림업, 건설, 광업 등 산업 전부문에 걸쳐 포괄적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중 첫번째로 타코산업은 2000만달러를 투자해 R&D센터를 건설 중이다. 타코의 R&D센터는 예정대로 내년 8월 완공되면 1000여명의 연구원이 지원산업부문의 첨단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어 타코산업은 이달 중으로 중부 꽝남성(Quang Nam) 쭈라이산업단지(Chu Lai)에 기계산업센터를 열 예정이다. 기계산업센트는 강철 빌렛과 비철금속, 금형제품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베트남에는 7000개 이상의 기계장비업체와 5000여개의 지원산업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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