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독일, 국방·에너지·직업훈련 협정 체결…양국 총리 정상회담

베트남과 독일이 국방·에너지·직업훈련 등 3개 부문 대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양국 정부는 13일 하노이에서 열린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의 정상회담이 끝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협정 체결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찐 총리는 “이번 협정 체결로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더욱 강화되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국은 글로벌 문제에 있어 긴밀한 협력으로 공동 대응하고 세계 평화와 안보 및 협력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숄츠 총리는 “베트남은 독일과 독일기업들에 있어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숄츠 총리는 찐 총리의 초청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

베트남과 독일은 1975년 9월 수교 이후 외교,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베트남에 있어 독일은 유럽연합(EU)에서 가장 큰 교역국으로, 올들어 7월까지 교역액은 7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5% 증가했다. 독일은 또한 베트남에 투자한 140개 국가중 17번째 투자자로 지금까지 총 23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또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독일의 최대 교역국이자 아시아 6번째 교역국이다. 현재 독일에 체류중인 베트남인 유학생은 7000명이 넘는다.

인사이드비나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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