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5년 최고가 스마트폰은 5000만동…삼성 폴더블이 1위

베트남 2025년 최고가 스마트폰은 5000만동…삼성 폴더블이 1위

출처: VnExpress
날짜: 2025. 12. 22.

베트남에서 올해 출시된 최고가 스마트폰은 3000만동(약 140만원)을 훌쩍 넘어 5000만동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22일 보도했다. 올해는 플래그십 하드웨어와 고급 카메라 시스템,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올해 베트남에서 가장 비싼 스마트폰은 삼성전자(Samsung)의 ‘갤럭시 Z 폴드7(Galaxy Z Fold7)’로, 가격은 4700만동(약 218만원)부터 시작한다.

**◇ 폴더블 스마트폰 고가 제품 주도**

갤럭시 Z 폴드7은 접었을 때 8.9㎜, 펼쳤을 때 4.2㎜ 두께로 기존 모델보다 얇고 가벼워졌다. 외부 화면은 6.5인치, 내부 화면은 8인치로 다이내믹 아몰레드(Dynamic AMOLED) 2X 패널과 2K 해상도,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스냅드래곤(Snapdragon) 8 엘리트(Elite) 칩을 탑재했으며, 베트남어 이해 능력이 시장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생성형 AI 기능을 완벽히 지원한다. RAM은 12GB, 저장 공간은 256GB 또는 512GB이며, 삼성이 처음으로 16GB RAM과 1TB 저장 공간 옵션도 제공한다.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은 광학 이미지 안정화(OIS) 기능을 갖춘 2억 화소 메인 센서,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3배 광학 및 3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는 OIS 탑재 10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됐다. 배터리는 4400mAh로 25W 유선 및 20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4500만동(약 209만원)대에는 아너(Honor)의 ‘매직 V5(Magic V5)’와 오포(Oppo)의 ‘파인드 N5(Find N5)’가 자리했다.

매직 V5는 접었을 때 8.8㎜, 펼쳤을 때 4.1㎜ 두께의 화이트 모델 기준 217g에 불과하다. 듀얼 LTPO OLED 디스플레이로 120Hz 주사율과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6.43인치 외부 화면은 스타일러스 입력을 지원하며, 내부 디스플레이는 7.95인치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6400만 화소 망원 센서로 구성됐고, 셀카 카메라는 2000만 화소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에 16GB RAM과 512GB 저장 공간을 탑재했다. 배터리는 폴더블 중 최대 용량인 5820mAh로 66W 유선 및 50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파인드 N5는 4월 출시 당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홍보됐다. 펼쳤을 때 4.21㎜, 접었을 때 8.93㎜ 두께에 56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7시리즈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과 3D 프린팅 티타늄 합금을 결합했으며 IPX6, IPX8, IPX9 방수 등급을 획득했다. 6.62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와 8.12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는 1~120Hz 적응형 주사율과 HDR10+ 지원 LTPO 패널을 사용한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16GB RAM, 512GB 저장 공간을 탑재했으며, 하셀블라드(Hasselblad) 브랜드 카메라 시스템에는 5000만 화소 메인 및 망원 렌즈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포함됐다.

**◇ 애플·소니·중국 브랜드도 프리미엄 라인업 강화**

3500만동(약 162만원)대에는 애플(Apple)의 ‘아이폰 17 프로(iPhone 17 Pro)’와 ’17 프로 맥스(Pro Max)’, 소니(Sony)의 ‘엑스페리아 1 VII(Xperia 1 VII)’, 비보(Vivo)의 ‘X300 프로(Pro)’ 등이 포진했다.

아이폰 17 프로 모델들은 티타늄 대신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복귀했으며, 더 큰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특징으로 한다. 후면 카메라 3개는 삼각형 배열을 유지하고, 플래시, 마이크, 라이다(LiDAR) 센서는 오른쪽으로 재배치됐다.

두 모델 모두 A19 프로(Pro) 칩과 12GB RAM을 탑재했다. 망원 카메라는 4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돼 메인 및 초광각 카메라와 동일해졌으며, 새로운 테트라프리즘 렌즈는 200㎜ 상당 초점 거리에서 8배 광학 줌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1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됐고, 정사각형 센서를 사용해 더 효과적인 이미지 크롭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애플은 프로 모델에 자체 설계한 N1 모뎀을 도입해 와이파이(Wi-Fi) 7, 블루투스(Bluetooth) 6, 맞춤형 베이퍼 챔버 냉각 시스템을 지원한다.

엑스페리아 1 VII은 소니의 시그니처인 박스형 길쭉한 디자인과 수직 카메라 배열을 유지했다.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과 풀HD+ 해상도를 제공하며, 밝기가 20% 증가하고 10비트 색상을 지원한다.

화면에는 브라비아(Bravia) TV 디스플레이 기술이 통합됐고, 오디오 성능은 소니의 워크맨(Walkman) 유산을 활용했다.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에는 1/1.56인치 크기의 4800만 화소 초광각 센서,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5~170㎜를 커버하며 4㎝ 거리에서 매크로 촬영을 지원하는 1200만 화소 망원 렌즈가 포함됐다.

비보 X300 프로는 대형 원형 카메라 모듈이 특징이다. 6.78인치 BOE Q10 플러스(Plus) OLED 디스플레이는 1.5K 해상도, 120Hz 주사율, 최대 4500니트 밝기를 자랑한다.

디멘시티(Dimensity) 9500 칩에 16GB RAM과 512GB 저장 공간을 탑재했다. 자이스(Zeiss) 튜닝 카메라 시스템에는 5000만 화소 초광각 센서, 2억 화소 망원 카메라, CIPA 5.5 OIS를 갖춘 5000만 화소 소니 메인 센서가 포함됐다. 배터리는 6510mAh로 90W 유선 및 40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도 3000만동대**

샤오미(Xiaomi)의 ’15 울트라(Ultra)’는 3490만동(약 162만원), 삼성 ‘갤럭시 S25 울트라(Galaxy S25 Ultra)’는 3400만동(약 158만원)부터, ‘갤럭시 S25 엣지(Edge)’는 3350만동(약 155만원)부터 판매된다.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 S25 울트라는 전면과 후면 패널이 더 평평해졌지만 티타늄 프레임은 유지했다. 삼성은 내구성 향상을 위해 소재 품질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카메라 구성은 S24 울트라와 동일하게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50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3배 및 5배 광학 줌을 제공하는 2개의 망원 카메라로 구성됐다. 원 UI(One UI) 7 운영체제와 통합 AI 기능을 탑재했으며,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12GB RAM, 최대 1TB 저장 공간, 45W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가 탑재됐다.

갤럭시 S25 엣지는 두께가 5.8㎜에 불과하며 티타늄 프레임과 부드럽게 곡선 처리된 가장자리가 특징이다. 6.7인치 다이내믹 OLED 2X 디스플레이는 쿼드 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메인 카메라는 S25 울트라와 유사한 2억 화소 센서를 사용하지만 재설계된 얇은 렌즈 시스템을 채택했다.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12GB RAM, 최대 512GB 저장 공간, 25W 유선 및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39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오포 파인드 X9 프로(Find X9 Pro)는 3300만동(약 153만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에어(iPhone Air)’는 3200만동(약 148만원)부터 판매된다.

파인드 X9 프로는 평면 화면 디자인에 각진 모서리와 작은 정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채택했다. 6.78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과 최대 36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하셀블라드 튜닝 카메라 시스템에는 OIS를 갖춘 5000만 화소 소니 LYT-808 메인 센서,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3배 광학 및 최대 12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는 2억 화소 망원 렌즈가 포함됐다. 디멘시티 9500, 16GB RAM, 512GB 저장 공간, 7500mAh 배터리, 고속 유선 및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아이폰 에어는 플러스(Plus) 시리즈를 대체하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애플이 제작한 가장 얇은 아이폰이다. 두께는 5.6㎜이며 티타늄 본체에 광택 처리된 가장자리와 부드럽게 통합된 카메라 범프가 특징이다.

애플은 후면 카메라 모듈 내 여러 구성 요소를 재배치해 기기를 더 얇게 만들면서도 아래 배터리를 위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A19 프로 칩을 탑재했으며, 전 세계 모든 모델에서 e심(eSIM)만 사용한다. 프로모션(ProMotion) 120Hz를 지원하는 6.5인치 LTPO 슈퍼 레티나(Super Retina) OLED 디스플레이와 2배 디지털 줌을 지원하는 단일 4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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