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소비자신뢰지수 감소

절약만이 살 길, 현지인들 허리띠 졸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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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lsen사는 최근 2015년 2/4분기 베트남인의 소비자신뢰지수가 8 포인트 떨어져 104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닐슨 측은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하향세로, 요사이 베트남인들은 절약만이 살 길이라며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는 형국”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00포인트를 기점으로 현 경제에 대해 낙관적이냐 비관적이냐를 판가름할 수 있게 되므로 아직까지는 낙관적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베트남 소매시장의 성장속도가 지난 분기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고 있으며, 소매업자들 또한 자사의 성장률을 2~3% 정도로 낮게 잡고 있다”고 부언했다.

한편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요즘 베트남인의 절약성은 세계 1위 (73%)로, 그 뒤를 이어 필리핀(72%), 인도네시아(69%), 싱가폴(66%), 태국(66%) 말레이시아(65%) 등이 잇고 있다. 실제로 86%의 베트남인들이 지난 12개월 동안 기존 소비지출 규모를 줄였으며, 5명 중 3명은 의류구매, 전기세, 가스비 유류비를 절약하고 있고, 이밖에도 조사대상의 ½이 관광(45%), 신상품 구매(35%)를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7/27,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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