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베트남 법인의 3분기 실적이 작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식시장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더 구루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KB증권 베트남이 발표한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56억 동(약 149억 원), 788억 동(약 4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13.3% 증가한 수치다. 대여금 및 수취채권에 대한 이자는 1372억 동(약 80억 원)을 기록, KB증권 베트남 매출 구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증권 중개 활동 수입은 전년 대비 31.4% 감소한 665억 동(약 39억 원)을 기록했으며, 만기까지 보유된 투자 수익은 45.3% 감소한 180억 동(약 10억 원)으로 나타났다.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741억 동(약 43억 원)을 …
Read More »정보통신기업 FPT 실적호조 지속…9월까지 매출 12억6400만달러 기록
베트남 정보통신 대기업 FPT(FPT Corp)의 실적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FPT의 3분기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9월까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4.1% 증가한 30조9750억동(12억6400만달러), 세전이익은 23.8% 증가한 5조6650억동(2억3120만달러)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핵심사업인 정보기술부문 매출이 24.1% 늘어난 17조7420억동(7억2400만달러), 세전이익은 25.7% 늘어난 2조6350억동(1억750만달러)으로 전체 매출 및 세전이익의 57%, 47%를 각각 차지했다. 이 가운데 해외매출은 29.4% 증가한 13조4790억동(5억5010만달러), 세전이익은 27.6% 늘어난 2조2100억동(9020만달러)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42.4%), 아태지역(56.4%)의 성장률이 돋보였다. 또 일본 매출도 최근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12% 증가했다. 해외 정보기술서비스 매출은 16조7990억동(6억8550만달러)으로 42.6% 증가했다. 이중 신규계약 건수가 18건으로 늘었고, 건당 평균 계약규모는 500만달러였다. 국내 정보기술서비스 매출은 4조2630억동(1억7400만달러)으로 10% 증가했고, 세전이익은 4250억동(1730만달러)으로 16.5% 증가했다. 이중 ‘메이드바이FPT(Made by FPT) …
Read More »SK 투자 통했다…최대주주 베트남 제약사 이멕스팜, 3분기 호실적
SK그룹이 최대 주주로 있는 베트남 제약사 이멕스팜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더구루지가 19일 보도했다. 코로나 기간 실시됐던 병·의원 출입 제한이 풀리면서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날 이멕스팜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순매출(Net revenue)은 4180억 동(약 242억 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 총이익률(GPM)은 41.1%로 전년 동기(34.8%)보다 늘었다. 세후 순영업이익(Profit after tax)은 560억동(약 32억 4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이멕스팜은 올해 1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수익을 합쳤을 때 전년 동기보다 27% 늘었다. 이멕스팜 매출이 회복 흐름을 이어가는 이유는 환자들이 병·의원에 자유롭게 내원하면서 전문의약품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앞서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 유행 기간 환자들이 병·의원을 찾아 감염이 확산하는 것을 …
Read More »대우건설, ‘재한 베트남인 지원’… 원오사 쉼터건립 헌정식 개최
대우건설은 재한(在韓) 베트남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오사 쉼터 건립’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고 아주경제지가 같은 날 보도했다. 대우건설은 재한 베트남인의 안락한 보금자리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지난해 8월부터 올 9월까지 충남 천안에 위치한 베트남 불교 사원 ‘원오사’에 쉼터를 건설했다. 지난 18일 열린 헌정식에는 정원주 대우건설 부회장,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a) 주한 베트남 대사, 윤형주 해비타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응우옌 부 뚱 대사는 대우건설과 한국해비타트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쉼터 건립을 계기로 재한 베트남인들의 교류가 확대되고 대우건설과 베트남의 우호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대우건설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해 30년간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베트남 정부에 감사하다”며 …
Read More »베트남, 온라인사기 동남아 최다… 작년 피해액 3억7400만달러
지난해 베트남에서 발생한 온라인사기 피해액이 3억7400만달러로 동남아 역내국가중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19일 세계사기방지연합(Global Anti Scam Alliance, GASA)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온라인사기 시도 사례는 2억6600만건, 피해액은 약 500억달러로 추정된다. 이중 베트남에서 발생한 온라인사기 피해는 8만7000여건, 피해액은 최대 3억7400만달러로 추산됐다. 베트남인 1000명당 온라인사기 피해 건수는 0.89건, 1건당 평균 피해액은 4200달러이다. 올해 상반기도 베트남에서는 약 553만건의 온라인피싱 사례가 보고됐다. GASA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은행이나 유명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사칭한 이메일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피싱 페이지로 유도해 계좌정보와 비밀번호, OTP 등을 입력하도록 요구하는 온라인피싱 형태의 사기가 가장 많았다. 베트남은 온라인사기 외에도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국가중 하나로 꼽혔다. 정보통신부 산하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에 …
Read More »베트남 동화환율, 변동폭 확대 후 급등세…18일 달러당 2만4620동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동화(VND)환율의 하루 변동폭을 5%로 확대한 이후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국내 환율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국영 비엣콤은행(Vietcombank)의 19일 고시환율은 달러당 2만4620동으로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동화환율은 변동폭 조정후 사흘간 1.61% 급등했다. 연초대비로는 7.24% 상승했다. 다른 은행들도 환율은 대부분 2만4620~2만4680동이었다. 그러나 암시장과 사설시장에서 환율은 2만4700동을 넘었고 2만4800동에 육박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중앙은행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화환율의 하루 거래 변동폭을 종전 3%에서 5%로 확대해 즉시 시행했다. 곧 시중은행들은 중앙은행이 고시하는 기준환율의 아래위 5% 범위내에서 거래 환율을 결정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킹달러에 대응해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그동안 소진한 달러가 전체 외환보유고의 20%가 넘는 약 250억달러에 …
Read More »“베트남, 전세계 가장 매력적인 소매시장 중 하나”
베트남이 전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매시장중 하나로 평가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콜리어스베트남(Colliers Vietnam)은 최근 보고서에서 한국, 일본, 태국 등의 외국 소매기업들이 베트남사업을 경쟁적으로 확장에 나서는 점 등을 들어 베트남 소매시장을 세계젹인 유망시장으로 꼽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9월까지 베트남의 소매·서비스 매출은 4170조동(171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하며 코로나19에서 완전히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회복세를 반영하듯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같은 국제기구 및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 HSBC와 같은 글로벌 은행들은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최대 8.5%까지 상향 조정했다. 특히 콜리어스는 WB의 성장률 전망치인 7.5%를 근거로, 베트남 소매시장이 대형 소매유통업계가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더해 외부 영향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강한 내수시장이 가장 매력적인 소매시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
Read More »베트남, 올해 차입규모 253억달러 넘을 듯…작년보다 20.5% 증가
올해 베트남 정부의 차입금 규모는 253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23년 공공부채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차입금 규모는 619조4920억동(253.1억달러, 19일 환율기준)으로 지난해보다 20.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중앙정부 예산 균형을 위한 차입이 약 97%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ODA(공적개발원조) 대출 및 해외 온렌딩(On-lending)대출(특혜 대출)로 조달된다. 정부 차입금의 약 92%는 국채 발행을 통해 조달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월까지 ODA 같은 양허성차관(10년거치 40년물 금리 연 0.1%)은 1억8500만달러였으며, 4분기 추가 1억8800만달러가 예정돼 있다. 올해 정부의 총부채상환액은 324조5830억(132.6억달러)로 예상된다. 이중 약 91%는 직접 부채상환이고 나머지 8%는 해외 온렌딩대출 상환이다. 국내차입의 경우, 부채상환 의무는 중앙정부 예산상 전체 부채상환액의 82% 이상을 차지한다. …
Read More »베트남, 52주년 ‘여성의 날’ 기념해 다양한 행사 열려
베트남 여성의 날(10월 20일)을 기념해 다양한 기념행사와 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19일 아주경제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여성의 날은 베트남 여성들의 공로를 기리는 국가 최대의 연례행사 중 하나다. 베트남 여성연맹은 92주년 여성의 날을 맞아 ‘팜민찐 총리 주재로 ‘성평등 증진 및 사회경제적 발전에서 여성의 역할 촉진’에 대한 회의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노동보훈사회부, 중앙은행, 법무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과 경제 개발 △여성 및 사회 보장과 성평등 문제 △여성과 미래세대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한 중점 논의가 이뤄졌다. 하띠응아 베트남 여성연맹 총재는 이날 “당과 국가는 항상 여성의 노동 등 많은 정책과 계획에 관심을 기울였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각층의 관리들과 회원들, 여성들이 …
Read More »호찌민-롱탄-여우저이 고속도로 확장 추진…4차선에서 8~10차선으로 확장
호찌민시와 동나이성(Dong Nai)을 잇는 호찌민-롱탄(Long Thanh)-여우저이(Dau Giay) 고속도로가 왕복 8~10차선으로 확장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베트남고속도로투자개발공사(VEC)가 최근 교통운송부에 제출한 호찌민-롱탄-저우저이 고속도로 확장 계획안에 따르면, 전체 55km중 정체가 심한 21.9km 구간을 8~10차선으로 확장한다. 예상 사업비는 14조8000억동(6억560만달러)으로 이 가운데 공사비가 10조7000억동(4억3780만달러)이며 나머지는 부지정리 및 컨설팅비용 등이다. 예상 사업기간은 오는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다. 한편 VEC는 정부가 자본금을 49조5600억동(20억2780만달러)으로 증액을 승인함에 따라,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중앙정부 예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권한을 줄 것을 교통운송부에 요청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차입이 보다 용이해질 수 있다. 사업비 20조6000억동(8억4290만달러)으로 2015년 2월 개통된 왕복 4차선인 호찌민-롱탄-여우저이 고속도로는 현재 통행량이 당초 설계용량보다 25% 초과해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2.10.19
Read More »하노이시, 2024년부터 도심통행료 징수 추진
하노이시가 나날이 심해지는 도심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도심통행료 징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하노이대중교통관리센터(이하 교통센터)가 최근 시 인민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통행량이 많은 9개 간선도로에 15곳의 요금소를 설치해 2024년부터 도심으로 진입시 통행료를 징수토록 한다. 보고서는 도심통행료 징수는 3단계로 나눠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단계별 계획은 ▲1단계로 2025년 11월까지 9개 요금소 설치 ▲2단계 2026~2030년 홍강(Hong, 紅江) 이남으로 요금소 확대 ▲3단계 2031년이후 홍강이북에도 요금소 추가설치 등이다. 교통센터의 예비조사에 따르면, 통행료가 2만2300동(0.91달러) 수준이면 도심 진입을 시도하는 차량의 45%가 진입을 포기하거나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도심통행료 징수 찬성 40%, 조건부 찬성 33%, 반대 27%로 나타나 실시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교통센터는 관계부처의 의견을 수렴한 …
Read More »빈패스트, 파리모터쇼서 ‘라이징스타’에 선정
베트남 토종 자동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2022 파리국제모터쇼’에서 ‘라이징스타(The Rising Star)’로 선정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유럽 비영리 자동차평가기관 오토베스트(Autobest)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모터쇼에서 라이징스타에 빈패스트를 선정했다. 빈패스트는 파리모터쇼에 전기차 VF6 등의 모델을 출품 전시했다. 오토베스트는 유럽 10여개국의 자동차 전문가와 언론인들이 결성한 비영리 자동차평가기관으로, 매년 부문별로 우수 자동차와 제조업체 등을 선정한다. 심사는 제조사들의 ▲시장전략 ▲차량 라인업 ▲A/S 보장 범위 ▲매장망 ▲브랜드 평판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빈패스트는 지난 2018년 파리국제모터쇼에서도 가솔린 기반 컨셉카 2종이 ‘뉴스타(New Star)’로 선정된 바 있다. 레 티 투 투이(Le Thi Thu Thuy) 빈그룹(Vingroup) 부회장 겸 빈패스트 글로벌 CEO는 “이번 라이징스타 선정은 글로벌 전기차로서 도약하려는 빈패스트의 노력의 결과이자, 토종 자동차 …
Read More »구급차 진로 방해…..운전자 차량 압수
북부 뚜옌광성에서 트럭 운전기사가 응급 환자를 이송중인 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했다가 공안에 차량을 압수당했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올해 44세의 남성인 부 테 프엉은 이틀전 오후 부 뚜옌꽝성의 종합병원에서 출발한 구급차가 고속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트럭을 추월하는 것을 저지했다. 당시 구급차는 황소에게 들이받혀 간이 파열된 응급 환자를 하노이의 병원으로 황급히 옮기던 중이었다. 한시가 급한 상황이었지만 프엉은 4㎞나 되는 구간에서 구급차가 앞서 가는 것을 막았다. 이에 구급차에 타고 있던 의료진은 당시 상황을 카메라로 촬영한 뒤 공안에 신고했고 결국 프엉은 검거됐다. 조사 결과 프엉은 무면허로 트럭을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안은 무면허 운전 및 우선 통행 차량 진로 방해 혐의를 적용해 트럭을 압수하고 벌금 2천만동(115만원)을 부과했다. …
Read More »하노이, 한류로 수놓았다…‘2022 K-박람회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난 15일에서 18일, 베트남 하노이 일대에서 ‘2022 K-박람회 베트남’(영문명 K-EXPO VIETNAM 2022)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19일 보도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부처 합동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로 개최지를 정하고 한류 콘텐츠 기업과 농수산식품, 소비재 기업의 동남아 지역 동반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핑크퐁컴퍼니, 오로라월드, CJ ENM, SLL 등 39개 콘텐츠 기업을 포함해 총 109개 한류 연관 기업들이 참여해 ▲B2C 전시체험관(10.15~16), ▲한-베 콘서트(10.16), ▲B2B 수출상담회(10.17~18)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0월 15일과 16일은 베트남 국가전시센터(NCC)에서 ‘상상을 앞지르다, 감동을 이어 가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웹툰, 실감 콘텐츠를 …
Read More »한세실업, 하노이섬유의류와 원단 재활용사업 맞손…전략적 협약 체결
섬유의류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 조희선)이 하노이섬유의류(Hanosimex)와 원단 재활용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협약체결식에는 하노이섬유의류 모회사인 국영 베트남섬유의류그룹(Vinatex·비나텍스) 고위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공기업의 친환경 이행 의지를 보여줬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에서 의류 생산에 있어 친환경공정 적용을 강제하고, 글로벌 산업 전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대세로 자리잡아가는 가운데 체결된 것으로, 향후 국내 섬유의류업계에서 버려지는 원단의 재활용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재활용된 원단으로 전부 수출용 제품을 만들어 우선 유럽시장에 수출하고, 이후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시장으로 친환경제품 수출을 늘릴 방침이다. 레 띠엔 쯔엉(Le Tien Truong) 비나텍스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친환경의류 생산과 순환경제 …
Read More »베트남 억만장자들, 주가 하락에 자산 수십억달러 감소
베트남 주식시장이 세계증시와 동조해 움직이면서 하락장을 면치 못함에 따라 억만장자들의 자산도 7개월새 수십억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16일 기준 베트남 최대 민간재벌인 빈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의 팜 녓 브엉(Pham Nhat Vuong) 창업주 겸 회장의 순자산은 44억달러로 지난 3월에 비해 18억달러 감소했다. 브엉 회장의 자산가치 감소는 빈그룹 및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6개월새 20% 이상 빠졌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한달 새 빈그룹 주가는 7%, 빈홈(VHM) 15%, 빈컴리테일(VRE)은 15% 이상 하락했다. 지난 3월 베트남 두번째 부자로 이름을 올렸던 부 이 탄 년(Bui Thanh Nhon) 노바그룹(Nova Group, 증권코드 NVL) 회장은 NVL 주가가 한달새 13% 이상 빠지며, 순자산은 3월 33억달러에서 27억달러로 …
Read More »“베트남 경제성장률 올해·내년 6% 상회”
–마티아스 콜먼 OECD 사무총장 전망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베트남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야기된 글로벌 경기침체를 잘 피해가며 올해와 내년 GDP성장률이 6%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이같은 전망은 전날 하노이에서 열린 ‘OECD-베트남 고위급 경제포럼’에서 마티아스 콜먼(Mathias Cormann) OECD 사무총장이 언급한 내용이다. 콜먼 사무총장은 “베트남은 코로나19 팬데믹 경기침체에서 탈출한 몇 안되는 국가중 하나로, 팬데믹 와중에도 지난 2년동안 베트남 경제는 2.91%(2020년)와 2.58%(2021년) 성장했다”라며 “올해 상반기 제조업과 서비스업 덕분에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베트남은 인플레이션과 같은 외부적 영향에 대한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식량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심각하지만 베트남은 이를 잘 통제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상승율도 OECD 국가보다 낮다”고 강조했다. …
Read More »한국 외교부, ‘폭리’ 베트남 특별입국 정조준…”필요한 조치 검토”
‘폭리’ 및 ‘대금 연체’등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베트남 특별입국 주관 단체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진상 조사 등 일련의 조치가 단행될지 주목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8일 보도했다. 대한민국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18일 하노이 시내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언론 보도를 통해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당시 특별입국과 관련해 발생한 문제들이 아직까지 미해결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인단체인 케이비즈를 통한 특별입국은 비용이 과다하다는 민원이 제기돼 대사관의 지원이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의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적극 검토하고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주베트남한국대사관과 한인단체인 케이비즈(현 코비즈)가 재작년 9월부터 진행한 베트남 특별입국과 관련해 ‘폭리’를 취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데 대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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