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뉴스

베트남 부동산업계 ‘침체의 늪’

-10월까지 1000여개 폐업, 9.5%↑ 올들어 베트남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폐업한 부동산중개업소가 10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통계총국(GSO)이 최근 발표한 ‘2023년 1~10월 사회경제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전국에서 폐업절차를 완료한 부동산중개업소가 1067개로 전년동기대비 9.5% 늘어났다. 월평균 107개 업체가 폐업한 셈이다. 반면 같은기간 부동산업 신설법인은 3850개로 전년동기대비 50.2% 감소했다. 이와관련, 부동산개발업체 BHS그룹(BHS Group) 연구개발(R&D)부서가 하노이와 호찌민시 부동산중개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휴업 또는 폐업한 중개소가 50%에 달했으며, 나머지 30%의 부동산중개소는 기본급없이 상품 판매에 따른 인센티브만 직원에게 지급하며 형식적인 사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정상운영중인 업체는 20%에 불과했다. 한편 베트남부동산중개인협회(VARS)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말까지 영업을 재개한 부동산기업은 1721개로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했다. 그러나 부동산중개업소중 20%는 지속적인 파산위험에 직면해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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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녹색산업 진출 확대

–상하수도법 제정, 대기관리 지원 한국이 베트남 상하수도법 하위법령 제정안 마련을 지원하는 등 현지 녹색산업 진출을 위한 협력체계가 크게 확대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이날 환경부에 따르면, 한화진 장관이 하노이에서 응웬 딴 응이(Nguyen Thanh Nghi) 베트남 건설부 장관과 ‘녹색전환 협력을 위한 환경 기반시설(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당 꾸옥 칸(Dang Quoc Khanh) 천연자원환경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녹색기술 교류 등의 협력강화에 합의했다.    양국은 베트남의 상하수도법 하위법령 제정안 마련에 협력키로 했으며, 이에따라 환경부는  우리나라의 환경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측에 제정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현지 하위법령에 배출기준, 행정절차, 시설설치 규정 등 한국형 환경관리체계가 포함되면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진 장관과 응웬 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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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매출 ‘껑충’올라

–10월까지 240억달러, 작년전체보다 17%상승 올들어 베트남의 관광산업 회복이 가속화되면서 관광매출도 크게 늘어 240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2일 통계총국(GSO)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누적 외국인 관광객수는 999만7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4.2배 증가해 당초 올해목표(800만명)를 25% 초과달성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대비 69% 수준을 회복했다. 같은기간 내국인 관광객수는 9870만명을 기록했다. 이와관련, 베트남관광총국(VNAT)은 10월까지 누적 관광매출이 582조6000억동(237억1670만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계했다. 이는 작년 전체매출보다 17% 많은 것이며 , 2019년의 77% 수준에 도달했다. 한편 11월부터는 하노이투어리스트 기프트페스티벌(Hanoi Tourist Gift Festival)과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 관광주간, 중부고원지방 꼰뚬성(Kon Tum)의 망덴문화축제(Mang Den Culture Festival) 등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베트남 관광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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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매년 4만명 해외 유학

-10년 새 2.5배 늘어 베트남에서 매년 4만명이 해외 유학길에 오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교육훈련부에 따르면 해외 고등학교와 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자 수는 이같이 집계됐다. 이는 2013년 이전에 비해 2.5배 늘어난 수치라고 전했다.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는 유학생은 2만명에 육박한다. 베트남에 들어오는 외국인 학생도 해마다 늘어나 현재 2만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베트남 교육부는 해외 유학 확대를 위해 지난 10년간 여러 국가·지역과 교육 부문 협력을 확대해왔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151개의 교육 관련 국제 협정을 체결했다. 또 자국 내 교육 사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베트남 내 교육 사업과 관련해 총 33개 국가·지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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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IP산업단지, 연내 4300만달러 증자 예정

베트남싱가포르산업단지(VSIP)가 연내 1조동(4070만달러) 이상의 증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베카멕스IDC(Becamex IDC 증권코드 BCM) 이사회는 최근 VSIP의 1조560억동(4300만달러) 증자안에 대해 5170억동(2100만달러) 규모의 참여계획을 승인했다. 출자 일정은 4분기중으로 증자후 지분율은 종전과 같이 49%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VSIP의 증자가 완료되면 자본금이 2조6780억동(1억900만달러)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앞서 VSIP는 지난 9월 자본금을 1조250억동(4170만달러)에서 1조6230억동(6600만달러)으로 한차례 증액한 바있다. 이 밖에도 VSIP는 9월 총액 2조동(8140만달러) 규모의 회사채 2건(금리 연 10.5%, 7년물)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당시 회사채 발행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6월말 기준 VSIP의 총자산은 24조4760억동(9억9580만달러)이며, 상반기 세후이익은 4400억동(179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55% 감소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45%에서 3.13%로 낮아졌다. VSIP는 베카멕스IDC와 싱가포르 셈콥개발(Sembcorp Development corporation) 주도의 컨소시엄이 지난 1996년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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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IP산업단지, 연내 4300만달러 증자 예정

베트남싱가포르산업단지(VSIP)가 연내 1조동(4070만달러) 이상의 증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베카멕스IDC(Becamex IDC 증권코드 BCM) 이사회는 최근 VSIP의 1조560억동(4300만달러) 증자안에 대해 5170억동(2100만달러) 규모의 참여계획을 승인했다. 출자 일정은 4분기중으로 증자후 지분율은 종전과 같이 49%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VSIP의 증자가 완료되면 자본금이 2조6780억동(1억900만달러)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앞서 VSIP는 지난 9월 자본금을 1조250억동(4170만달러)에서 1조6230억동(6600만달러)으로 한차례 증액한 바있다. 이 밖에도 VSIP는 9월 총액 2조동(8140만달러) 규모의 회사채 2건(금리 연 10.5%, 7년물)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당시 회사채 발행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6월말 기준 VSIP의 총자산은 24조4760억동(9억9580만달러)이며, 상반기 세후이익은 4400억동(179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55% 감소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45%에서 3.13%로 낮아졌다. VSIP는 베카멕스IDC와 싱가포르 셈콥개발(Sembcorp Development corporation) 주도의 컨소시엄이 지난 1996년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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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분기 영업익 첫 100억 돌파…..3분기 영업익 111억원

LS전선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고 연합뉴스가 2일 보도했다. 영업이익률은 분기 최고치인 6.6%다. 이는 2∼3% 수준인 국내 전선업계 영업이익률의 2배가 넘는 수치라고 LS전선아시아는 전했다.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VINA)의 고부가가치 초고압 케이블의 유럽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다. 3분기 매출은 1천675억원으로 작년 동기(1천943억원) 대비 13.8% 감소했다. LS전선아시아 측은 “매출은 베트남 내수 경기의 느린 회복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베트남 제8차 전력개발계획과 글로벌 기업 생산기지의 베트남 이전 등에 따른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올 4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고부가가치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베트남 1위의 전선업체다. 최근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TSC와 베트남을 비롯, 아세안 국가에서 해저케이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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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태양광기업 JA솔라, 박장성공장 증설……3.8억달러 추가투자

중국 최대 태양광기업 JA솔라그룹(JA Solar Group)의 베트남법인 JA솔라베트남이 북부 박장성(Bac Giang) 공장 증설에 3억7800만달러 추가투자를 단행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박장성산업단지관리위원회는 최근 JA솔라베트남의 생산시설 자본조정에 대한 투자증명서를 교부했다. 이에따라 JA솔라베트남의 박장성 생산시설 프로젝트 등록자본금은 종전 2억8000만달러에서 6억5800만달러로 늘어 올들어 박장성에서 최대규모 추가투자를 단행한 FDI(외국인직접투자) 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사업예정지는 비엣옌현(Viet Yen) 비엣한산업단지(Viet Han)내 21만9400㎡ 부지로 JA솔라베트남은 증설을 통해 제품별 연산량을 ▲실리콘잉곳 2.5GW ▲실리콘웨이퍼 5GW ▲태양광전지 5GW 용량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2200명의 고용을 창출해 연간 10억달러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5년 설립, 2007년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현재 JA솔라그룹은 베트남 생산시설을 비롯해 전세계 8개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을 유럽, 미국, 일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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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개발계획, 베트남에 양수장 1500개 조성지원

  유엔개발계획(UNDP)이 베트남의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강화한다. UNDP는 최근 베트남 중부고원지대 닥락성(Dak Lak) 일대에 양수장 70개를 조성해 주민들에 양도를 마쳤다. 양수장이 조성된 곳은 끄롱빡현(Krong Pac) 및 에아까르현(Ea Kar) 일대 52만㎡ 부지로 총저수용량 6만㎥의 양수장이 ▲소수민족 ▲빈곤가구 ▲여성가장 가구에 지원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UNDP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베트남 중부고원 및 남부해안지방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불안 및 소규모 농가의 회복력 강화(SACC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전체 양수장을 1500여개로 확대해 닥락성•닥농성(Dak Nong)•칸화성(Khanh Hoa)•닌투언성(Ninh Thuan)•빈투언성(Binh Thuan) 주민들에게 넘겨줄 계획이다. 이와함께 UNDP는 260개 기후변화 대응용 연못과 2300여개 수자원절약 관개시설을 구축하고 6000가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적응 농업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닥락성에 따르면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지역 곳곳에서 물부족이 발생해왔으며 가뭄으로 관개시설들의 수위가 낮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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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세계 6대 알뜰 가을여행지’에 선정

  베트남 중남부 빈투언성(Binh Thuan) 판티엣(Phan Thiet)의 인기관광지 무이네(Mui Ne)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을 여행지 6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글로벌 호텔·관광 플랫폼 부킹닷컴은 155개국 2800만여개 숙박시설에 대한 여행객들의 리뷰를 종합해 무이네를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은 저예산 세계 여행지중 한곳으로 선정했다. 부킹닷컴은 “무이네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가 방문의 최적기인 열대휴양지중 하나로 알뜰한 백패커부터 호화여행을 떠나고픈 관광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있는 인기여행지”라며 “특히 카이트서핑과 열기구체험이 일품이며, 이외에도 카약킹과 제트스키, 서핑 등의 해양레저스포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판티엣시 중심부에서 약 12km 거리의 무이네는 붉고 흰 작은 사막으로 유명하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에 열기구 투어상품을 도입, 매일 오전 5시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이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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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밀착하는 베트남…. 교역규모 2000억달러로 늘린다

–경제·무역 밀착강화 베트남이 미국과의 관계 격상에 발맞춰 경제·무역·투자 부문에 있어 전방위적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쩐 르우 꽝(Tran Luu Quang) 베트남 부총리는 지난달 31일 하노이시에서 열린 ‘베트남-미국 비즈니스서밋2023(U.S.-Vietnam Business Summit 2023)’에 참석해 양국간 교역액 2000억달러 목표를 밝히며 협력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나 러몬드 미국 상무장관 등 양국 정부관계자및 기업인들이 참석한 이날 서밋에서는 ▲생산·사업을 위한 자본동원 장벽제거 ▲청정·재생에너지 전환 촉진 ▲지속가능한 투자강화 등 주로 베트남 발전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꽝 부총리는 “정치와 경제, 안보를 둘러싼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과 미국은 수교 약 30년만에 교역액이 1240억달러로 300배 증가했으며,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출시장이 되는 등 양국의 협력관계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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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개혁 없이는 중진국 함정 극복할 수 없어”

– 제도적준비·인적자원·인프라…’혁신허브’ 수혜 필수조건 베트남이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행정개혁과 제도손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제기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부 띠엔 록(Vu Tien Loc) 베트남국제중재센터(VIAC) 회장 겸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국회 사회경제적 현안 회의에서 “지속되는 불황속에서 기업과 경제성장은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중인 가운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들은 기대만큼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록 회장은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재정 투입도 필요하나 이보다 중요한 것은 제도”라며 “올바른 제도는 자원을 창출할 수 있으며 동시에 선순환적 경제구조를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라고 주장했다. 이어 록 회장은 “이러한 제도적 자원 확보를 위해서는 지난 수년간 기업과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행정절차 개혁을 촉진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행정개혁의 필요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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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1인당 연소득 1억7200만동(7000달러)

-10년간 2.5배↑ 베트남 근로자들의 연평균소득이 2011년 7030만동(2860달러)에서 2021년 1억7200만동(7000달러)으로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국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최근 ‘2020~2023년 청년고용정책’ 추진상황 보고에서 이 같은 통계자료를 공개했다. 교육문화위원회에 따르면 2011~2021년 연평균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6%로 소폭 개선되긴 했으나 소득증가율에는 미치지 못했고, 여전히 역내국들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격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노동생산성의 저조한 개선세에 대해 노동보훈사회부는 베트남이 자본과 기술 규모에 따른 성장모델을 채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 설명했다. 이중 과학기술 부문의 성장 기여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경제 및 노동구조 개선은 지난 10년간 느리게 진행돼 현재 많은 근로자들이 농업을 비롯한 저생산성·저부가가치 비정규직에 종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농림수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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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북고속철도 2030년 이전 착공

–최고속도 350km/h 베트남이 2045년 남북고속철도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건설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쩐 홍 하(Tran Hong Ha) 베트남 부총리는 지난달 31일 ‘2045년 목표, 2030년 국가철도망 기본계획 개발방향 행동프로그램(178/NQ-CP)’을 승인했다. 행동프로그램은 ▲2025년까지 남북고속철도 투자정책 승인 완료 ▲신규 철도건설과 도시철도, 기존 철도 개량사업에 대한 투자정책 제언 등을 담고있다.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0년까지 하노이-빈(Vinh), 호치민-냐짱(Nha Trang) 2개 구간을 우선 착공하는 한편, 하노이·호치민 도시철도 계획구간 50% 완공·운행,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 도시철도 건설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2045년까지 남북고속철도 전구간 완공·개통과 동시에 하노이·호치민 주요 철도노선 및 도시철도망 구축의 기본적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는 적극적인 세입증대, 비용절감에 나서 남북고속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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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3분기 매출 코로나 이후 ‘최대’

–9.7억달러, 전년동기대비 11%↑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이 성수기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3분기 10억달러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베트남항공이 최근 공시한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23조7500억동(9억667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 이는 2020년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베트남항공의 최대 분기 매출로, 2019년 분기당 평균매출에 비해 1조동(4070만달러) 적은 것이다. 이에대해 베트남항공은 성수기에 돌입하면서 유럽과 호주, 미국 등 세계 주요국들로 향하는 국제선 운항이 긍정적 회복을 거듭한 데 따른 것이라 설명했다. 베트남항공의 3분기 항공여객은 전년동기대비 2배 늘어난 650만명(국제선 180만명)을 기록했다. 베트남항공은 3분기 하계 성수기의 매출이 크게 회복됐으나, 매출원가와 금융 및 판매비용이 덩달아 급증하며 여전히 세전손실 2조1300억동(8660만달러)을 기록했다. 다만 손실폭이 전년동기대비 3000억동(1220만달러) 이상 줄어든 점은 긍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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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중 국경, ‘내차로 국경넘는다’

-자차 국경운전관광 재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던 베트남과 중국의 국경간 자가운전관광 시범사업이 3년여만에 공식 재개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베트남 북부 중국 접경지역인 꽝닌성(Quang Ninh)은 직접 자동차를 운전해 몽까이국경검문소(Mong Cai)를 넘어 양국을 오가는 관광시범사업 재개를 최근 공식승인했다. 꽝닌성에 따르면 자가운전관광 시범사업 대상 차량은 관광목적의 정원 9인승 이하 자동차로 제한되며, 양국 관할당국의 검사와 운송허가증 발급, 관광단체 로고 부착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정해진 경로를 따라 직접 운전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인 관광객은 본인이 직접 운전하는 자동차로 몽까이부터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둥싱시(Dongxing, 東興), 팡청(Fangcheng, 防城), 류저우(Liuzhou, 柳州), 구이린(Guiline, 桂林)까지 600km를 여행할 수 있다. 반대로 중국인 관광객은 몽까이시와 하롱시(Ha Long)를 방문할 수 있으며 군사지역과 그밖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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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 중국이 ‘싹쓸이’

–전체 수출액 17억달러중 92% 차지 올들어 베트남의 두리안 수출이 급격한 증가세를 거듭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두리안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배 늘어난 17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전체 9개국 가운데 중국 수출액이 15억7000만달러로 전체의 92%를 차지했다. 당 푹 응웬(Dang Phuc Nguyen) 베트남청과협회(Vinafruit) 회장은 “두리안 수출 성장세를 감안할 때 올해 수출액은 최대 2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중국은 올들어 동남아산 두리안을 쓸어담고 있는데 특히 베트남 수출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이 같은 큰 폭의 수출 증가는 주로 중국과 농산물 수출 확대와 관련한 다수의 협정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특히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역내 경쟁국들보다 배송거리상 이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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