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최근 아세안(ASEAN) 의약품시장의 핵심국가인 베트남에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하며 시장선점에 본격 돌입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이날 셀트리온에 따르면, 베트남법인 설립 완료에 따라 올해안에 주요제품들의 판매허가를 획득하고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전문인력을 두자릿수 이상 확충해 베트남 전역으로 셀트리온 치료제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전문인력들은 제품출시와 함께 의료진 및 환자를 대상으로 제품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베트남 입찰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아세안지역 핵심 제약시장으로 연간 약 10조원 규모의 시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셀트리온이 주력하고 있는 항체치료제 분야가 인근 다른 국가들 보다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매출 잠재성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셀트리온은 우선 연말까지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램시마’(성분명 …
Read More »금년 겨울 호찌민에도 이상기온 오나?
베트남 남부수문기상국은 2일 올해 12월 중순 이후 호찌민시의 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Vietnamnet지가 보도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2024년 마지막 3개월 동안 남부 지역에서 북동 계절풍이 남서 계절풍을 완전히 대체하면서 우기에서 건기로의 전환이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10월부터 라니냐 현상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70% 이상이며, 이는 2025년 중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우기는 평년보다 5-10일 정도 늦게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호찌민시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11월 초에 우기가 끝나지만, 계절에 맞지 않는 비가 광범위하게 내릴 가능성도 있다. 10월에는 남서 계절풍이 점차 약해지고 북동 계절풍이 서서히 강해지면서 기온이 점차 하락할 전망이다. 11월과 12월에는 북동 계절풍이 더욱 강해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간간이 비가 내릴 가능성도 …
Read More »음주운전 ‘무관용’ 정책 수정 검토
정부가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음주운전 ‘무관용’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3일 니케이아시아에 따르면 베트남 공안부는 최근 음주운전 처벌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령 초안을 발표했다. 이는 주류 업계의 매출 급감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에루디투스 리걸의 응우옌 티 퀸 뉴 대표는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혈중알코올농도(BAC)가 가장 낮은 운전자에 대한 벌금을 위반의 성격과 심각성에 맞춰 낮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안에 따르면 BAC 0.05% 미만인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최대 벌금이 현행 300만동(약 15만원)에서 60만동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현행 ‘무관용’ 정책은 음주 흔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처벌 대상이 돼 일부 베트남인들은 발효 과일을 먹는 것조차 조심하는 실정이다. 이 정책으로 호찌민시에서는 10만 대 이상의 오토바이가 압수됐으며, 일부 운전자들은 …
Read More »IMF,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이 베트남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6.1%로 상향 조정했다고 3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IMF는 8월 말 정기 협의를 마친 후 발표한 평가에서 베트남 경제가 올해 여러 도전에도 불구하고 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 금융 스트레스, 수출 급감 등이 경제에 영향을 미쳤지만 정부의 과감한 정책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IMF는 2023년 말부터 수출과 관광 회복, 재정·통화 정책 완화 등으로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6월 보고서의 6%에서 6.1%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싱가포르 UOB 은행은 태풍 야기의 영향으로 베트남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6%에서 5.9%로 하향 조정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6% 전망을 유지했고, 세계은행(WB)은 6.1%를 예상했다. 베트남 정부의 …
Read More »하노이-호찌민 고속철 운임, 최고 280달러
베트남의 국토대동맥이 될 남북고속철도의 운임이 항공요금의 75%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남북고속철도 사전타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고속철도 좌석은 1등석부터 3등석까지 3개로 분류됐으며, 하노이-호치민 편도기준 좌석별 요금은 1등석 690만동(280달러), 2등석 290만동(118달러), 3등석 170만동(69달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현재 예상되는 철도 운임은 양대 항공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과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코드 VJC)의 이코노미석 평균가격의 75%에 해당하며, 이는 일본과 중국•인도네시아 등 유사한 조건인 국가들의 고속철도 요금과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남북고속철도는 하노이시부터 호찌민시까지 20개 성·시를 통과하는 최고 시속 350km, 길이 1541km의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구간은 교량 60%, 터널 10%, 지상 30% 등으로 구성되며 여객역사 23개, 화물역사 5개가 …
Read More »베트남, 중국의 자국 어민 탄압에 강력 항의
베트남 정부가 남중국해(베트남명 동해)에서 자국 어민들을 탄압하고 재산을 압수한 중국 공권력의 ‘야만적 행위’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중국 공권력의 행위는 호앙사(파라셀) 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했으며, 국제법과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 중국 공권력이 베트남 꽝응아이성 소속 어선 QNg 95739 TS호를 억류하고 어민들에게 상해를 입힌 사건에 대한 대응이다. 항 대변인은 “중국 공권력의 행동은 양국 지도부의 해양 분쟁 관리에 대한 공통 인식에 위배된다”며 “베트남은 매우 우려하고 분노하며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하노이 주재 중국대사관에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중국 측에 호앙사 군도에 대한 베트남의 주권을 …
Read More »아이폰16 출시 첫날 판매액 4500만달러 돌파
아이폰16 베트남 출시 첫날 판매액이 1조1000억동(4470만여달러)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아이폰16 시리즈 2차 출시국으로 지난달 27일 온·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됐다. 애플 제품을 수입하는 한 업체는 활성화된 기기수를 기준으로 출시일 판매대수가 최소 3만7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아이폰 16시리즈 초도물량은 5만5000~6만대로 지난해와 같았다. 전자제품 소매체인 FPT숍(FPT Shop)은 출시일 1만대를 판매, 3000억동(약 122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모바일월드(Mobile World 증권코드 MWG)의 아이폰 전문체인 탑존(Topzone) 역시 1만대를 판매, 이중 3000대가 활성화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외 셀폰S(Cellphone S), 비엣텔스토어(Viettel Store), 숍덩크(ShopDunk), 황화모바일(Hoang Ha Mobile) 등 주요 스마트폰 체인이 출시 첫날 2000~7000대 판매고를 올렸다. 예년과 같이 고급 모델인 아이폰16프로와 프로맥스가 출시 첫날 판매분의 대부분을 차지한 …
Read More »구정 연휴 항공료 9% 인상
항공사들이 2025년 설(뗏) 연휴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요금이 전년 대비 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찌민시에서 하노이로 가는 왕복 이코노미석 요금은 660만~740만동(약 270~300달러)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0만동 가량 올랐다. 호찌민시에서 북부와 중부 지방을 오가는 항공편 요금도 5~8% 인상됐다. 호찌민-빈시(응에안성) 노선은 730만동, 호찌민-하이퐁 노선은 700만동에 판매되고 있다. 항공사 관계자는 “승객들이 예년보다 늦게 예약하고 있지만, 항공기 부족과 비용 상승으로 요금이 소폭 인상됐다”고 설명했다. 베트남항공과 비엣젯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은 유지보수, 연료비 등 비용 증가로 요금 인하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올해 상반기 달러 대비 동화 가치가 4.4% 하락한 것도 항공사들의 비용 부담을 가중시켰다. 민간항공청은 설 연휴 기간 항공요금 …
Read More »호찌민시 타오디엔, 세계 ‘쿨한 동네’ 16위에 선정
호찌민시 최대 외국인 거주 지역인 타오디엔(Thao Dien)이 영국 타임아웃(Time Out) 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 38곳 중 16위에 올랐다고 2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타임아웃은 “타오디엔은 레스토랑과 스파, 멋진 부티크가 가득한 걷기 좋고 나무가 늘어선 동네”라고 소개했다. 호찌민시 동부에 위치한 타오디엔은 2만 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이 부유한 지역에는 자정까지 영업하는 고급 바와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타임아웃은 음식 애호가들에게 베트남-프랑스 합작 베이커리인 ‘베이크스’나 미슐랭이 인정한 야외 테라스 레스토랑 ‘트레 다이닝’을 추천했다. 아침에는 ‘후에 카페 로스터리’에서 베트남 전통 염분 거품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 뒤 ‘포박하이’ 노점에서 쌀국수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쑤안투이 거리를 따라 걸으며 현지 도자기를 구경하거나 유명 베트남 …
Read More »내년 뗏(설)연휴 9일…내무부,재무부,노동총연맹 등 4개 부처·기관 동의
베트남이 을사년(乙巳年)인 내년 9일간의 뗏(Tet 설)연휴가 현실화에 한걸음 더 다가섯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노동보훈사회부는 내년 1월25일(토)부터 2월2일(일)까지를 연휴로 한 2025년 뗏연휴계획 초안을 지난달 마련, 현재 16개 부처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내무부와 재정부, 교육훈련부, 베트남노동총연맹(VGCL) 등 4개 부처 및 기관은 긴 연휴가 관광수요 자극과 소비촉진에 큰 도움이 될 수있을 것이라며 노동보훈사회부의 제안에 동의한 상태이다. 총리가 이를 승인하면 베트남의 공무원과 공공∙민간부문 근로자들은 9일간(주말 4일)의 연휴를 즐긴 뒤 2월3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게 된다. 노동보훈사회부는 이와함께 근무일 조정을 통해 5일간의 통일절(4월30일) 연휴계획을 마련해 부처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주말과 통일절과 노동절(5월1일)로 이어지는 이틀 연휴 사이에 낀 5월2일(금) 근무일과 …
Read More »HSBC,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 6.5% 유지
태풍 야기 피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투자은행 HSBC은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 6.5%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HSBC는 최근 내놓은 아시아 경제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HSBC는 지난 7월 보고서를 통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0%에서 6.5%로 상향 조정한 바있다.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태풍 야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81조5000억동(약 33억1260만달러)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피해액은 보름전 기획투자부 추산치와 비교해 2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보고서는 “태풍 영향이 향후 몇주에 걸쳐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우리는 잠재적 긍정요인이 태풍으로 인한 일시적 경제적 손실 영향을 상쇄할 수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태풍 전후를 포함해 올들어 국제기구와 금융기관이 내놓은 전망치중 가장 낙관적인 전망이다. 지난달초 태풍으로 북부지방이 쑥대밭이 …
Read More »마산그룹, 3분기 실적 2분기 상회 전망…..윈커머스 3개월 연속 흑자… 소매 전략 효과 입증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중 하나인 마산그룹(Masan Group)의 3분기 실적이 2분기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이날 마이클 흥 응우옌 마산그룹 부사장은 “3분기 이익이 2분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윈커머스의 수익성 개선, 마산컨슈머의 성장, 다른 사업 부문의 긍정적 신호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베트남 재무부가 외국인 투자자 사전 예탁금 요건 폐지와 상장사 영문 공시 의무화를 승인하면서 투자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JP모건은 이에 따라 향후 12개월 내 FTSE가 베트남을 신흥시장으로 격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은 마산그룹을 최선호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94,640동으로 제시했다. 2025년 기준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39배, 기업가치대 EBITDA 비율은 12배다. 마산그룹의 소매 자회사인 윈커머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윈커머스는 …
Read More »하노이 해방 기념일 앞두고 3,763명 특별 사면 실시
–외국인 수감자 20명 포함… 경제 범죄, 살인, 마약 관련 범죄자들도 대상 정부가 10월 10일 하노이 해방 기념일을 앞두고 3,763명의 수감자들에 대한 대규모 특별 사면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또 럼(To Lam) 국가주석이 서명한 이번 사면 결정은 1일 발표돼 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응우옌 응옥 람 공안부 차관은 “이번에 사면된 수감자 중 403명이 경제 범죄, 부패, 직권남용 관련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이라고 밝혔다. 또한 살인 64명, 마약 관련 범죄 205명, 강간 91명, 강도 156명 등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도 흥 비엣 외교부 차관은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국 등의 국적을 가진 20명의 외국인 수감자들도 이번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며 “외교부는 관련 외교 기관들과 …
Read More »베트남, 아시아 국력 순위에서 외교적 영향력 확대로 상승
베트남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외교적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며 2024년 아시아 파워 인덱스에서 순위가 상승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아시아 파워 인덱스 지수에 따르면, 베트남은 ‘외교적 영향력’ 부문에서 58.6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3점 상승했다. 이는 “국가의 대외 관계의 범위와 위상”을 측정하는 지표로, 베트남은 이 부문 순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외교적 영향력 점수는 외교 네트워크, 다자간 기구 및 조직 참여, 전반적인 외교 정책과 전략적 야심을 기반으로 평가된다. 아시아 파워 인덱스는 군사력, 방위 네트워크, 경제력, 경제 관계, 외교적 영향력, 문화적 영향력, 회복력, 미래 자원 등 8개 범주에 걸쳐 27개국의 종합적인 국력을 평가한다. 베트남은 외교 부문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문화적 …
Read More »외국인 불법 거주 공공주택 단속 강화
정부가 저소득 베트남인을 위한 공공주택에 외국인이 불법 거주하는 사례가 적발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건설부에 따르면 최근 북부 박장성과 박닌성의 공공주택 단지에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는 주민과 언론의 제보가 잇따랐다. 이에 건설부는 두 지방정부에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고 오는 10월 3일까지 관련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박장성 당국은 중국 투자기업인 푸장과 베트남 기업 푸지, 비나코의 합작사 등 공공주택 개발업체들과 협력해 조사에 착수했다. 베트남의 공공주택은 저소득 가정과 산업단지 근로자, 국방 관계자 등을 위한 것으로, 외국인의 거주는 허용되지 않는다. 건설부는 공공주택 정책의 오용을 막기 위해 지방 정부에 매년 공공주택 거주자 명단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박닌성에는 현재 31개의 공공주택 프로젝트로 …
Read More »태풍 ‘야기’ 피해 대출자에 상환기간 연장 검토
중앙은행이 태풍 ‘야기’로 피해를 입은 대출자들의 상환 기간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VT)은 태풍 피해를 입은 26개 성과 시의 대출자들을 대상으로 채무 상환 구조 조정에 관한 시행 규칙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정책은 하장, 까오방, 랑선, 박장 등 26개 성·시의 대출자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은행들은 고객 요청과 자체 재정 능력에 따라 원금과 이자의 상환 기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이 정책은 9월 7일 이전의 원금 잔액과 9월 7일부터 2025년 말까지의 원금 및 이자 상환 의무에만 적용된다. 채무 상환 일정 검토는 이 시행 규칙 발효일로부터 첫 3개월 이내에 이뤄지며, 상환 기간은 1년을 초과할 수 없다. 대출의 최종 …
Read More »하이퐁, 하롱베이 태풍 ‘야기’ 피해 복구 후 관광객 맞이 준비 완료
베트남 북부 하이퐁시의 주요 관광지인 캇바섬과 도선구가 태풍 ‘야기’의 피해를 극복하고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캇하이현의 캇바섬은 지붕 파손, 나무 전도, 전기·수도·통신 서비스 중단 등의 피해를 겪었다. 응우옌 꽝 빈 캇하이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주민과 기업들이 신속히 복구 작업에 나서 인프라를 보수하고 전기, 수도, 인터넷 서비스를 복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모든 도로가 정비됐고 약 30%의 식당과 호텔이 영업을 재개했으며, 10월 1일부터는 9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캇바섬 최초의 5성급 호텔인 M’Gallery의 투자자 팜 쯔엉은 “호텔이 태풍 피해에서 완전히 복구됐으며, 28~29일 약 200명의 유럽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캇바섬은 다양한 자연 생태계를 …
Read More »북부 지방, 한냉 전선 유입으로 기온 급락 예상
북부 지방에 한냉 전선이 유입되면서 하노이의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고 중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중강도의 한냉 기단이 북부 지역으로 접근 중이며, 화요일 초 북동부에 도달해 점차 지역 전체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월요일 대비 기온이 3~7도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기상 서비스 AccuWeather은 하노이의 기온이 화요일 21~29도, 수요일 18~28도로 떨어지고, 목요일 밤에는 16도까지 하락한 뒤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발 1,500m 이상의 고지대인 사파의 경우 최저기온이 12~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한냉 전선은 수요일부터 북부와 중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타인호아성의 기온은 19~22도로 떨어지고, 산간 지역은 17~19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이 한냉 전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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