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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인 살기좋은 곳’ 세계 7위

-작년보다 3계단 상승 베트남이 ‘외국인이 살기좋은 국가’ 세계 7위에 올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세계최대 이민자커뮤니티 인터네이션(InterNations)이 최근 발표한 ‘엑스파트인사이더2022(Expat Insider 2022)’에 따르면, 베트남은 조사대상 52개국 가운데 ‘외국인이 살기좋은 국가’ 7위에 랭크돼 전년보다 3계단 올랐다. 45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인터네이션은 52개국 1만2000명의 국외거주자를 대상으로 ▲삶의 질 ▲정착 용이성 ▲해외취업 ▲재무상태 ▲디지털생활 ▲행정서비스 ▲주거 ▲언어 등의 만족도를 조사해 순위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은 재무상태 부문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베트남에 체류중인 외국인의 80%가 전체적인 생활비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부문 세계평균은 45%였다. 또 베트남인들이 외국인에게 친절하다고 답한 비율은 83%로 세계평균 65%를 웃돌았고, 현지문화에 만족(83%)과 내집같은 편안함(71%) 등도 모두 세계평균을 상회했다. 정착의 용이성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반면 해외취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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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20원선도 ‘훌쩍’, 사흘만에 연고점 경신

-증시는 혼조세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1320원선을 돌파해 사흘만에 연고점을 경신했다.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소폭 상승과 하락으로 엇갈리는 혼조장세를 보였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4원 오른 1326원10전으로 마감, 단숨에 1320원선으로 올라섰다. 지난 12일의 연고점(1312원10전)을 뛰어넘어 올들어 최고치이자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30일(장중고가 1325원)이후 13년2개월여만에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원90전 오른 1318원에 장을 시작했으며 얼마 지나지않아  1320원대로 올라선후 시종 상승세를 이어간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 급등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고공행진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가속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유로화, 일본 엔화 등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US Dollar Index, DXY)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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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토지 공시지가, 7년새 20~30% 상승…아파트의 4배

베트남에서 지난 7년동안 부동산시장에서 상승폭이 가장 큰 것은 토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건설부 보고서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건설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토지 공시지가는 20~30% 상승했다. 반면 이 기간 아파트 기준시가는 5~7%, 단독주택은 15~20% 올랐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부동산시장은 아파트 및 주택 매매량이 늘면서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기업들의 영업이 재개되면서 사무실 공실률은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상업주택(주상복합아파트) 공급은 코로나19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도 아직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주택 거래는 올해 점차 회복하고 있고, 토지 거래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활발했다. 지난해 완공된 상업주택단지는 전년대비 40% 감소한 172개, 공급 물량은 2만4027세대로 58% 감소했다. 또 상반기 공급 물량도 지난해와 비슷한 1만2000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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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기업들, 상반기 신규 해외투자 3억달러

-전년동기대비 110%↑ 베트남 기업들의 상반기 해외투자액은 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기업들의 신규 해외투자 건수는 57건, 투자액은 3억9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했다. 이중 가장 큰 투자자는 빈그룹(Vingroup)의 배터리 자회사 빈에너지솔루션(VinES)으로, 미국•캐나다•프랑스•독일•네덜란드 등 해외시장 5곳에 1억7300만달러를 투자했다. 신규 해외투자와 달리 상반기 증자 등 추가투자는 14건, 4490만달러로 88.9%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빈그룹의 미국 프로젝트 3억달러 증자, 동즈엉고무투자개발(Dong Duong Rubber Investment and Development)의 캄보디아 프로젝트 7600만달러 증자, 빈패스트(VinFast)의 미국 프로젝트 3200만달러 증자 등의 대규모 증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상반기 베트남 기업들의 투자분야는 12개 업종이었다. 가공제조업이 9건 2억720만달러로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뒤이어 은행보험업 4건 3534만달러, 광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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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꽉 막힌 베트남 기업들…은행 대출 제한에 자금난 심각

베트남에서 기업들이 은행의 대출 제한 여파로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대폭 몰리고 있지만, 각 시중은행들의 신용성장률이 이미 한계치에 다다르면서 은행이 대출에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아주경제지가 15일 보도했다.   일간 뚜오이쩨(Tuoi Tre)에지 15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기업의 재투자, 시설확보, 서비스업 재고용 등을 위해 자금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은행의 대출 활동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북부 푸토성에 목재 가공공장 운영한다는 응우옌(48)씨는 이 매체에 “새로운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은행에 대출을 요구했다. 대출조건을 모두 충족해 한 달을 넘게 기다렸지만 3억5000만동의 대출금이 아직 은행에서 지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출은 6월 중순부터 기다려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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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보수공사로 혼잡한 푸미대교

호찌민시 2군(현 뚜득시)와 7군을 연결하는 푸미대교( Cau Phu My)의 통행이 2주째 다리 수리로 인하여 혼잡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7월 초 시작된 본 공사로 인하여 2군(뚜득시) 로 향하는 차선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교통 공안은 7인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여 현장에서 교통통제를 하고 있지만, 워낙에 대형차량의 수요가 많은 도로여서, 현재 다리를 통과하는데에만 1시간 이상이 걸리고 있는 실정이다. 2008년 개통한 푸미대교는 호찌민 중심가에 대형 차량 통과를 불허하는 정책으로 인하여 호찌민시를 통과하는 대형화물차량의 우회도로로 주로 이용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하여 화물차량 통행수요가 높은 도로다.   이번 푸미대교의 수리는 2년전 망가진 신축이음장치를 수리하기 위한 보수공사다. 7월 초에 시작됐으며, 8월 2일 까지는 2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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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사회주택 개발 가속화…2030년까지 9만3000호 건설

호찌민시가 오는 2030년까지 근로자용 사회주택 9만3000호 건설을 목표로 개발을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15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인민회의(의회)가 최근 의결한 ’2021~2030년 주택개발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3만5000호, 이후 2030년까지 5만8000호의 사회주택을 공급한다. 2025년까지 공급될 사회주택에는 임대주택 7000호, 근로자용 숙소 4500호가 포함됐다. 또 2026~2030년 기간에는 임대주택 1만1600호, 근로자용 숙소 8000호가 포함됐다. 호찌민시는 이 계획을 통해 근로자들의 사회주택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2025년까지 1인당 주거면적을 10㎡(3평), 2030년까지 12㎡(3.6평)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시당국은 2025년까지 연면적 1550만㎡ 규모의 상업주택(주상복합)을 개발하고 이후 2030년까지 2140만㎡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주택 개발 예산은 2021~2025년 3조8000억동(1억6000만달러), 2026~2030년 8조6000억동(3억6680만달러)이 책정됐다. 시 건설국에 따르면 현재 33개 상업주택 부지에서 사회주택용으로 의무할당된 20%로 7만호를 건설할 수 있다. 이중 내년까지 1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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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올해 뎅기열 감염 배 넘게 늘어

베트남 보건당국이 올해 뎅기열 환자가 예년에 비해 급증하자 각 병원에 치료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침을 내렸다고 15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들어 뎅기열 환자가 작년 대비 배가 넘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뎅기열 환자 수는 8만9천12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만5천936명에 비해 148%가 늘었다. 사망자는 3배 가량 늘어난 3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9천800만명인 베트남은 최근 수년간 뎅기열 환자 수가 연간 11만명대를 기록했다. 대체로 6월과 10월 사이에 감염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여왔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각 병원에 중증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침을 내렸다 베트남 보건부는 “앞으로도 감염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일 걸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베트남 최대도시 호찌민은 의료진 부족으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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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판 카이스트, LG디스플레이에 R&D 연구소 설립 ‘구애’

베트남 명문 공과대학인 하노이과학기술대학(이하 HUST)이 LG디스플레이와 공동 연구소 구축에 관심을 표명했다. 연구·개발(R&D) 인재 채용과 디스플레이 학과 신설도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고 더구루지가 15일 보도했다. HUST에 따르면 후잉 꾸엣 탕(Huynh Quyet Thang) 총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LG디스플레이와 HUST에 공동 R&D 연구소 설립을 검토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HUST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HUST에서 배출한 고급 인력들을 뽑고 디스플레이 학과 설립도 모색한다.  현재 LG디스플레이의 하이퐁 사업장에서 일하는 HUST 출신 직원은 약 200명에 달한다. 이는 베트남 전체 인력의 1%를 차지한다. HUST는 LG디스플레이와 연구 협업도 추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956년 설립된 HUST는 베트남 내 카이스트(KAIST)로 불리는 곳이다. 앞서 네이버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연구과제 5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글로벌 학술대회에서 논문 10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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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쇼피’ 맞손…베트남 등 5개국 공략

LG생활건강이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이커머스 업체로 꼽히는 쇼피(Shopee)와 손잡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생건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를 비롯한 주력 브랜드 제품을 제공해 현지 고객 수요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라고 15일 더구루지가 보도했다. 쇼피는 LG생건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등 5개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카테고리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LG생건의 보다 많은 브랜드를 쇼피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입점시키는 데도 힘을 합칠 예정이다. 쇼피와 함께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제휴 마케팅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쇼피는 LG생건이 동남아 시장에서 옴니채널 입지를 확대하고, 쇼피 프리미엄을 통해 새롭게 부상하는 젊은 디지털 럭셔리 쇼핑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쇼피 헬스·뷰티 카테고리에서 10대 브랜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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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오피스, 공실률은 감소, 임대료는 계속 상승 중

하노이 시의 사무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감소하고, 입주율이 늘어나면서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시의 총 오피스 공급량은 160만 평방미터를 초과했으며 그 중 A급 프로젝트가 38%를 차지하고 있다. 흡수율은 20.000m2 이상에 달해 A급 프로젝트가 가장 많이 차지한다. 2022년 2분기의 오피스 임대료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A급 오피스 임대료는 월 28.7 USD/m2 (약 68만 VND/m2/월)로 분기별로 4%, 연 5.8% 올랐고 B급 오피스 임대료도 분기별로 1.8%, 연 2.6% 상승하여 월 14.3 USD/m2/월(약 34만 VND/m2/월)으로 상승했다. 한편, 기존 프로젝트의 평균 공실률은 감소했다. A급 오피스는 2022년 1분기 대비 2.3%, 2021년 대비 4.5%로 총 16.6%정도 감소하였고, B급 오피스는 16.6%로, B급 오피스는 분기별로 10.4%, 연1.3%, 총 10.4% 정도로 소폭 감소했다. CBRE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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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대출잔고 995억달러

-연초대비 12.3%↑, 전체 대출의 20.66% 차지  베트남 금융기관들의 부동산 대출잔고는 2330조동(995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응웬 티 홍(Nguyen Thi Hong) 중앙은행(SBV) 총재가 14일 열린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부동산시장 개발회의’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2022년 5월31일 현재 부동산부문 대출잔고는 연초대비 12.31% 증가한 2330조동으로 경제 전체 대출잔고의 20.66%를 차지했다. 이중 66.3%인 1550조동은 자가(自家) 목적(곧 개인)에 사용됐으며, 33.7%인 786조동은 기업들이 사용했다. 홍 총재는 부동산 대출잔고 증가율이 다른 부문보다 높아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동산시장으로 자본흐름 방식은 FDI(외국인집접투자), 회사채 발행, 국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 주식시장에서 증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입되고 있다. 현행법에 따라 금용기관은 시장참가자에 대한 대출로 부동산시장에 참여할 수 있고, 이외 부동산회사로부터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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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 ‘켄타우로스’ 변이에 각국 우려…”이전 확산 능가할 수도”

최근 한국에 퍼진 것으로 확인된 코로나19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는 지금까지 나온 어떤 변이보다 강력한 전염력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해외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4일 보도했다. 12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많은 바이러스학자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2.75, 켄타우로스가 기존 변이보다 전염력이 훨씬 더 강해 이전 확산세를 능가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최근 보고서에서 켄타우로스는 5월 초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영국,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총 11개국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이날 네덜란드에서도 켄타우로스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우리나라 사례를 포함하면 이 변이는 이미 13개국에 퍼진 셈이다. 특히 켄타우로스는 여러 국가에서 기존에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꼽혔던 BA.5 변이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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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3000만명 개인정보 유출

-해커, 3500달러에 거래 시도  베트남에서 무려 30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이 사실로 밝혀지면 베트남의 역대 최대 규모 해킹사건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14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닉네임 ‘멜리0다스(meli0das)’를 사용한 신원미상의 게시자는 지난 8일 한 온라인포럼에 “베트남에서 인기있는 한 학교의 웹사이트에서 탈취했다”면서 3000만명의 개인정보를 3500달러에 판매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자신을 해커라고 밝힌 게시자는 “탈취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생년월일, 성적, 거주지 등이 포함돼있으며 단 한번도 유출된 적 없는 자료로, 베트남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이 들어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거래 방법으로는 3500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모네로(Monero)를 전송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당국은 해당해커가 공개한 70개 샘플을 분석해 유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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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취업 근로자 담보없이 최대 1억동까지 대출 가능

부 득 담(Vũ Đức Đam) 부총리는 한국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프로그램에 의해 취업한 근로자에 한해서 보증금 및 대출을 지원하는 정부 의결을 발표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14일 보도했다. 의결에 따르면 한국 고용 프로그램으로 취업한 근로자는 사회 정책에 따라 대출 보증 없이 최대 1억동(561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베트남 정부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사회정책은행 및 관련 기관에 대한 주요 책임을 조정, 공식화하여 국무총리에게 관련 법률 문서를 발행하도록 했다. 절차에 따라 한국 고용 프로그램으로 고용된 노동자는 사회 정책 은행에서 예금 대출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와 사회정책은행은 2022년 1월 1일 이전에 선발된 노동자를 대상으로 2020년에 결정된 한국 고용 근로자 대출 시범 규칙에 따라 대출이 가능하다. 이는 새로운 법률이 개정되기 전까지 유효하다. 근로계약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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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호찌민-동나이 연결 년짝대교 공사계약 체결…7740만달러

금호건설이 베트남 교통운송부와 호찌민시와 동나이성(Dong Nai) 연짝(Nhon Trach)을 연결하는 연짝대교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5일 보도했다. 사업시행자인 미투언프로젝트관리위원회(My Thuan Project Management Board)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지난 13일 하노이에서 교통운송부와 1조8130억동(7740만달러) 규모의 연짝대교 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금호건설은 호찌민시와 동나이성 당국으로부터 토지를 양도받은 날로부터 35개월 이내에 다리를 완공해야 한다. 동나이강을 가로지르는 연짝대교는 길이 2040m, 왕복 4차선으로, 3순환도로 1단계사업 1A프로젝트인 떤번(Tan Van)-연짝 공사구간중 일부다. 떤번-연짝 구간은 동나이성측 6.3km, 호치민시측 1.92km를 포함해 8.22km이다. 1A프로젝트 총투자금은 6조9550억동(2억9700만달러)이고, 이중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1억9077만달러(4조1750억동), 베트남 정부 자금은 2조7790억동이다. 호찌민시와 빈즈엉성(Binh Duong), 롱안성(Long An), 동나이성을 모두 통과하는 연장 90km의 3순환도로 총사업비는 75조3800억동(32억1900만달러)이며, 이중 6조9000억동(2억9460만달러)은 한국 EDCF 자금이다. 인사이드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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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베트남조선, ‘2580억원 규모’ 중대형 유조선 3척 수주

현대미포조선 베트남 자회사 현대베트남조선이 중대형급 유조선(LR2) 3척을 수주했다고 더구루지가 15일 보도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은 그리스 선주 CM레모스(CM Lemos)로부터 11만5000DWT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3척을 수주한다. 신조선은 오는 2024년 말에서 2025년 상반기 사이에 인도한다. 선가는 척당 6500만 달러(약 860만원)로 총 2580억원이다. 3척 주문 말고 옵션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CM레모스가 주문한 아프라막스급은 수요가 가장 많고 경제성이 뛰어난 8만5000~12만5000DWT 크기의 선박을 말한다. LR2는 화물적재량이 8만DWT 이상 16만DWT 미만인 액체화물운반선(탱커)다. CM레모스는 2년 전에도 현대중공업에 15만9000DWT급 수에즈막스 원유운반선 2척을 건조 의뢰하며 수주 인연을 이어왔다. 당시 스크러버 장착 유조선 가격은 척당 6100만 달러에 달했다. CM레모스와 현대중공업 간 수에즈맥스 유조선 계약에는 두 척의 추가 선박에 대한 옵션이 포함됐으나 옵션분은 행사하지 않았다.  CM레모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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