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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포통장’ 거래 성행….범죄조직 자금세탁 등 사용

일부 지방에서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대포통장(통장대여)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중앙은행(SBV)은 최근 10대 청소년의 통장대여 등 불법명의거래가 성행하고 있다며 각 지자체에 방지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최근 일부 지방의 범죄조직이 청소년 명의의 대포통장을 사용해 온라인사기와 재산탈취, 탈세 등 범죄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들 조직은 공민증(우리의 주민등록증) 발급 나이가 된 청소년들에게 은행계좌를 개설하게 한 뒤 통장대여의 대가로 일정금액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범죄조직은 자신들이 준비한 전화번호를 청소년들의 계좌와 연동시킨뒤 비밀번호, OTP, 생체인증(페이스아이디 등) 등을 받아 인터넷뱅킹 등에 사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은 “통장대여는 명백한 불법에 해당한다”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설 것을 각 지자체에 요청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10개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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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코앞인데” ….항공업계, 저조한 예매율에 울상

  베트남 항공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저조한 항공권 판매고에 울상을 짓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베트남민항총국(CAAV)에 따르면, 7월 중순까지 한달간 하노이와 호치민발 국내선 운항편 전체 좌석 가운데 60~80%는 빈자리로 남아있다. 특히 지난 주말 양대도시에서 떠난 항공편의 좌석점유율은 50%를 밑돌았다. 일부 주요 관광지들의 경우 지난 15일 하노이-푸꾸옥(Phu Quoc) 예매율이 75%, 하노이-냐짱(Nha Trang) 74% 등이었으며 15~16일 양일간 하노이-뀌년(Quy Nhon) 예매율은 81%, 72.5% 등으로 다른 노선들보다 높은 예매율을 보였으나 예년 수준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를두고 시장에서는 올들어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국내선 항공료가 주요 원인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체 부족이 해소되지 않음에 따라 이번 여름까지 높은 항공료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9일 현재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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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따우•판티엣, 올여름 베트남인 선호 여행지 1~2위 올라

올여름 더위를 피해 떠나기 좋은 베트남 여행지로 붕따우시(Vung Tau)가 1위에 올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아고다(Agoda)가 최근 발표한 ‘베트남 여름 인기여행지 5선’에 따르면 올여름 가장 많은 베트남인들의 선택을 받은 현지 여행지로는 붕따우시가 꼽혔고, 뒤이어 판티엣시(Phan Thiet), 달랏시(Da Lat), 냐짱시(Nha Trang), 다낭시(Da Nang) 순으로 나타났다. 아고다는 지난 4월부터 8월 사이 숙소 체크인 날짜를 토대로 인기여행지를 선정했다. 호찌민시에서 약 110km 거리에 위치한 붕따우시는 아름다운 해변과 맛있는 음식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남부지방에서 몰려든 행락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어 중남부 빈투언성(Binh Thuan) 판티엣시는 소규모 어촌인 피싱비리지와 사막을 연상케하는 레드샌듄(Red Sand Dunes)과 화이트샌듄(White Sand Dunes) 등 해안사구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판티엣-저우저이(D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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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시장 훈풍에 실업률 ‘뚝’ 2.24%

-코로나 충격 완전회복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으로 크게 치솟았던 베트남의 실업률이 올들어 정상 수준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경제활동인구의 실업률은 2.24%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앞서 코로나19 당시 전국적인 대규모 감원으로 지난 2021년 3분기 실업률은 3.72%까지 올랐던 바 있다. 같은기간 근로자 1인당 월평균소득은 760만동(298.6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54만9000동(21.6달러, 7.8%) 증가했다. 또한 전국 실업보험 가입자수는 1420만여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실업급여 수혜자수는 35만3000명으로 12% 가까이 감소했다. 이에대해 노동보훈사회부는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월평균 휴•폐업법인 증가율이 신설•영업재개법인을 넘어서는 등 잠재적 위험요인들이 산재해있어 섣불리 지속가능성을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5월까지 신설 또는 영업재개 법인은 월평균 1만9800개로 전년동기대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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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가세 등 납부기한 연장

베트남 정부가 경제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부가세와 법인세, 개인소득세, 토지임대료 등의 납부기한을 연장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베트남의 세금 및 토지임대료 납기연장은 코로나19 이후 이번이 6번째다. 정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금 및 토지임대료에 납부기한 연장에 관한 시행령(64/2024/ND-CP)을 공포했다. 시행령에 따르면 매월 부가세(수입부가세 제외)를 신고•납부하는 법인은 5월 부가세 납부기한이 11월20일로 연장되며, 이외 6~9월 부가세 납부기한은 12월20일까지로 연장된다. 또한 분기별 부가세를 신고•납부하는 법인은 2~3분기 부가세 납부기한이 12월31일까지로 연장된다. 또한 ▲농림수산업 ▲식품가공업 ▲섬유업 ▲건설업 ▲창고운송업 ▲부동산업 ▲원유 및 천연가스업 등 정부 우선부문에 종사중인 개인 및 사업가구의 부가세 및 개인소득세 납부기한이 12월30일까지로 연장된다. 법인세는 납부기한 2분기를 기준으로 3개월간 연장되며 매출이 없는 법인은 혜택을 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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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공급난에 아파트 임대료 ‘껑충’….최고 40%↑

      호찌민시의 아파트 임대료가 불과 1년새 두자릿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업계는 아파트 임대료 상승의 주된 이유로 턱없이 부족한 신규 공급을 지적했다. 현지 온라인 부동산 매매 플랫폼 냐똣(Nha Tot)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호치민시의 과반이 넘는 지역에서 아파트 임대료가 전년동기대비 4~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투득시(Thu Duc) 아파트들의 월평균 임대료가 920만동(361달러)에서 1030만동(404달러)으로 12.4% 상승했으며 푸뉴언군(Phu Nhuan)은 1350만동(530달러), 4군은 960만동(377달러)으로 각각 17%, 28% 상승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존스랑라살(JLL) 또한 1분기 시장분석 보고서를 통해 “관내 아파트의 월평균 임대료가 ㎡당 10달러로 연초대비 1.6%, 전년동기대비 5.9%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임대료 상승은 주로 신규 공급된 중고급 부문에 집중됐으며 나머지 저가부문은 안정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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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베트남 국빈방문서 무역협력 강화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9∼20일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초청으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고 VNA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이번 방문에서 양국은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무역·경제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VNA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쫑 서기장과 또 럼 국가주석, 팜 민 찐 총리, 쩐 타인 만 국회의장 등 베트남 권력서열 1∼4위를 모두 만날 예정이다. 그는 우선 19일 정오께 럼 주석 주최로 하노이 주석궁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20일 아침에는 찐 총리와 조찬을 하면서 경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양국 지도자들은 이번에 무역·경제·과학·기술·인도주의적 분야에서 양국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문제를 논의하고 국제적·지역적 현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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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외국인관광객 목표 2800만명 유치 목표

  베트남이 내년 외국인관광객 최고 28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산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쩐 홍 하(Tran Hong Ha) 베트남 부총리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45년 목표, 2021~2030년 관광산업 개발계획’을 승인했다.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은 내년 외국인관광객 2500만~2800만명, 내국인관광객 1억3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 이중 외국인수는 올해 목표(1800만명)와 비교하면 최고 1000만명 늘어난 것이다. 이때 관광산업 발전으로 인해 창출될 일자리는 630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GDP대비 관광산업의 비중은 8~9%에 달할 전망이다. 이어 2030년까지 외국인관광객과 내국인관광객 목표는 각각 3500만명, 1억6000만명으로 각각 연평균 13~15%, 4~5% 성장을 목표로 한다. 계획대로 시장규모가 확대되면 직접 일자리 350만개를 포함, 최대 105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GDP 기여도는 13~14%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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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지하철, 누적여객 2500만명 돌파…..개통 2년7개월만

베트남 최초의 지하철인 하노이 2A호선 깟린-하동(Cat Linh-Ha Dong) 구간이 개통(2021년 11월) 2년7개월만에 누적여객 2500만명을 돌파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하노이 지하철2A호선 운영사인 하노이메트로(Hanoi Metro)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도시철도의 누적 여객이 2502만8000명을 기록했다. 하노이시 지하철2A호선은 뛰어난 정시성과 탄소배출량이 적은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해마다 새로운 여객을 끌어들이며 도시를 대표하는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와관련, 하노이메트로가 지난달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이용객의 오토바이 및 자동차 소유비율은 각각 60%, 18%으로 조사됐다. 탑승 목적은 통근이 47%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통학이 45%를 차지했다. 자가용을 보유하고 있지만 출퇴근과 등하교 목적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눈에 띄게 늘어난 셈이다. 이에 대해 부 홍 쯔엉(Vu Hong Truong) 하노이메트로 대표는 “작년 지하철 이용객은 1070만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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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롱탄신공항 연결 페리항로 개설 추진

호찌민시가 롱탄신공항(Long Thanh)과 연결될 페리 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통운송국은 올초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최근 동나이성(Dong Nai) 롱탄국제공항과 도시를 연결할 고속페리 3개 후보 항로를 마련, 시 인민의회에 제출했다. 시 교통운송국은 페리 항로 개설이 깟라이대교(Cat Lai) 완공전, 도시와 롱탄국제공항을 이을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치민시 중심과 롱탄국제공항간 거리는 50km에 이른다. 첫번째 항로는 1군 박당부두(Bach Dang)부터 사이공강을 건너 동나이성 년짝현(Nhon Trach) 스완베이부두(SwanBay)까지 이동한 다음 리뜨쫑길(Ly Tu Trong), 응웬흐우깐길(Nguyen Huu Canh), 796C지방도와 51번 국도 등 기존 도로망을 통해 공항까지 이동하는 노선이다. 운항거리와 시간은 22km, 35~45분으로 3개 항로중 이동시간과 거리가 가장 짧다. 두번째 항로는 냐베현(Nha Be) 빈칸페리터미널(Binh Khanh)부터 년짝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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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00주년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첫 해외공장 세운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글로벌 종합주류기업 도약 가속화를 위해 첫 해외공장을 베트남에 짓고 수출을 늘려 나가 ‘진로(JINRO) 세계대중화’를 추진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지난 12일 하노이에서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 비전 2030’ 선포식을 가졌다.  2030년까지 세계 주류시장에서 ‘진로(JINRO)’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는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제시해 앞으로의 100년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소주 세계화’를 넘어 글로벌 소주 No.1브랜드로서 세계인의 일상과 함께하는 주류 카테고리로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제품강화•유통확대, 커뮤니케이션 확장 전략을 통해 세계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이루고 해외시장 소주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외형확장에 따른 수출물량 확보를 위해 베트남 북부 타이빈성(Thai Binh)의 그린아이파크(GREEN i-PARK) 산업단지에 첫 해외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내년 1분기 착공해 202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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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호찌민 7군지역 공부방 2곳에 교육기자재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호찌민시 7군의 청소년공부방 2곳에 교육기자재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월드쉐어는 앞서 지난 12일 학교밖 청소년들의 교육장인 꺼우한(Cau Han)공부방과 라산((La San)공부방을 방문했다. 이 공부방들은 호치민 아동권리보호위원회(HACRP)에서 관리•감독하는 곳으로 초등교육 이수를 인정해줘 이후 중학교에 진학할 수있는 대안학교로 운영되고있다.  공부방에 다니는 학생들은 대부분 베트남 지방의 이주노동가족, 한부모가족, 저소득층가족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아동들이며, 현재 175명이 출석하고 있다. 월드쉐어는 지난 2023년부터 공부방 교육환경 개선과 분기별로 아동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레 반 뚱(Le Van Tung) 라산 공부방 교장은 “월드쉐어에서 교육환경개선과 교육기자재를 지원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교육을 이어갈 수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월드쉐어는 교육기자재 전달식에 앞서 호찌민 아동권리보호위원회(HACRP)의 응링 부주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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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19~20일 베트남 방문

-미국 “강경 대응” 베트남 “균형 외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고 나서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아세안익스프레스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 외무부는 푸틴 대통령이 6월 19일~20일에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푸틴대통령은 2001년, 2006년, 2013년 3차례 베트남을 방문했고 2017년에는 APEC 참석을 위해 다낭을 방문한 적이 있다. 응우옌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러시아와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외교 정책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4월까지 러시아의 베트남 총 투자액은 9억8000만 달러(약1조3400억원)로 145개국에서 28번 째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양국간 무역은 36억3000만 달러(약4조9700억원)로 2022년에 비해 2.3% 증가했다. 베트남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지난해 베트남과의 관계를 격상한 미국은 강경 대응했다. 로이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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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금지’ 미국가재 버젓이 시장서 팔려

–중국서 밀수 베트남에서 수입금지된 미국가재(학명 Procambarus clarkii)가 시장에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산 채로 유통되는 만큼 이미 현지 서식지 환경에 적응중일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앞서 베트남은 지난 2013년 토종생물 생태계 위협과 기생충 확산 우려 등으로 미국가재를 생태교란종으로 지정하고 수입을 금지한 바있다. 현재 베트남 온라인시장에서는 중국산 활미국가재가 kg당 36만~37만동(14.2~14.5달러)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는 현지 인기 수산물인 블랙타이거새우(학명 얼룩새우), 큰징거미새우 등 보다 비싼 가격이지만 이색적인 맛과 향에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식탁에 오르기까지 살아있어 신선도가 높다는 것도 소비자 선호도를 뒷받침하는 요소이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가재는 주로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꽝닌성(Quang Ninh)을 통해 수입되고 있다. 이와관련, 베트남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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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각투자 재등장

–최소 투자액 1만동(3.9달러) 베트남에서 부동산 조각투자 상품이 다시 등장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 부동산서비스기업 에프네스트(Fnest)는 최근 VPS증권(VPS Securities)과 손잡고 부동산 조각투자 상품을 출시했다. VPS증권에 따르면 사용자는 자사 모바일앱인 스마트원(SmartOne)을 통해 예탁금으로 조각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에프네스트의 설명에 따르면 거래대상인 각 부동산 자산의 가치는 자사의 토큰 단위 개념인 에프네스트로 변환된다. 여기서 1에프네스트는 1만동(3.9달러)과 동일한 가치를 갖는다. 예를들어 호치민시 냐베현(Nha Be) 소재 시가 255억동(100만달러) 상당 빌라는 255만에프네스트의 매매종목으로 변환되는 방식이다. 회사는 “누구나 최소 1만동의 자본금을 가지고 부동산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며 “회사는 투자자 대신 임대•매매 등의 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추후 투자자들은 지분율에 따라 발생한 임대료를 매월 배당형태로 받을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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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기피해 급증

–작년 3.9억달러, 전년비 1.5배↑ 베트남의 지난해 온라인 사기 피해액이 최고 10조동(3억9293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응웬 반 지앙(Nguyen Van Giang) 공안부 첨단범죄•사이버보안국 부국장은 지난 14일 호찌민시에서 열린 ‘현금없는 날’ 행사 기념식에서 베트남정보안전경보포털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들의 온라인 사기 피해건수는 1만6000건, 피해액은 전년대비 1.5배 늘어나 8조~10조동(3억1434만~3억9293만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온라인 사기의 91%는 금융관련이었으며, 피해자의 73%는 SNS 또는 휴대전화 메시지, 통화 등을 통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앙 부국장은 “모든 온라인 사기는 인터넷상 익명을 통해 이루어져 추적이 어렵고, 갈수록 사기 수법이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비현금결제 환경 확대에 있어 가장 큰 난제”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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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중국산 아연도금강판 반덤핑 조사 착수

베트남 정부가 한국과 중국산 아연도금강판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나선다고 VNA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업무역부는 한국과 중국 일부 아연도금강판 제품이 덤핑 판매돼 자국 제조업에 심각한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는 현지 업계의 반덤핑 조사 요청을 받아들였다. 산업무역부는 관련 업체 조사 등을 거쳐 덤핑 여부를 평가하고 예비 판정을 내릴 예정이며, 이를 근거로 임시 반덤핑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VNA는 전했다. 당국은 당사자들이 직접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개 협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베트남은 2017년 4월부터 5년간 한국과 중국산 아연도금강판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당시 반덤핑 관세율은 포스코 7.02%, 기타 한국업체 19.0%였다. 베트남 정부는 중국 철강업체들에는 3.17∼38.34%의 반덤핑 관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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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10대 소년

수도 하노이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고 17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하노이시 보건국은 16일 “푹토현(Phuc Tho)의 12세 남자 어린이가 일본뇌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보건국에 따르면 이 어린이는 지난달 31일부터 고열과 두통 증상이 나타났고, 다음날부터 목이 뻣뻣하게 굳고 거동 불편을 호소하는 등 상태가 악화하자 국립아동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은 15일 뇌척수액 검사 결과 일본뇌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내렸다. 환자는 지난 2019년 6월 4차를 끝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백신 접종에도 감염된 데 대해 보건당국은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에도 면역체계 저하로 감염될 수 있다”며 “또한 백신의 예방 효과는 90~95%로 이 때문에 15세까지 매 3~4년 주기 추가 접종이 필요하나, 이 환자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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