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중국이 양국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중국기업들도 베트남의 대규모 교통인프라사업에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중국국영 철도기업 중국중차(CRRC, 中国中车) 대표단은 제15회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하계 다보스포럼)를 계기로 27일 베이징에서 열린 ‘베트남-중국 교통인프라 개발협력회의’에서 베트남 남북고속철도를 비롯한 철도인프라사업에 대한 투자 참여의사를 베트남에 타진했다. 이날 중국중차 회장 및 대표단은 “양국 기업의 상호협력을 통해 베트남 철도산업 강화를 위한 현지 철도장비 공급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베트남과 철도 및 에너지부문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할 준비가 돼있으며, 이를통해 베트남의 현대적 철도 시스템 구축에 컨설팅 지원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중국 통신기업 화웨이(Huawei)의 웨이 신 주(Wei Xin Ju) 부사장은 “우리는 많은 아시아 철도 프로젝트에 무선통신시스템 및 디지털장치를 공급해온 …
Read More »정부 출자’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한다
베트남이 정부출자 고속도로들에서 통행료를 징수할 예정이다. 베트남 국회는 27일 정부출자 고속도로의 통행료 부과 내용을 담은 도로법을 승인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도로법 제50조에는 “국가는 국가가 투자한 고속도로, 국가로 관리권한이 이전된 고속도로를 포함해 전인민이 소유하고 국가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사용료를 징수한다. 징수된 비용은 국가예산으로 귀속돼 전 고속도로의 유지보수, 등급 개선 등의 투자에 사용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도로법을 검토한 국회 국방안전위원회는 “운전자들은 통행료가 없는 국도와 그렇지 않은 고속도로를 선택할 수있기에 정부출자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이중징수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따라 주무부처들은 구체적인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조건과 시기를 검토•규정할 예정이다. 국회의 도로법 의결에 앞서 교통운송부는 정부가 출자한 고속도로들에 대한 통행료 징수를 반복적으로 건의해왔다. 교통운송부는 도로법 승인으로 통행료 징수가 …
Read More »스탠다드차타드, 호찌민 국제금융센터 개발 협력 타진
글로벌 투자은행(IB) 스탠다드차타드가 호찌민시의 국제금융센터 개발에 대한 협력의사를 베트남 정부에 표명했다고 28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호세 비날스(Jose Vinals)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은 27일 레 민 카이(Le Minh Khai) 베트남 부총리와의 접견에서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호치민시의 국제금융센터 개발에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카이 부총리는 “호찌민시를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목표는 정부가 추진중인 핵심사업중 하나로, 이를 위해 현재 국제적인 사례 연구와 컨설팅에 많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다”며 “정부는 종합적인 금융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제도와 정책, 솔루션 연구에 있어 스탠다드차타드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에 항상 열린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앞서 호치민시는 2000년대 초반부터 금융시장 개발을 경제성장을 이끌 우선분야중 하나로 낙점하고 논의를 이어왔다. 그러던중 호치민시를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
Read More »씬짜오베트남 협력사, 아쿠나 미쉐린가이드 1스타 획득
호찌민시 르 메르디앙 사이공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아쿠나가 오늘 저녁 열린 라이브 시상식에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고 아쿠나 측이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씬짜오베트남 측에 알혔다. 2023년 7월 오픈한 아쿠나는 호주 출신 셰프 샘 아이즈벳의 예술적인 감성과 베트남의 풍부한 농산물을 만나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샘 셰프는 ‘정통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베트남의 토착 식재료, 현지 허브와 향신료, 희귀한 풍미와 뉘앙스 등을 활용하여 기존의 틀에 박힌 베트남 요리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했습니다. 미쉐린 1스타 획득에 대해 샘 셰프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는 우리 팀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수상은 아쿠나가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
Read More »국회, 음주운전 처벌기준 현행유지
-도로교통안전질서법 개정안 통과 베트남이 음주운전에 대한 절대적인 금지를 법개정을 통해 분명히 했다. 베트남 국회는 27일 참석 의원 448명 가운데 357명의 찬성(73.5%)으로 현행 처벌 기준을 유지하는 내용의 도로교통안전질서법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개정법 제9조 금지행위에는 ‘혈중/호흡중 알코올이 잔존한 상태에서 운전’이 명시됐다. 이에 따라 종전과 같이 공안의 음주측정에서 알코올 농도가 검출되면 운전자는 농도와 상관없이 음주운전으로 간주돼 처벌을 받게된다. 이와 관련, 도로 및 철도 교통분야 행정위반에 대한 처벌규정인 ‘의정 100호(100/2019/ND-CP)’는 운전자에게서 알코올농도가 검출되는 경우 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처벌내용은 알코올 농도에 따라 ▲자전거 벌금 8만~60만동(3.1~23.6달러) ▲오토바이 200만~800만동(78.6~314.2달러) 및 10~24개월 면허취소▲자동차 600만~4000만동(235.7~1571.2달러) 및 10~24개월간 면허취소 등이다. 이에 대해 레 떤 떠이(Le Tan Toi) …
Read More »베트남항공, ‘세계 100대 항공사’ 꼽혀
–英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45위•동남아 6위, 베트남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이 영국 항공서비스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4년 세계 100대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 비엣젯항공(Vietjet Air, VJC)은 ‘베트남 최고의 저가항공사’에 선정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올해 순위에서 베트남항공은 세계 45위 항공사로 선정되며 현지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동남아에서는 싱가포르항공(2), 방콕항공(27), 타이항공(33),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34), 말레이시아항공(39) 등이 베트남항공보다 앞섰다. 스카이트랙스는 작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세계 100개국의 항공여객 2100만명을 대상으로 약 350개 항공사(LCC 포함)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를 종합해 이같은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는 카타르항공이 선정됐으며 뒤이어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전일본공수(ANA) ▲캐세이퍼시픽항공 ▲일본항공 ▲터키항공 ▲에바항공 ▲에어프랑스 ▲스위스국제항공 순으로 10대 항공사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11위, 아시아나항공이 37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항공사별 1위 …
Read More »국제통화기금(IMF), 베트남 경제성장률 6%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6%로 전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일 보도했다. 파울로 메다스(Paulo Medas) IMF 재정국 부국장은 지난 26일 정부 대표단과의 회담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이 같이 전망했다. 앞서 글로벌 투자은행(IB)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 4월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6.7%에서 6%로 하향 조정한 바 있으며,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종전 전망치인 6%를 유지했다. 지난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5.05%를 기록했다. 메다스 부국장은 “베트남은 수출과 관광산업 호조, 적절한 확장 재정 및 통화정책 등에 힘입어 작년말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강력하고 지속적인 대외 수요, 탄력적인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연한 정책 지원에 따라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6%와 근접한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물가상승률과 관련, 그는 “지난 1분기 식품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했지만 근원인플레이션은 상대적으로 낮고, …
Read More »호찌민시, 신호등 ‘시간표시→삼색등’ 전환 시범사업
호찌민시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주요 교차로에서 일반 신호등 전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교차로 4곳의 신호등은 다음 신호까지 잔여시간이 표시되던 것과 달리 일정한 기준에 따라 시간표시 없이 녹색•황색•적색등이 표시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호찌민시 교통운송국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운전문화 선진화 및 교통혼잡을 개선을 목표로 한 것으로 ▲응웬딘찌에우길(Nguyen Dinh Chieu)-쯔엉딘길(Truong Dinh)•바후옌탄꾸언(Ba Huyen Thanh Quan)•8월혁명길 ▲투득시(Thu Duc) 마이찌토길(Mai Chi Tho)-또흐우길(To Huu) 등 교차로 4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호찌민시도시교통관리센터의 도안 반 떤(Doan Van Tan) 센터장은 “시범사업 구간 신호등은 시간대와 통행량에 따라 신호주기가 유연하게 변경된다”며 “시스템 특성상 중앙제어센터와 신호시스템이 연동이 필수적인 탓에 현재는 일부 대형 교차로에 한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떤 센터장은 “종전 …
Read More »비엣트래블항공, 인천-다낭 노선 운항 예정
저비용항공사(LCC)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이 올 겨울시즌부터 인천-다낭 노선 정기운항 추진 계획에 따라 락소홀딩스와 한국 총판매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비엣트래블항공은 베트남 국영여행사 비엣트래블의 자회사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0년 설립돼 같은해 12월26일 첫 상업비행을 시작했다. 비엣트래블항공은 현재 국제선 2개 노선(하노이/호찌민-방콕)과 국내선 5개 노선(호찌민-푸꾸옥/뀌년/다낭, 하노이-호찌민, 다낭)을 운항하고 있다. 한국 총판대리점인 락소홀딩스는 비엣트래블항공이 올해 동계시즌내 인천-다낭 노선 정기항공편 운항을 시작하고, 향후 인천-냐짱/푸꾸옥 등 베트남 주요 관광명소를 잇는 국제선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엣트래블항공은 베트남 첫 관광연계 항공사로서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탐험을 즐기는 젊은 고객층을 공략해 개성있는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 정책을 통해 한국인 여행객에게 비엣트래블항공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락소홀딩스는 현재 필리핀 국적항공사인 필리핀항공의 GSA이며, 항공사 …
Read More »하노이서 여대생 자취방 화장실 ‘몰카’ 설치한 50대男 적발
하노이시에서 여대생들의 자취방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던 현지 50대 남성이 공안당국에 적발됐다. 다만 단순 과태료만 부과된 탓에 현지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하동군(Ha Dong) 공안경찰국은 26일 “자취방 집주인 A씨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형사처벌에 이를만큼의 위법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같은날 하동군 인민위원회는 A씨에게 개인정보 불법수집에 따른 행정위반으로 과태료 1250만동(490달러) 처분과 함께 휴대폰에 저장된 불법 촬영물의 삭제를 명령했다. 공안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20대 초반 여대생 3명이 머물고 있는 자취방에 있는 화장실 3곳에 각각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해온 혐의를 받았다. A씨의 이같은 행각은 최근 화장실 사용중 수상함을 느낀 한 여대생이 천장 조명 아래 숨겨져있던 몰래카메라를 발견, 공안당국에 신고하면서 적발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
Read More »영농기업 황안지아라이, 라오스농장 ‘두리안’ 매출 785만달러 전망
베트남 영농축산대기업 황안지아라이그룹(Hoang Anh Gia Lai Group, 증권코드 HAG)이 라오스에서 재배중인 두리안으로만 올해 2000억동(785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내년에는 5배 늘어난 1조동(3927만달러)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도안 응웬 득(Doan Nguyen Duc) HAG 회장은 최근 현지매체 브이앤익스프레스(VnExpress)에 “라오스 두리안 농장의 출하시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달부터 상품을 선점하려는 중국측 무역업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HAG는 현재 중부고원지대 지아라이성(Gia Lai)의 60만㎡ 규모 농장과 함께 라오스에서 1200만㎡ 규모의 두리안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득 회장은 “5년생 두리안나무는 각 나무마다 무게 2~4kg의 열매 20~30개를 맺는데, 8월 라오스 농장 수확 규모는 200만~300만㎡, 수확량은 약 2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한 매출 규모는 2000억동에 이르며 내년부터는 1조동을 …
Read More »한국인, 올 여름 휴가 해외여행 2위 베트남….1위는?
한국인의 올 여름 해외여행 최고 선호지역은 어딜까?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여름 휴가 계획에 대한 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아세안익스프레스지가 27일 보도했다. 여름휴가 중 여행 계획이 있는 응답자의 1687명 중 70.8%가 국내 여행을 준비했다.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18.6%였다. 국내 여행과 해외여행 둘 다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10.6%로 확인됐다. 국내의 경우 강릉, 속초, 양양 등이 포함된 강원도(31.3%)가 최애 선호지역이었다. 뒤를 이어 제주(18.1%), 부산(9.1%) 순이었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응답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국가는 ‘일본(37.3%)’이었다. 엔저현상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여행 경비와 가까운 거리의 이점이 작용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가 여름휴가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
Read More »웰컴금융그룹, IFC와 베트남 부실채권시장에 6천만달러 투자
웰컴금융그룹은 국제금융공사(IFC)와 베트남 부실채권(NPL) 시장에 3년간 6천만달러(약 832억원)를 투자하기로 협약했다고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투자금은 웰컴금융그룹 베트남 법인이 맡아 운용하고, 베트남 현지 금융기관이 보유한 NPL을 매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웰컴금융그룹에 따르면 베트남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NPL이 급격히 증가했지만 시장 규모가 이에 미치지 못해 NPL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사는 이번 투자로 12억달러(약 1조6천641억원) 규모의 NPL을 처리하고 최대 40만명의 규모의 채무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 2024.06.27
Read More »베트남, 일대일로 본격적으로 참가하나?
– 찐 총리: “일대일로’ 프레임워크 하에서 철도, 도로, 국경 관문을 통한 교통 연결성을 높여야 한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양국이 지속 가능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2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일대일로’ 프레임워크 하에서 철도, 도로, 국경 관문을 통한 교통 연결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이 냉동 두리안, 신선한 코코넛, 쌀 등 베트남 주요 제품의 수출을 촉진하고 베트남 제품이 중국을 통해 중앙아시아와 유럽으로 운송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주석은 국경 간 경제특구 시범 실시를 검토하는 데 동의했으며 중국은 고품질 …
Read More »옥상태양광 잉여전력 구매로 정책방향 전환하나?
–부총리 지시, 방침바꿔 베트남이 부총리 지시에 따라 비(非) 발전사업자인 개인과 법인들로부터 옥상태양광 잉여전력을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앞서 공상부는 인프라 한계와 더불어 인센티브 악용을 우려해 이들로부터 잉여전력을 구매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힌 바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쩐 홍 하(Tran Hong Ha) 부총리는 24일 정부회의에서 옥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잉여전력을 구매하는 방안의 연구를 공상부 및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지시했다. 하 부총리 지시에 따라 공상부는 자가발전과 자가소비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한 뒤 상황별 전력구매단가를 검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EVN과 공상부는 일사량이 부족한 시간대와 풍족한 시간대를 나눠 2가지 전력구매단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력당국은 스마트전력과 전력저장시스템,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고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별도 배터리시스템에 저장된 …
Read More »한총리, 내달 2일 베트남 총리와 서울서 회담
-양국 포괄적전략동반자 관계 격상 이후 최고위급 첫 방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다음 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회담하고, 총리 서울 공관에서 환영 만찬도 주최한다고 연합뉴스가 26일 보도했다. 찐 총리 부부는 한 총리의 초청으로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26일 총리실이 전했다. 이번 찐 총리의 방한은 2022년 12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두 나라의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베트남 최고위급 인사의 첫 한국 공식 방문이다. 찐 총리는 다음 달 1일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한다. 또 방한 기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재벌 총수들과의 만남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 2024.06.26
Read More »빈패스트, 동남아 전기차 판매 2위
-1분기 글로벌 판매대수 444%↑ 전기차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가 동남아 전기차 판매량에서 2위를 차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이날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 이하 카운터포인트)에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빈패스트는 동남아시장 판매량 기준 중국 비야디(BYD)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같은기간 테슬라는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37% 늘었으나 동남아 점유율은 4%로 종전대비 2%p 하락했다. 카운터포인트는 1분기 동남아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늘어난 반면, 내연기관차 판매량은 7% 감소했다고 밝혔다. 카운터포인트는 “베트남의 순수전기차 판매량이 400% 이상 증가해 동남아 전체 판매 비중의 17%를 차지하는 등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앞서 빈패스트가 공시한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대수는 9689대로 전년동기대비 444% 증가했다. 현재 빈패스트는 베트남 외에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 …
Read More »경기살아나나? 하반기 경제•산업계 자금수요 증가 전망
경제회복이 가속화되며 하반기 차입과 회사채 발행 등 현지 기업들의 자금 수요와 조달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 시장조사•금융정보업체 핀그룹(FiinGroup)의 신용평가기구 핀레이팅스(FiinRatings)는 최근 발표한 ‘5월 회사채 시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가장 먼저 제조업의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산업생산지수(IIP)는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했으며 이중 가공•제조업이 7.3% 증가해 평균을 끌어올렸다. 또한 주요시장의 경기회복에 따라 교역상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무역수지는 2년만에 10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품목별로는 주로 원자재와 중간재 수입이 증가한 반면, 소비재는 감소했다. 보고서는 “원자재 수입 증가로 인한 무역적자는 제조업 업황 개선의 조짐으로 볼 수 있다며, 이는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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