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베트남 판매법인 삼성비나전자(Samsung Vina Electronics)와 CJ제일제당의 베트남법인 CJ푸드베트남이 올해 베트남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채용정보업체 안파베(Anphabe)와 시장조사업체 인테이지(Intage)가 공동조사해 19일 발표한 ‘2024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비나전자는 CJ푸드베트남과 함께 상위 20위권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1번째인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 보고서는 임직원 6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18개 업종 700개 기업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밖에도 조사기관은 대기업 CEO와 인사담당자 253명을 대상으로 채용 및 고용 유지 전략 등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니레버는 올해 베트남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꼽히며 왕좌를 유지했다. 안파베는 “영국계 기업인 유니레버의 개방적인 직장 환경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
Read More »철도업계 “남북고속철, 베트남 인프라 기업에 큰 기회”
베트남이 남북고속철도 개발사업에 있어 국내 자본 투자를 우선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자국 기업들이 큰 수혜를 받을 수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현지에서 나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교통운송부 산하 철도사업관리위원회의 부 홍 프엉(Vu Hong Phuong) 위원장은 지난 19일 열린 고속철도 관련 포럼에서 “남북고속철도 사업은 총사업비 673억4000만달러 규모의 전례없는 초대형 사업으로, 정부가 외국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해외자본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국내 자본 투입을 우선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국내 철도 인프라기업은 막대한 수혜를 누릴 수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제출된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남북고속철도는 하노이시 응옥호이역(Ngoc Hoi)부터 호치민시 투티엠역(Thu Thiem)까지 20개 성·시를 통과하는 길이 1541km 노선으로 설계속도는 시속 350km으로 계획돼있다. 본격적인 공사는 오는 2027년 시작돼 2035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
Read More »수입차 강세 지속…..11월까지 31.5억달러 전년동기비 23.3%↑
11월들어 베트남의 차량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11월 전반기(1~15일) 전차종 완성차 수입대수는 1만129대, 수입액은 2억1271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3.3% 늘어난 것으로, 올들어 월간 전/후반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들어 11월까지(15일 기준) 전유형 완성차 수입은 15만3011대, 수입액은 31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8%, 23.3% 증가했다. 수입차 원산지는 인도네시아가 5만7693대, 8억4374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태국이 5만4481대로 2위를 기록했다. 다만 태국산 수입차 가치가 10억6000만달러로 인도네시아보다 많았다. 중국에서 수입한 완성차는 2만4613대, 7억3275만달러였다. 인사이드비나 2024.11.22
Read More »정부 “우크라이나 여행 자제하라”…자국민에 긴급 지침
베트남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격화를 우려해 자국민의 우크라이나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2일 베트남 외교부에 따르면 팜투항(Pham Thu Hang) 대변인은 전날 하노이 정례브리핑에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우크라이나 여행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전투가 격화되고 주요 도시로 전선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현지 체류 중인 베트남 국민들에게 긴급 안전지침을 하달했다. 지침은 현지 체류 베트남인들에게 주요 도시로부터의 대피계획 수립과 위험지역 접근 금지를 강력히 권고했다. 또한 현지 당국과 베트남 외교부, 재외공관의 경보를 예의주시하고 베트남 교민회, 주우크라이나 베트남대사관과 긴밀한 연락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영사콜센터(+84 981 84 84 84)와 이메일(baohocongdan@gmail.com)을 통한 교민보호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Vnexpress 2024.11.22
Read More »베트남-말레이시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베트남과 말레이시아가 21일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또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안보, 국방, 디지털경제, 해양협력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와르 총리는 “많은 말레이시아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투자·운영하고 있다”며 “베트남이 계속해서 말레이시아 기업들의 투자를 지원하고, 2025년 아세안 의장국 수임을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럼 서기장은 “양국이 서로의 발전을 지지하고 국제법, 독립, 주권, 영토보전 존중의 원칙하에 정치적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연간 교역액 18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할랄산업 개발과 상호 투자 확대를 …
Read More »라오스 유명 관광지서 술 마신 관광객 4명 사망…“대체 뭘 넣었길래”
라오스 유명 관광지 방비엥에서 메탄올이 섞인 술을 마시고 외국인 관광객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동아일보가 22일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라오스에서 메탄올로 만든 술을 마신 한 19살 호주 여성 관광객과 미국인 관광객이 21일 사망, 총 사망자 수가 4명으로 늘어났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수도 캔버라 국회에서 “비극적이게도, 비앙카 존스(19)가 목숨을 잃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비앙카의 친구 역시 중태에 빠져 태국 방콕의 한 병원에서 생명유지 장치에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한 호스텔 바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외출했다. 이후 갑자기 상태가 악화했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다 쓰러졌다. 이튿날 호스텔 직원은 이들을 병원으로 …
Read More »롯데웰푸드, ‘뉴본’ 분유 베트남 수출액 82% 증가
롯데웰푸드는 베트남 특화 분유 제품인 ‘뉴본’의 올해 1∼10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뉴본은 베트남 수출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뉴본 1·2단계’, ‘뉴본 플러스’ 등 성장 과정에 따른 단계별 제품으로 구성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현지 거래처와 관계를 강화한 것이 수출액 증가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베트남 우수 거래처 관계자 73명을 한국 횡성 공장으로 초청해 파트너십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지 거래처 관계자와 공장을 둘러보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분유 제조 환경을 소개하고, 사업과 마케팅 전략을 논의했다. 롯데웰푸드는 뉴본과 육가공 제품, 제로(ZERO) 브랜드 등 다양한 품목으로 베트남 수출을 늘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베트남으로 수출한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
Read More »게임문화재단, 베트남서 ‘2024 한국게임주간’ 행사 개최
게임문화재단은 베트남 최대 한국 게임 행사 ‘2024 한국게임주간’을 이달 23일부터 이틀간 하노이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024 한국게임주간’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게임산업·게임문화의 공동 발전을 위해 열리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가 2회째인 이번 행사는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주베트남한국문화원, 게임문화재단, 하노이국립대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 후원사 명단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게임물관리위원회,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NHN, 펄어비스, 한국게임산업협회, 제주항공, VTC 온라인, VNG게임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행사에서는 ▲ 게임 공모전 및 수상작 전시 ▲ 한국-베트남 대학생 e스포츠 교류전 ▲ 게임산업 토크쇼 ▲ 게임 체험관 운영 등이 이뤄진다. 특히 양국 게임산업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과 기업 관계자 간 교류와 협력 또한 활발히 진행된다.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베트남 한국게임주간을 …
Read More »뗏(설) 앞두고 항공사 사칭 ‘가짜 웹사이트’ 주의보
베트남 연중 최대 명절인 뗏(Tet 설) 연휴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지 항공사를 사칭하는 가짜 웹사이트가 다수 등장해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 정보안전국은 20일 “뗏연휴를 앞두고 증가하는 항공 수요를 악용하기 위해 항공사와 공식 대리점, 항공권 판매 대행사를 사칭하는 가짜 웹사이트가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지 항공사중에는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이 사칭 사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베트남항공 사칭 사이트들은 공식 홈페이지의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을 유사하게 흉내내는가 하면, 도메인 사이 알파벳 s와 a를 교묘히 섞는 방법으로 비슷한 웹주소를 갖추고 있었다. 당국에 따르면 범죄 조직은 사용자가 접속해 항공권을 조회하면, 매진됐다며 빠른 지원 명목으로 사용자의 이름과 …
Read More »IMF “아시아 무역보복 도미노 우려”…세계경제 7% 위축 가능성
국제통화기금(IMF)이 각국의 무역보복 조치로 아시아 경제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크리슈나 스리니바산(Krishna Srinivasan) 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은 19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시스템 리스크 포럼에서 “보복성 수입관세 부과는 역내 성장 전망을 저해하고 공급망을 더욱 복잡하고 비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스리니바산 국장은 “아시아가 중대한 전환점에 있다”며 “무역긴장 고조라는 단기적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선진국 통화정책을 둘러싼 시장 기대와 불확실성이 아시아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미쳐 자본흐름과 환율, 글로벌 금융시장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경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모든 수입품에 10%, 중국산 제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나왔다. 이런 수입관세는 글로벌 무역을 위축시키고 수출국의 성장을 저해하며 …
Read More »청년 마약 문제 심각….적발자중 44.6% ‘12~30세’
베트남 청년층 사이에서 마약 투약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베트남에서는 마약 투약 적발자의 44.6%가 12~30세 청년이었으며, 시간이 갈수록 연소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르엉 땀 꽝(Luong Tam Quang) 공안부 장관은 18일 마약범죄 예방 주제의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안부에 따르면 마약사범중 60%는 실업자이거나 불안정한 직업을 갖고 있었으며, 마약류 가운데 특히 합성마약 투약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꽝 장관은 “최근 호텔과 아파트, 고급리조트를 빌려 마약파티를 벌이는 개인이 늘면서 마약범죄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10대 청소년 사이에 해피벌룬(이산화질소)과 음식료와 허브류, 전자담배로 위장한 신종마약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안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이래 경찰당국은 마약범죄 6만7000여건을 적발하고, 10만5000여명을 체포했다. 압수된 마약은 헤로인 1.6톤, 마리화나 …
Read More »베트남 영어능력 순위 5단계 하락…지방 평가 확대가 원인
베트남의 영어능력 순위가 지방 지역으로 평가가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5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이날 글로벌 교육기업 에듀케이션퍼스트(EF)가 발표한 ‘2024 영어능력지수'(EPI)에 따르면 베트남은 116개국 중 63위를 기록했다. 800점 만점에 498점을 받아 ‘저숙련’ 그룹으로 분류됐다. 이는 52위를 기록했던 2019년 이후 최저 순위다. 마크 도(Mark Do) EF 베트남 지사장은 “이번 순위 하락은 도시 지역을 넘어 영어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까지 평가 범위가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자발적 테스트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테스트는 유럽공통언어참조기준(CEFR)에 따라 읽기와 듣기 능력을 평가하며, 연간 표본 변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3년 평균치를 산출한다. 아시아 주요국의 순위를 보면 싱가포르가 609점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
Read More »직장인 10명중 7명 “월급, 생활비 충당못해”
베트남 직장인 10명중 7명이 월급이 적어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려웠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응답자들은 대체로 자신의 능력에 비해 적은 임금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1일 보도했다. 현지 채용정보업체 안파베(Anphabe)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베트남 근로자 행복지수’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사원과 중간관리직, 고위임원 등 모든 직급 6만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근로자 행복지수는 5년래 최저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3분기 기준 행복지수가 기준치 이상으로 나타난 근로자는 전체 49%에 그쳤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금전적 문제가 꼽혔다.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74%는 ‘현재 소득은 생활비는 물론, 필수적인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답했으며 ‘재정적 안정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명중 …
Read More »혼다베트남, ‘연료펌프 결함’ CR-V하이브리드 2700대 리콜
일본 자동차회사 혼다베트남이 연료펌프 결함 가능성으로 인해 CR-V 하이브리드 모델 2700대를 리콜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혼다베트남은 19일 “고압 연료펌프 결함 가능성으로 인해 엔진 가동중 연료가 누출되거나 휘발유 냄새가 날 수있어 점검이 필요하다”며 리콜계획을 밝혔다. 리콜 대상 차종은 2023년 8월24일부터 2024년 9월11일까지 태국에서 생산·수입된 CR-V하이브리드(CR-V e:HEV RS) 2695대이다. 혼다베트남은 “고객관리 시스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 정보를 기반으로 우편이나 이메일 또는 유선 연락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며 리콜 차주는 가까운 공인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을 수있다. 점검에는 약 30분이 소요되며, 점검과 결함제품에 대한 교체비용은 혼다베트남측이 100% 부담한다. 인사이드비나 2024.11.20
Read More »“사형 선고 말아달라”…..쯔엉미란 변호인단 “압류재산 가치 3~5배 상승…SCB 피해 보상 충분” 주장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사기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쯔엉미란(Truong My Lan) 반틴팟(Van Thinh Phat) 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민시 고등법원에 따르면 미란의 변호인단은 이날 재판에서 “압류된 자산 가치가 700조동(약 35조원)에 달해 사이공상업은행(SCB) 피해액을 충분히 보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호찌민시의 최신 토지가격을 근거로 “수사 초기와 비교해 압류 자산의 가치가 3~5배 상승했다”며 재평가를 요청했다. 또한 “외국 투자자들이 미란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한 투자자는 하노이 소재 담보건물 해제를 위한 대출을 베트남중앙은행에 신청했고, 다른 투자자는 빈짱(Binh Chanh)군 부동산 프로젝트를 40조동에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변호인단은 “미란이 사형 선고를 받으면 외국 투자자들과 협력해 SCB 피해를 보상할 수 없게 …
Read More »호찌민시, 빈곤층 대출금 채무 면제 추진
호찌민시가 빈곤층과 토지 수용 대상자들의 악성 채무를 지방예산으로 탕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전날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지속가능한 빈곤감소를 위한 국가목표 프로그램’의 정책자금 처리 관련 어려움을 총리실에 보고하며 이같이 제안했다. 호찌민시 사회정책은행에 따르면 현재 약 4천 건, 총 822억동(약 41억원) 규모의 대출금이 장기 연체 상태다. 채무자들은 사망하거나 중증 질환자, 행위무능력자이거나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사업 실패 후 상환 능력을 상실했으며, 일부는 장기 실종되거나 수감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 규정상 노동능력 영구 상실이나 자연재해·전염병으로 인한 재산 피해 등의 경우에만 채무 탕감이 가능하다. 호찌민시는 이러한 기준에 맞지 않지만 사실상 상환이 불가능한 채무를 지방정부 예산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허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올해 6월 기준 …
Read More »하노이시, 대기질 ‘빨간불’
수도 하노이시가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 대기질에 몸살을 앓고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하노이시의 대기질은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며 대기질이 소폭 개선을 보였던 2020~2021년을 제외하면,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추세이며, 현재 오염 수준은 전보다 더 심각해진 상태이다. 자연자원환경부에 따르면, 하노이의 대기오염은 통상 10월말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가장 심각하다. 시간대는 오전 6~8시와 오후 5~7시가 일중 대기오염이 최고조에 이르며, 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거나 생산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위주로 오염도가 높게 나타난다. 2016~2020년 국가 환경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시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기준치의 거의 2배에 달했으며, 지난 2019년 에어비주얼(AirVisual)의 대기질지수(Air Quality Index, AQI)가 ‘해로움’ 또는 ‘매우 해로움’으로 기록된 날은 전체의 30.5%에 달했다. 대기질지수는 0부터 500까지 측정되며 측정값에 …
Read More »하노이 신규 아파트 고급화 가속…”내년 공급 64% 하이엔드급”
수도 하노이의 신규 아파트 시장이 고급화되면서 서민들의 내집마련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고 Vnexpress지가 21일 보도했다. 이날 부동산 서비스기업 원하우징(OneHousing)이 발표한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하노이에 공급될 3만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 중 하이엔드급이 64%, 럭셔리급이 36%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신규 물량의 48%는 빈홈스 오션파크(Vinhomes Ocean Park) 1·2차 등 동부지역 대형 프로젝트에서 공급된다. 북부지역은 빈홈스 글로벌게이츠(Vinhomes Global Gates) 프로젝트를 통해 19%가 공급되며, 대부분 럭셔리급이다. 반면 서부지역은 신규 프로젝트가 거의 없다. 원하우징은 내년 신규 아파트의 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가 7천200만동(약 36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2년 초와 비교해 75% 상승한 수준이다. 하이엔드급은 제곱미터당 5천만~8천만동, 럭셔리급은 8천만~2억3천만동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시장조사기관 CBRE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노이 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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