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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산 마사지 크림 전국 리콜 명령…”성분 허위 신고”

-등록서류와 실제 성분·용도 달라….화장품 신고증명서 취소 베트남 보건부가 한국산 마사지 크림의 성분과 용도가 등록 서류와 다르다며 전국 리콜을 명령했다고 3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의약품관리청은 전날 성명을 통해 “데잠브르 더마 사이언스 하이 프리퀀시 크림 프로페셔널(Désembre Derma Science High Frequency Cream Professional)” 제품에 대해 전국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의약품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하노이 유통업체에 대한 점검에서 제품의 실제 성분과 광고 용도가 등록 서류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크림은 고주파 마사지용 제품으로 지방 분해, 근육 긴장 완화, 혈액순환 개선, 수분 균형 조절, 노화 방지 등의 효과를 내세우며 온라인에서 1㎏들이 한 통에 100만 동(약 5만3000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베트남 당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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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트남과 무역합의 전격 타결…관세 46%→20% 대폭 인하

-아시아 국가와 첫 무역협정·중국 우회수출엔 40% 관세 유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과 무역합의를 전격 타결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월 전 세계에 부과한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 유예 만료(8일)를 앞두고 아시아 국가와 체결한 첫 무역협정이라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또 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대화 후 베트남과 무역합의를 했다”며 “양국이 협력하는 위대한 합의”라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미국은 베트남산 상품에 부과하던 관세율을 기존 46%에서 20%로 대폭 인하한다. 반면 베트남을 경유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환적 상품에 대해서는 40%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 이는 중국이 고율 관세를 피해 베트남을 통해 미국으로 우회 수출하는 ‘원산지 세탁’을 차단하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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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이달부터 베트남 가입자 요금제 5% 인상…베이직 11.4만동(4.4달러)

– 세제 개편 영향, 국내 사업장 없는 외국 서비스 기업 세율 ‘5→10%’ 변경 세계 최대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이달부터 베트남 가입자의 요금제를 5~5.7% 인상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지난달말 베트남 가입자들에게 세제 정책 개편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요금제별 서비스 가격을 인상한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요금제별 가격은 ▲모바일 및 480p 해상도 7만4000동(2.8달러) ▲720p 11만4000동(4.4달러) ▲Full HD 23만1000동(8.8달러) ▲4K 27만3000동(10달러) 등으로 기존에 비해 5~5.7% 인상됐다. 넷플릭스는 “서비스 가격 인상은 이달부터 시행된 부가세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법에 따르면 베트남 내 상설 사업장이 없는 외국 서비스 제공업체가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베트남 내 개인 및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기존 5%가 아닌 10% 세율이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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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 농가 ‘절망’…㎏당 1달러로 폭락

-중국 수입 규제 강화로 가격 3분의 1 토막 베트남 메콩델타(Mekong Delta) 지역 두리안 농가들이 가격 폭락으로 절망에 빠져 있다. 중국의 수입 규제 강화로 농장 출하가가 ㎏당 3만동(1.15달러)까지 떨어지면서 생산비도 못 건지는 상황이라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티엔장성(Tien Giang Province) 까이러이현(Cai Lay District)에서 20년간 3000㎡ 규모로 두리안을 키워온 응우옌탄빈(Nguyen Thanh Binh) 씨는 최근 리6(Ri6)과 몬통(Monthong) 품종 9톤을 이 가격에 팔아 겨우 3000만동의 수익을 올렸다. 그는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이고 수익은 1년 농사에 비해 말이 안 된다”며 “수확 후 나무 영양 공급에 주당 100만동, 개화 시기엔 그 두 배를 써야 한다”고 토로했다. 두리안 관리비는 ㎏당 2만8000-3만8000동에 달해 현재 판매가로는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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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교 졸업시험서 AI 부정행위 적발…하노이 학생 2명 입건

– 휴대폰으로 문제 촬영 후 StudyX·Gemini 활용해 답안 작성  하노이(Hanoi) 경찰이 지난달 26-27일 실시된 고등학교 졸업시험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한 남학생 2명을 ‘기밀정보 누설’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한 학생은 26일 수학 시험 중 휴대폰을 시험장에 몰래 반입해 시험지를 촬영한 뒤 StudyX 앱에 업로드해 답을 구했다. 적발되기 전까지 2개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다. 이 학생은 다음날 화학·물리 시험에서도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첫날 적발됐음에도 감독관이 퇴장 조치를 하지 않은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수사 확대 과정에서 다른 남학생도 휴대폰으로 수학·역사·영어 시험지를 촬영해 AI 애플리케이션 Gemini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학생은 감독관에 의해 발각돼 시험이 중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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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수출액 사상 최고치 경신…상반기 55억달러 전년동기비 2배↑

– 브라질 공급, 인니 재고 증가 등 국내외 가격 약세…농가심리 위축 우려 상반기 베트남의 커피 수출액이 국내외 커피 가격 약세 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농업환경부에 따르면 상반기 베트남의 커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한 증가한 55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출액(54억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커피 수출 증가율이 세자릿수에 도달하고, 연간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들어 인상적인 수출 실적에 반해 현지 커피 거래가는 추세적 하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기준 주산지인 중부고원지방 생두 가격은 kg당 9만4500동(3.6달러)으로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고점은 지난 3월 kg당 13만5400동(5.2달러)이었다. 국제 시장 로부스타 커피 원두 선물 가격은 7월 인도분이 톤당 3661달러로 30.9% 하락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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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첫 ‘해상풍력발전’ 연말 착공 기대감

– 민간경제개발 결의안 발표뒤 기업 투자 관심 급증 베트남정부가 올해말 첫 해상풍력 발전시설이 착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응웬 황 롱(Nguyen Hoang Long) 공상부 차관은 최근 영국 에너지기업 대표단과의 회의에서 “민간경제 개발에 대한 결의안(68-NQ/TW)이 발표된 뒤 국내 다수 민간 경제단체들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롱 차관은 이어 “많은 국내 대기업의 관심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베트남 최초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착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앞서 공상부는 지난 2월 600억~700억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초기 투자비용과 투자정책이 승인된 개발사업이 전무하다는 점을 들어 해상풍력 개발을 2030년 이후로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정부 상임위는 “더 이상 지연돼서는 안된다”며 조속한 관련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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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국제불꽃축제, 베트남·중국 결승 진출…12일 폐막

– 9개국 10개팀, 결승티켓 놓고 5주간 경연…역대 최장·최대 규모 베트남 중부 해안관광도시 다낭에서 열리고 있는 불꽃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 결선 진출팀이 가려졌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다낭국제불꽃축제(DIFF 2025)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베트남 Z121비나파이로테크(Z121 Vina Pyrotech, 이하 Z121)와 중국 장시얀펑(Jiangxi Yanfeng) 등 2개 팀을 DIFF 결승 진출팀으로 발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컨설팅업체인 글로벌2000(Global 2000)과 각계 예술가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독창성 ▲디자인 아이디어 및 공연 테마 ▲창의성 ▲다양성 ▲심미성 ▲음향 ▲음향과 공연의 조화 ▲엔딩 및 완성도 ▲감정 표현 ▲개별 심사위원 평가 등 지표를 종합해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가한 Z121은 국방부 산하 업력 50여년의 화학 및 방산업체로, 그동안 다수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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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新지도부 ‘7080세대 약진’

-34개 성시 통합 후 당서기 50%가 70년대생…대학원 학위 82% 넘어 베트남이 63개 성시를 34개로 통합하면서 새로 임명된 지방 지도부가 젊어지고 고학력화됐지만 여성 참여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2일 보도했다.  30일 전국 각 성시에서 동시에 열린 신임 지도부 임명식에서 공개된 인사 현황에 따르면 34명의 성시 당서기 중 17명(50%)이 1970년대생 7X세대로 구성됐다. 평균 연령은 55세로 통합 전과 동일하지만 45-54세 비중이 크게 늘었다. 최연소 당서기는 1978년생 레꾸옥퐁(Le Quoc Phong) 동탑성(Dong Thap Province) 당서기(47세)다. 청년동맹 출신으로 2020년 10월부터 성 당서기를 맡고 있다. 최고령은 응우옌반넨(Nguyen Van Nen)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당서기(68세)로, 빈즈엉성(Binh Duong Province)·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 Province)과 통합된 신(新) 호찌민시(면적 6777㎢, 인구 1400만명)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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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집중소개…14편 상영

-임권택 감독 평생공로상 수상 주베트남 한국대사관·한국문화원은 베트남 다낭시에서 진행되는 제3회 다낭아시안영화제(DAFF 2025)에 주빈국으로 공식 참여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는 다낭아시안영화제에서 대사관·문화원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포커스 온 코리안 시네마(Focus on Korean Cinema)’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 총 14편의 한국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 작품 중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 ‘은행나무 침대’의 강제규 감독, ‘그들도 우리처럼’의 박광수 감독은 베트남을 방문, 현지 관객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또 김한민 감독, 문소리 배우, 박성웅 배우 등 한국 영화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주최 측은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임권택 감독을 선정했으며,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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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부동산거래소 내년중 설립 추진

– 공증·세무·등기 등 매매절차 전반 온라인 진행, 매수·매도자 연결 등 투명성 강화 베트남이 내년 중 정부 주도의 국영 부동산거래소 출범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똥 티 한(Tong Thi Hanh) 건설부 부동산시장 및 주택관리국장은 지난주 하노이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한 국장은 “현재 건설부는 베트남부동산중개업협회(VARs)와 협력을 통해 국가관리 부동산거래소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초 공식 출범해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부에 따르면 국가관리 부동산거래소는 매수자와 매도자, 주택 소유자와 국가관리기관을 연결해 거래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절차 전반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국장은 “6월30일까지 정부에 관련사업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으로, 오는 10월 국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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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의무화 규정 폐지 추진

–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시행령 초안, 용도별 구분…일반배터리 8% 의무비율 유지 베트남이 전기차(EV) 배터리의 재활용 의무화 규정을 폐지할 방침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응웬 탄 옌(Nguyen Thanh Yen) 농업환경부 환경국장은 최근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시행령 초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열린 한 포럼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옌 국장은 “지난 5월 초안에서는 충전식 배터리를 용도로 구분짓지 않았으나, 이번 초안에서는 충전식 배터리를 전기차용과 일반용으로 구분하고, 전기차용 배터리의 의무 재활용률을 0%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일반 배터리에 대한 재활용률(8%)은 변경되지 않았다. 옌 국장은 이어 “이러한 규정 변경은 일부 완성차 제조업체와 교통 관련단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환경당국은 배터리 재활용이 의무화될 내년부터 3년간 전기차용 배터리에는 이런 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터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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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부국가 美와 무역 못할수도”

-“상호관세 유예연장 생각 안해”…”다수국가에 관세율 적은 간단한 서한 보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현지시간)까지인 상호관세 유예 기간의 연장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1일 거듭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뒤 워싱턴DC로 돌아오는 전용기 기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상호관세 유예를 연장할지에 대해 질문받자 “아니다. 나는 그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나는 많은 나라들에 (상호관세율 등을 적시한)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일본에 대해 “우리는 일본을 상대해 왔는데, 나는 합의를 할지 확신을 못하겠다. 일본과는 합의를 할지 의문시된다”고 밝힌 뒤 “그들은 매우 터프(tough·협상에서 완고함을 의미)하다”며 “그들은 매우 잘못 길들여졌다(spoiled)”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일본을 사랑하고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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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만 받아요’ 상점 단속 강화…탈세 근절 목표

– 연매출 10억동이상 6개 업종 포스기 사용 의무화…탈세액 1억동 이상 형사처벌 호찌민시가 물건을 판매하면서 현금 결제만 하는 상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호찌민시를 관할하는 중앙은행 2구역지점(호찌민지사)의 응웬 화 박(Nguyen Hoa Bac) 개인·사업가구·기타수입세국장은 지난 26일 시정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날 박 국장은 “비현금 결제 장려 정책기조에 따라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는 많은 업체가 다양한 결제수단을 지원하고 있으나, 여전히 현금결제만을 고수하며 탈세를 시도하는 업체도 적지 않다”며 “우리는 이 상황을 엄중히 보고 있으며, 단속 강화와 함께 적발업체에 대한 처벌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비현금 결제 장려를 포함해 디지털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솔루션을 시행하고 있으나, 현금결제 유도는 이러한 정부 노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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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탄신공항 인근에 자유무역지대 설립 추진…8100만㎡ 규모

– 동나이성, 워크숍서 밝혀…사업비 160억달러 남부 산업중심지 중 하나인 동나이성(Dong Nai)이 롱탄신공항(Long Thanh) 인근에 8100ha(8100만㎡) 규모의 자유무역지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0일 보도했다.  동나이성 인민위원회는 27일 ‘동나이 자유무역지구-새로운 시대 성장 동력, 롱탄공항과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 이 같은 자유무역지구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동나이성에 따르면 총면적 8100ha의 자유무역지대는 ▲생산·제조 3095ha ▲물류 2244ha ▲금융·상업·서비스 1500ha ▲혁신연구 및 디지털경제 1419ha 등 크게 4개 구역으로 구성돼있다. 총사업비는 160억달러로, 1단계 사업은 5년내 92억달러를 투입해 우선 3700ha 부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자유무역지대는 롱탄공항과 프억안항(Phuoc An port)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복합물류체인을 구축해 비용최적화  및 경쟁력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나이성은 자유무역지대 프로젝트를 통해 GRDP(지역내총생산) 성장에 새로운 동력제공과 동시에 외국인투자 유치, 고소득 일자리창출 등 큰 파급효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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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작년 세전익 5.8조동(2.2억달러) 전년비 2%↑…외국계 성장 ‘유일’

– 대출잔액 20%↑, 순이자수익 3%↑…수익성 현지 대형은행 앞질러 지난해 베트남내 외국계은행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가운데 신한은행이 성장세를 보인 유일한 은행에 꼽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올들어 외국계은행 6곳이 2024년 재무제표를 발표했는데 신한은행의 베트남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5곳은 지난해보다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베트남은행의 지난해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2% 늘어난 5조7700억여동(약 2억2090만달러)을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20% 가까이 증가했고, 순이자수익(NII)도 3% 늘었다. 서비스, 외환 거래 등 분야의 이익은 감소했지만, 세아은행과 남아은행, 수출입은행, 동방은행(OCB) 등 일부 현지 대형은행보다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신한베트남은행 외에 HSBC와 베트남우리은행, 퍼블릭은행(Public Bank), 홍롱은행(Hong Leong Bank), CIMB 등 외국계은행은 모두 실적이 감소했다. 이중 퍼블릭은행과 홍릉은행의 세전이익은 각각 3190억동(1220만여달러), 730억동(약 280만달러)으로 전년대비 40~50% 급감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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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당국, 하노이 공항 충돌사고 후 안전 강화 지시

-여름 성수기·악천후 대비 긴급 지침…조종사·관제사 안전수칙 준수 강조 베트남 민항총국(CAAV)이 지난달 27일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Noi Ba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사고를 받아 전국 항공업계에 항공안전 강화 조치를 긴급 지시했다고 1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민항국은 여름 성수기와 뇌우 등 악천후에 대비해 항공안전 조치를 강화하라는 긴급 지침을 항공업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 오후 노이바이 공항에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출발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 중이던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소속 보잉 787기가 디엔비엔(Dien Bien)행 출발 대기 중이던 에어버스 321기 꼬리 부분과 택시웨이 S와 S3 교차로에서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항공기와 조종사 4명이 운항 정지됐으며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고는 항공사고 평가 5단계 중 2단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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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지하철 운행 증편…합병 후 출퇴근 수요 급증 대비

-벤탄-수오이티엔 노선 하루 226회 운행…빈즈엉 공무원 교통편 확충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빈즈엉성(Binh Duong Province)과의 합병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벤탄-수오이티엔(Ben Thanh-Suoi Tien) 지하철 운행을 대폭 늘린다고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1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건설청 산하 대중교통관리센터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벤탄-수오이티엔 지하철 운행 횟수를 하루 226회로 증편한다고 공고했다. 이는 기존보다 6회 증가한 것이다. 운행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11개 열차가 투입된다. 평일 배차 간격은 평균 7-12분으로 단축되고, 주말에는 9개 열차가 8-12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현재는 하루 9개 열차가 운행 중이며 수오이티엔 종점에서 벤탄까지 약 30분이 소요된다. 호찌민시는 또한 빈즈엉과 바리아-붕따우(Ba Ria-Vung Tau) 지역 공무원들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 운영도 시작했다. 푸엉쨩 푸타버스라인(Phu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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