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킷을 모르면 영국땅을 밟지마라 !

이원복 교수의 현대 문명 진단은 1990년초 부터 2002년말 까지 13년간 주간조선에 무려 600여회에 걸쳐 장수 연재 되었던 만화칼럼을 인터넷판으로 묶은것으로 그 중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주제와 내용만을 골라 연재 합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만화로 보는 현대문명진단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현대문명 흐름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PDF 보기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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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비디오

전국민 관심충만, 해피무비 흔히 슬로모션 하면, 주인공의 움직임이 느리게 흘러가는 장면, 영화에서는 비장미 넘치는 액션이나 결정적인 장면을 더 멋있게 만드는 화룡점정의 기술로 알려져 있다. 새로 나온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이 슬로모션의 속도 미학을 따뜻한 휴머니즘과 결합시킨 독특한 상상력의 영화다. 물론 그 결과는 지나치게 순진하고 낙관적이긴 하지만. 주인공 여장부(차태현 분)는 움직이는 사물을 느리게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을 가진 채 태어났다. 이 독특한 능력 때문에 10살 이후부터 20년 가까이 은둔형 외톨이로 지낸 장부는 어렵사리 CCTV 관제센터 계약직으로 사회에 발을 딛는다. 동네 곳곳을 볼 수 있는 CCTV 안에는 오밀조밀한 동네 사람들의 삶이 들어가 있고, 그 안에는 그간 헤어졌던 수미(남상미 분)의 모습도 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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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때요? Thời tiết thế nào ?

요사이 우기철이라 찌는 듯이 덥다가도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덮이고 비가 쏟아진다. 워낙 살씨가 변덕스러워 일기예보도 무용지물, 하지만 열대기후에 도통한 현지인들은 바람이 부는 방향과 세기만으로도 비다 언제쯤 쏟아질 지 안단다. 이번 호에는 기후에 관한 표현과 용어를 익혀보자. PDF 보기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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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내리는 한국에서

가을비가 질척거리며 내린다. 소리 없는 가을비가 이제 막 붉어지는 낙엽에 촉촉한 방울꽃을 떨구며 맑은 빛을 섞는다. 낙엽에 물든 거리의 빗물에 홀로 걷는 여인의 갈색 우산이 색을 보탠다. 그 한가한 길을 노오란 택시가 아무렇지 않게 물길을 만들며 지나친다. 푸른 빛이 가시지 않은 나뭇잎 사이를 작은 새들이 분주하게 뭔가를 찾아 다닌다. 아직 몸을 감추지 못한 벌레를 찾는지, 한여름 내내 방치해 둔 채, 존재를 잃어버린 자신의 둥지를 찾아 헤매는지. 그렇게 가을이 깊어간다. 왜 가을비는 소리가 없을까? 밤새 비가 계속 내렸는데 전혀 감지하지 못한 채 아침이 돼서야 비를 봤다. 시골 과수원의 찬 공기가 벌써 겨울을 맞은 듯 이불을 끌어당기게 만든 탓인가 보다. 그래, 가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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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동부지역 급 부상중

▲ 최고의 투자적지로 손꼽혀 ▲ Masteri Thảo Điền 등 초대형 프로젝트 속속 가동 요사이 다수의 부동산 투자자들은 Thủ Thiêm 신도시, An Phú – An Khnh 주거지, 사이공 강변 빌라, Masteri Thảo Điền 등 호찌민시 동부 2군 지역을 최고의 투자처로 꼽는다. 이곳 시 동부지역(Khu Đông thành phố)은 서부 사이공과 핵심도로들로 직결되며, 이밖에도 외곽순환도로 및 각 지역 고속도로와도 잘 연결되어 있다. 즉,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이 지역은 2012~2020 단계로 11개의 크고 작은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250조동 규모)가 집중적으로 가동되고 있는데 이는 전 호찌민시 교통인프라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한편 이중 가장 대표적인 인프라는 1군과 2군을 연결하는 투팀대교(cầu Thủ Thiêm)를 비롯하여 동서지역을 잇는 수십여개의 도로혈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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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80조동 채권 발매

국채 이자율 하락세 베트남 정부는 최근 하노이 증권거래소를 통해 4조 2,450억동의 채권을 경매를 통해 매각했다. 이번에 발매한 채권은 5, 10, 15년 등 세 종류로 나누어 각각 3,450억동(4.80%/년), 3조동(이자 6.19%/년), 9천억동(7.05%/년) 어치를 팔았으며 이자율은 지난 10월 2일 매각시점보다 0.09%.~0.25%가량 낮다. 그 결과 정부는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총 180조동의 채권을 발행유통시켰다. 한편 이자율 하락과 관련, 관계전문가들은, “국가도 신용도가 낮을땐 돈 빌릴 때 금리가 올라가서 비싸게 돈을 빌려야 하고 신용도가 높으면 낮은 금리로도 돈을 빌릴 수 있다. 그러므로 국채 금리가 낮아진다는 뜻은 국가재정이 상대적으로 건실해졌다는 뜻”이라며 이자율이 낮아지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10/13, 공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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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떵융 수상, 10차 밀라노 ASEM 정상회의 참석

아세안-유럽간 ‘가교’역할 강조 윙떵융 수상은 10월 16(목)~17(금)간 밀라노에서 열린 제10차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ASEM 정상회의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안보를 위한 책임 있는 협력’이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아시아와 유럽 간의 실질적이고 호혜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와 유럽간 연계 강화’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다. 당일 Nguyễn Tấn Dũng 수상은 언설을 통해 “베트남은 아시아- EU, 베트남- EU 간의 협력 발전관계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무역 파트너로, 아시아와 유럽 경제를 잇는, 대단히 중요한 그물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내년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이 비상하는 해로 베트남은 세계 경제통합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합류해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부언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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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계획부, 2014년 GDP 5.8% 기대

2015년 GDP 6.2%, CPI 5% 수준 유지할 것 Bùi Quang Vinh 투자계획부 장관은 최근 국회상무위에서 ‘2014 경제평가 및 2015 계획 발표’ 시간을 가졌다. 그는 당일 의원들 앞에 서 “베트남 사회가 지난 1년동안 질적 양적으로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경제 역시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여 올해 GDP는 5.8%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특히 공상부 측 자료를 인용, “올해 1백만톤의 원유와 1천만톤의 석탄을 추가 시추 개발 및 수출함으로써 2014년도 경제성장률은 5.97%까지 올라갈 수 있음”도 시사했다. 한편 그는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5~4.6%선에 머물 것이며, 이 외에도 년초 설정한 14가지 사회지수 달성목표 가운데 고급 기술인력 개발분야를 제외한 13개 영역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고 거시경제도 어느 정도 안정화를 되찾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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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섬유수출 250억불 달성

수출, 연초 목표보다 14불 증가 베트남섬유공단(Vinatex)은 최근 2014년 베트남 섬유수출이 연간 계획목표보다 16% 늘어 250억불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련 통계자료에 의하면 실제로 올해 연초부터 지난 9월말까지 9개월 간 베트남 섬유 수출액은 작년동기 대비 19% 늘어난 172억불이었으며, 미국(15% 증가), EU(19% 증가), 일본(14% 증가), 한국(32% 증가) 등 베트남 섬유봉제 분야 수출이 전 영역에서 고르게 늘어나고 있어 올해 말까지 목표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베트남 최대 면 공급국은 미국이며, 그 뒤를 인도와 중국이 뒤쫓고 있다. (지난 9개월간 연초부터 9월까지 미국 5억불, 인도 3억불 등 총11억불, 55만톤의 면을 수입했음) 10/12, 베트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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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수입, 작년대비 300% 증가

최신 정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4년 8월말까지 베트남은 7억 7,200만불의 야채를 수입했는데, 이는 작년동기 대비 299.57% 늘어난 수치다.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이같은 현상은 도시민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현재 태국에서 과일 및 채소류를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으며 (1억 2,510만불, 167% 증가) 그 다음이 중국이며 (8,380만불, 92% 증가), 이 외에도 미얀마, 미국,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이스라엘, 뉴질랜드 등에서도 채소류를 일부 수입하고 있다. 반면 베트남은 10억불(47%증가) 이상의 과일, 채소류를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수출 초과액은 2억 3천만불 가량된다. 한편 베트남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행정명령을 통해 수입야채의 검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새로운 법규에 부합한 검열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수입이 엄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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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베트남 소매시장 천억불 규모

외국계 자본 잠식 우려, 대비책 마련해야 베트남은 올해 아시아 각국 가운데 서열 두번째로 매력적인 소매시장이다. 독일계 시장 연구 조사기관인 Statista측의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올해 베트남 소매시장 규모는 800억불 수준이며, 2016년에는 1천억불에 육박할 것이라고 분석되었다. 한편 Nielsen Việt Nam사의 조사에 의하면 베트남의 경우 아직도 전통적인 판매방식이 78%로 여전히 우세하며, 실제로 지난 2013년의 경우, 도시민의 53%가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매 (한 달 평균 21회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최근들어 대형할인매장과 편의점 수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베트남 소매시장의 가장 큰 경쟁상대는 태국 등 외국계 자본으로, 이들 외국계 소매기업이 국내 시장의 40%(국내기업 25%)을 장악하여 국내기업의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실제로 Co.opmart, BigC, Me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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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시, Vincom Center Hạ Long 오픈

Quảng Ninh성 최초의 초현대식 쇼핑몰 하롱 Vincom Center가 지난 19일 오픈하여 북부 지역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럽식 건축양식으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 하롱 빈콤센터는 광빈성 하롱시에서 인구가 가장 밀집된 꼿동가(Khu Cột Đồng Hồ, phường Bạch Đằng)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37,000m2의 규모로, 사면이 대로에 접해 있으며 주투자사는 Vingroup이다. 한편 이 상가는 Quảng Ninh성 최초의 초현대식 쇼핑몰로, 분양을 실시한지 얼마 안되 95% 이상 계약이 성사되어 현재 Giordano, Lee, G2000, Elise, Eash, Easy Spirit, Ak Club, Kelly Bùi, Valentino Creations, CK, Tissot, PNJ, Narsis, Lare Boss, Rayban, BATA, TNG, Blue Exchange, GenViet Jeans 등 다국적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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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만 비약적 성장 중

중부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47% 증가 베트남 항만협회(VPA) 최신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해 9월까지 베트남 전국항만 컨테이너 평균 물동량은 6,348,888 TEU로, 작년동기 대비 18.58% 증가했다. 이중 특히 Nghệ Tĩnh, Đà Nẵng, Quy Nhơn 등 중부지방 항만의 경우 259.601 TEU로, 작년 동기 대비 47%나 늘었다. 한편 Quảng Ninh, Ci Lân, Hải Phòng, Đoàn X, Transvina, PTSC Đnh Vũ 등 북부지방 항만의 경우 1,474,900 TEU로, 26.94% 늘었으며, 남부지방은 SP-PSA, Tân Cảng-TCIT, Tân Cảng-TCCT, Tân Cảng-TOCT, CMIT 등 Bà Rịa-Vũng Tàu 항만 일대가 840,083 TEU로, 작년 동기 대비 18.85%가 증가했는데, 이에 대해 이 지역 관계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TCIT 항만의 급성장과 TCOT항만이 새롭게 개설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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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차량판매 급증

최근 국내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국내 차량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Toyota Vietnam사의 경우 Vios, Altis, Yaris 등 일부 차종은 1개월 정도 기다리는 상황이며, Vinh Phuc공장은 주야 2교대로 풀 가동해도 더 이상 생산량을 늘릴 수 없는 상태다. 심지어 일부 차종은 부품을 세계각국의 공급 업체에서 발주해야 하기 때문에 2~3개월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현상은 Ford Vietnam도 마찬가지여서 올해 9개월 간 판매대수가 9,248대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는데, 이는 베트남 진출 후 최고의 실적이다. 이와 관련, Jesus Metelo Arias사장은 “이 같은 추세로라면 연간 1만대 달성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Transit, Ranger, EcoSport 같은 차종은 곧바로 대응할 수 없어 지금 신청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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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시장, 외국계 브랜드가 대부분 장악

점유율 90% 이상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 닐슨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베트남에는 현재 화장품 분야에서 400여 업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점유율의 90 %는 외국계 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국내의 전통 유명 브랜드로는 사이공 화장품, 호랑이표, 라나, 런하오 등이 있지만 대부분 저가품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등 인접국으로만 수출하고 있는 반면, 베트남 국내에는 약 100여개의 외국계 브랜드가 소비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베트남의 화장품 시장은 소비자의 연간 평균 지출액이 4불 수준으로 대단히 낮아 아직 걸음마 단계라 할 수 있지만 그 반면 최근 경제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젊은층을 중심으로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성장 잠재력은 크다”고 분석했다. 10/22,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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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수출입 9개월간 23억불 흑자 달성

지난 9월은 ‘ 6억불’ 적자 기록 베트남 세관 총국이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베트남은 지난 9월 한달 간 수출액은 전월 대비 4.8% 줄어든 126억 3,400만불, 수입액은 8.3% 늘어난 132억 1,600만불로 이에 따른 9월 무역수지는 5억 8,200만불의 적자가 났다. 하지만 연초 9개월 간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어난 1,098억 7,500만불, 수입액은 11.6% 늘어난 1,076억 900만불로, 그 결과 무역 수지는 22억 6,600만불의 흑자를 냈다. 한편 외국인 직접 투자(FDI)기업의 9월 수출액은 전월 대비 0.7% 늘어난 81억 6,000만불, 수입액은 12.9% 증가한 79억 800만불이었으며, FDI 기업의 연초 9개월 간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6% 늘어난 678억 900만불(전체 수출액의 61.7%), 수입액은 10.5% 늘어난 606억 6,400만불(전체 수입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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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밀수,위조품 갈수록 태산

9월까지 총 39,542건 단속 호찌민시 밀수 및 모조품 방지위원회는 최근 밀수 상황 조사결과 날이 갈수록 그 수법이 교묘하고 대담해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실제로 이들을 통해 적발된 사례를 보면 유명 브랜드 로고를 진짜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교묘히 위조해 유통시킴으로써 관련업체의 지적재산권과 소유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신용도 하락 등 다방면에서 치명적인 손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22번 국로 15번 성로, 8번 성로 등에서 밀수품을 단속하고 있는 공안들은, “이 지역은 밀수담배를 비롯하여 장난감, 신발, 슬리퍼, 과일, 설탕 등 다양한 물품들이 운송되고 있는데 그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져 전문가조차 위반사례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현재까지 단속인력을 총 동원해 지난 달 9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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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주택, 임대비가 구매비보다 비싸

주택가 하락세, 장기적으로 사는 것이 유리 최근 조사결과 호찌민시 주택 임대비가 실구매비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그 예로 최근 Nhà Bè지역에 14억동짜리 주택을 구매한 Hoàng Hữu Thành (Long An성 출신)씨는,“그동안 지출한 임대비가 주택 구매비의 50%에 육박한다”며, “지난 6년간 아파트 임대비로 6.5~7백만동을 소비해왔다. 최근까지만 해도 은행 이자율이 워낙 높아 주택을 구매할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마침 은행 이자율도 싸 친지에게서 돈을 융통해 이 기회에 내집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은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다. Phú Mỹ Hưng지역에서 지난 6년간 거주해온 한 모씨의 경우도 그동안 방 두개 짜리 아파트를 800불에 세들어 살면서 매년 1만불씩 임대비를 지출해왔다. 그는 이에 대해 “2009년부터 지금까지 임대비로 12억동을 썼다. 차라리 이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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