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안에서 피어난 희망의 봄: 다낭 제1구금소의 특별한 설맞이

병오년(2026년) 설 연휴를 맞아 다낭시 공안국 산하 제1구금소의 높은 담장 안에도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왔다. 16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구금소 측은 수감자들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교화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오과(五果) 쟁반 차리기, 설맞이 음식 준비, 벽신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설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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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푹탕 지역에 ㎡당 1,980만 동 ‘초저가’ 사회주택 분양

하노이 수도권 내에서 ㎡당 2,000만 동(약 107만 원) 미만의 희소성 있는 저렴한 사회주택(Nhà ở xã hội) 분양이 시작되었다. 16일 하노이 건설국에 따르면, 푹탕(Phuc Thang) 지역 낌화(Kim Hoa) 도시 주거 구역 내 CT2 사회주택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분양 신청 접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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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맛·매운맛은 옛말”… 태국 요리가 ‘위험할 만큼’ 달아진 이유

강렬한 매운맛과 짠맛으로 대변되던 태국 음식이 최근 우려스러운 수준의 단맛으로 변하고 있다. 16일 현지 보도와 미식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태국인들의 1인당 하루 평균 설탕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6티스푼)의 3배가 넘는 21티스푼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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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호텔·홈스테이 ‘예약 대란’… 설 연휴 투숙률 90% 상회

베트남의 대표적 역사 도시인 후에(Hue)의 숙박 시설들이 설(뗏) 연휴를 맞아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방 구하기 전쟁'을 치르고 있다. 16일 후에시 관광청에 따르면, 설 연휴 고점인 뗏 2일차부터 4일차까지 시내 주요 호텔과 홈스테이의 투숙률이 9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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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후에 꽃거리 개장…톱스타들 총출동

호찌민시의 상징적인 설 행사인 '응우옌 후에 꽃거리(Nguyen Hue Flower Street)'가 15일 저녁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봄의 결속 - 확고한 전진'을 주제로 꾸며졌으며, 개막식에는 베트남의 국민 배우 탕 타잉 하(Tang Thanh Ha)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이 아오자이를 입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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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첩 반상과 설날의 ‘문턱’…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며느리들의 분투기

30가지가 넘는 제사상 음식 앞에서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 응우옌 티 바이(39) 씨는 생선의 머리를 동쪽으로, 꼬리를 서쪽으로 정성스럽게 돌려놓는다. 단 하나의 실수도 시댁 어른들에 대한 불경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며 올해로 한국 생활 18년 차를 맞은 바이 씨는 한국의 설날을 모든 며느리가 넘어야 할 '문화적 문턱'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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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국가 토지 데이터 구축, 올해 안에 반드시 완료해야”

쩐 홍 하(Tran Hong Ha) 부총리는 총리를 대신해 지시 제05호에 서명하고, 오는 12월까지 국가 토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반드시 완료할 것을 부처에 강력히 요청했다. 16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현재 지적 측량과 토지 등록, 데이터 정리 속도가 지지부진하다고 판단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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