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자체 취재 날짜: 2026. 2. 4. CIS 국제학교(CIS International School)는 지난 1월 31일, 학교 커뮤니티 안팎의 가족들을 초청해 다문화적 관점에서 설을 축하하는 체험의 날 행사 ‘투게더 앳 뗏(Together at Tế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 전역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 한국, 중국의 전통을 반영한 다양한 워크숍과 공연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베트남의 반쯩(Bánh chưng), 한국의 송편(Songpyeon), 중국의 딤섬(Dim sum) 등 각국을 대표하는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서로의 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술 체험 부스에서는 베트남 민속 공예인 토해(Tò He) 만들기와 서예(Calligraphy)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탈춤(Mask dance)과 수상 인형극(Water puppetry) 공연이 이어져 각 나라의 문화적 서사를 학교라는 공유 공간 안에서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
Read More »Edu News – ‘쓸모없는 학위’ 787개에 2만7, 000명 등록 논란
– 학문적 엄격성이 부족 혹은 취업 기회가 제한적인 이른바 ‘미키마우스 학위’ 논란 영국 대학들이 학문적 엄격성이 부족하거나 취업 기회가 제한적인 이른바 ‘미키마우스 학위(Mickey Mouse degrees)’ 프로그램 수백 개를 운영하며 수만 명의 학생을 모집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탄니엔지가 영국일간 텔레그래프지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는 9일 영국납세자연맹(UK Taxpayers Alliance, TPA) 통계를 인용해 2022~2023학년도부터 영국 대학들이 787개의 ‘미키마우스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만7,000명 이상의 학생을 성공적으로 모집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과정을 가장 많이 제공하는 두 대학은 버킹엄셔뉴욕대학(Buckinghamshire New University, BNU)과 노팅엄트렌트대학(Nottingham Trent University, NTU)이다. ‘미키마우스 학위’라는 용어는 노동당 집권 당시 영국 대학부 장관을 지낸 호지(Hodge) 남작 부인이 처음 만들었다. 당시 그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
Read More »Edu News – 베트남 첫 AI 전공 졸업생 배출… 전원 기업 취업 ‘100% 성공’
– 호찌민국립대 30명·하노이국립대 20명 졸업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 전공 첫 졸업생이 배출됐다. 이들은 졸업 전부터 취업에 성공해 베트남 내 AI 인력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고 탄니엔지가 6일 보도했다. 호찌민국립대학교 과학대학(University of Science, 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은 지난해 12월 초 첫 AI 전공 학생 30명을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베트남 전국 최초의 AI 전공 졸업생이다. 이 중 3명이 우수 엔지니어, 21명이 우등생으로 졸업했다. 2021년 베트남 최초로 AI 프로그램을 개설한 호찌민국립대 과학대학은 첫해 42명을 입학시켰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40명, 2024년 45명, 2025년 88명을 선발했다. 현재 약 250명의 AI 전공 학생이 재학 중이다. 호찌민국립대 과학대학 정보기술학부 부학부장 응우옌반부(Nguyen Van Vu) 부교수는 …
Read More »Edu News – 대만 “베트남 학생, 반도체 분야 오세요”
대만이 급성장하는 반도체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학생들에게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진출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고 Vnexpress지가 6일 보도했다. 호찌민 주재 타이베이경제문화판공실(Taipei Economic and Cultural Office)에 따르면 대만의 기술 및 공학 분야 졸업생은 연간 최대 7만 달러(약 1억 원)를 벌 수 있다. 이는 현재 대부분의 베트남 학생이 선택하는 경영, 관광, 서비스 부문 급여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판공실 교육부 람비치(Lam Vi Chi) 부장은 “베트남은 현재 대만 유학생 그룹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거의 4만 명에 달한다. 3년 전과 비교해 70%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년에만 호찌민시에서 거의 1만 건의 대만 학생 비자가 발급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람 부장은 많은 학생이 잘못된 전공을 선택하고 …
Read More »Edu News – 교사들 제때 지원 놓치는 ‘사각지대 위기 학생’
학교 내에서 겉으로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정서적 어려움을 지속해서 겪는 등의 이른바 ‘사각지대 위기 학생’의 지원에 있어 보호자 동의라는 첫 관문부터 지원이 막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기 학생 지원이 ‘낙인’으로 받아들여져 마음을 닫는 가운데, 위기 포착부터 지원까지 절차를 표준화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한겨레신문이 7일 보도했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은 이날 ‘정서 행동 위기 학생을 위한 협력적 지원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 조사 결과를 내놨다. 설문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원 248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15~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설문 분석 결과, 교사의 39.0%가 학교 내 사각지대 위기 학생의 비율이 1~5%라고 답했다. 사각지대 위기 학생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
Read More »Edu News – ‘TOEFL 100점 이상 영어역량 우수 학생’ 에게 장학금 지급!
지난 12월 24일 KGS 국제학교(학교장 정형도)에서는 2025~2026학년도 1학기 중 영어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KGS 국제학교(교장 정형도)에서는 영어역량 강화 차원에서 토플 100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토플 성적 100점 이상 점수를 받은 학생이 이 학교로 전입하는 경우 한학기 수업료의 50%(고등학생의 경우 약 1억 500만 vnd)를 지급한다. 재학생의 경우에는 토플 성적 100점 이상자와 110점 이상을 받은 학생들에게 1,500만 vnd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에 개교한 이 학교에서는 2022학년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영어역량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1학기 기간 중 이 기준에 달성하여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전입생 3명을 포함하여 9명의 학생이 대상자로 선정되었는데 …
Read More »Edu News –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라온제나’ 축제 성료
– ‘아포칼립스’ 주제로 41개 동아리 부스·공연마당 열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가 동아리 발표회 겸 학교 축제인 ‘2025 라온제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6일 열린 이번 축제는 ‘아포칼립스(종말 이후 세계)’를 주제로, 폐허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학생들이 직접 정한 주제에 맞춰 각 동아리는 ‘생존구역’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을 맞았다. 참여마당에는 41개 동아리 부스가 운영됐다. ‘협동 방탈출 게임’, ‘4D F1 운전 게임’, ‘언더워터 벙커에서 살아남기’, ‘귀신의 집’ 등 주제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미술동아리는 ‘폐허 속 희망’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식물로 공간을 연출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학부모회도 먹거리 장터를 열어 학생들을 지원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공연마당에서는 공개오디션으로 선발된 10팀이 무대에 올랐다. 댄스, 랩,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
Read More »Edu News –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베트남 학부모 위한 ‘맞춤형 연수’ 열어
– ‘사춘기 자녀 이해’ 주제로 베트남어 강연… 70명 참석 열띤 호응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가 한-베 다문화 가정의 베트남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KIS는 지난 2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사춘기 자녀의 뇌 발달과 행동’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베트남 학부모들이 언어 장벽 없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베트남어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강연자로 나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Dr. Chau(래플스 메디컬 전문의·호치민 의약학대학 교수)는 사춘기 자녀의 발달 특성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양육 현장에서 부모들이 겪는 고충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약 70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이날 연수는 열띤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한 참석자는 “자녀의 돌발 행동이 뇌 발달 과정의 일부라는 점을 알게 돼 안심이 …
Read More »Edu News – 호치민한국국제학교, 520명 졸업생 새 출발 축하
– 12학년 졸업 공연·추억 영상으로 감동… 교가 합창으로 마무리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 가온홀에 교가가 울려 퍼졌다. 지난 1월 7일, 520명의 졸업생들이 각자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날 KIS는 제29회(유치원·초등 6학년·중등 9학년) 및 제24회(고등 12학년) 졸업식을 개최했다. 초등 6학년 199명, 중학 9학년 169명, 고등 12학년 152명이 학교를 떠나 다음 단계로 나아갔다. 졸업식은 오전에 9학년·12학년, 오후에 유치원·6학년 순으로 진행됐으며, 졸업생 가족과 귀빈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명환 교장은 축사에서 졸업생들에게 세 가지를 당부했다. 한국인으로서의 뿌리를 간직하되 열린 시야를 가질 것, 책임 있는 세계시민으로 살 것, 끊임없이 배우며 성찰하는 사람이 될 것. 김 교장은 “KIS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는 모교로 남겠다”며 학부모들의 사랑과 헌신에도 감사를 전했다. 12학년 …
Read More »베트남, 초등 1학년부터 영어 의무교육 추진… 현행 3학년서 앞당겨
– 2035년까지 전체 학생 ‘제2언어로 영어’ 목표…호찌민시 이미 선도적 도입 정부가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는 영어 의무교육을 1학년으로 앞당기는 계획을 추진한다고 28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팜응옥투옹(Pham Ngoc Thuong) 교육훈련부 차관은 27일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교육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정부가 단기적으로는 1학년 영어를 선택과목으로 유지하되, 학교에 충분한 자격을 갖춘 교사와 시설이 확보되면 의무과목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옹 차관은 호찌민시를 선구자로 평가했다. 호찌민시는 수년간 취학 전 아동에게 영어를 소개하고 1학년부터 선택과목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어린 나이에 친숙함을 쌓도록 도왔다고 설명했다. “어린이들이 어릴 때 노출되면 언어를 더 쉽게 습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영어가 전국적으로 진정한 제2언어가 되려면 조기 학습이 중요하다”고 …
Read More »베트남 전국 2천600만 학생 새 학기 시작
– 도시부터 오지 섬까지 동시 국기경례… 또 람 총서기 “교육개혁 결의” 강조 베트남 전국 2천600만 명의 학생들이 5일 동시 국기경례와 함께 새 학기를 시작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새 학기 개막식에는 또 람(To Lam) 당 총서기, 르엉 꾸엉(Luong Cuong) 주석,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 쩐 탄 만(Tran Thanh Man) 국회의장 등 당·국가 지도부와 교사, 학생, 교육 관계자 3천7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 개막식은 전국 학교에 생중계됐으며, 처음으로 전국 2천600만 학생이 같은 시각에 국기경례에 참여했다. 또 람 총서기는 개막식에서 북을 쳐 새 학기 시작을 알렸으며, “이 자리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교육 전통을 되새기고 …
Read More »베트남, AI 전문가 300명뿐… “AI 아카데미” 출범으로 인력난 해소
– 2025~2030년 AI 인력 수요 74% 급증 전망… 연 15만~20만명 ICT 인력 부족 베트남이 인공지능(AI)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 AI 아카데미 (Vietnam AI Academy)’ 설립을 통한 새로운 접근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다. 베트남은 AI를 데이터, 컴퓨팅 인프라와 함께 3대 전략 기술 중 하나로 지정했지만, 현재 AI 전문가가 300명에 불과해 급속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글(Google)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연간 15만∼20만명의 정보통신기술(ICT) 인력이 부족하며, 특히 AI,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분야의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소프트웨어IT서비스협회(VINASA) 국제협력부 도탄빈(Do Thanh Binh) 부장은 “2025∼2030년 AI 인력 수요가 74%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수십만 명의 새로운 엔지니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
Read More »하노이시, 초중고 수업 중 휴대폰 사용금지… 면학 분위기 조성
– 게임·오락 등 학부모 불만 지속, 사용제한 권고서 금지 의무화 수도 하노이시가 초·중·고교생의 수업 시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쩐 테 끄엉(Tran The Cuong) 하노이시 교육훈련국장은 최근 시정 현안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끄엉 국장은 “이번 조치는 교실 내 주의 산만을 줄이고,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학부모들은 휴대전화 사용 금지 권고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휴대전화로 게임과 오락을 즐긴다고 불만을 제기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권고 사항이던 교실 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는 이번부터 의무화된다. 하노이 내 모든 학교는 첫 수업 시작 전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하고, 방과후 학생들에게 이를 반환해야 한다. 끄엉 국장은 “교사는 학습 목적으로 수업 …
Read More »다낭에 한국국제학교 설립 추진… 추진위 26일 발족
– 한국 관광객과 거주 교민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정규 교육 수요 급증 베트남 다낭에 한국국제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다. 다낭 교민 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 것이다. 베트남 다낭중부한인회(회장 김만식)는 5일 다낭 한국국제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출범 소식을 알리며 “위원장에는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설립을 주도했던 장순봉 KAS홀딩스 회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2002년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설립 발의부터 2012년 교사 준공에 이르기까지 주요 과정을 주도한 인물이다. 현재 하노이 한국국제학교는 학생 2천115명, 교직원 364명이 함께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한국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낭은 한국 관광객과 거주 교민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정규 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만 한국인 457만 명이 베트남을 …
Read More »경남교육청, 베트남 한국국제학교에 ‘아이좋아 전자도서관’ 지원
– 전자책·오디오북 등 디지털 도서 15만권 자유롭게 이용 가능 경남도교육청은 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에 15만여권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아이좋아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서비스로 한국국제학교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3천여명은 도교육청 학습 플랫폼 ‘아이톡톡’ 계정을 통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교육청은 물리적 공간 한계 등으로 학생들의 독서 기회가 제한됐던 점을 고려해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과 정보화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협력의 범위를 베트남 등 교류협력국의 해외 한국학교로 확대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하노이 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전자도서관 개통식에서 “세계적 인물들의 공통점은 책을 가까이한 것이다”며 “아이좋아 전자도서관이 학생들에게 …
Read More »IELTS 과열로 교육 격차 심화 우려
– 2년 유효기간 만료로 재응시 반복… 농촌 학생들 대학 진학 장벽 높아져 베트남에서 IELTS 시험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교육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9일 보도했다. 베트남 학생들이 IELTS 시험에 거액을 투입하고 있지만 2년 유효기간과 재시험의 반복적 순환에 갇혀 있다는 지적이다. 대학 입학 시 취득한 인증서가 4년 후 졸업할 때는 만료돼 학생들이 비용이 많이 드는 시험을 다시 치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더 큰 결함을 드러내고 있다. 많은 대학이 자체 영어 교육을 강화하는 대신 외국 인증서에 기준을 외주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학 입장에서는 이미 영어에서 우위를 가진 학생들을 쉽게 선발할 수 있는 지름길이지만, 그 비용은 고스란히 가정에 …
Read More »오늘 치른 9월 모의평가에 “국·영·수 난이도, 작년 수능과 비슷”
– 올해 대입 최대 변수 ‘사탐런’ 될 듯 두달 여 앞으로 다가온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가늠해볼 수 있는 9월 모의평가 국어·수학·영어영역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엇비슷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일 치러진 모의평가 시험문제를 살펴본 교사와 입시업계는 대체로 이런 평가를 내놨다. 교육방송(EBS) 강사인 윤윤구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 교사는 “작년 수능과 출제 경향, 난이도 등이 비슷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과목별로 보면, 국어영역은 적정한 정보량과 복잡하지 않은 구조의 지문을 주로 출제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한병훈 덕산고 교사는 “굉장히 어려워 손을 못 댈 문항도 없고, 허투루 (점수를) 주는 문항도 없었다고 본다. 적정 난도를 잘 찾아간 시험”이라고 했다. 다만 일부 문항은 까다로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독서(공통과목)에선 17번 문항이, 문학(공통)에선 24번 문항이 여기에 속했다. …
Read More »ISHCMC, IB 졸업장 98% 통과…세계 평균 압도적 상회
-평균 34점으로 글로벌 평균 넘어서, 장학금 5600만 달러 획득 베트남 호찌민시 국제학교(ISHCMC)의 2025년 졸업반이 국제 바칼로레아(IB) 시험에서 98%의 졸업장 통과율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발표했다. 109명의 졸업생 중 98%가 IB 졸업장을 취득해 세계 평균 81%를 크게 상회했다. 평균 점수도 34점으로 세계 평균 30.58점을 웃돌았다. 특히 졸업생의 44%가 35점 이상의 고득점을 기록했으며, 6명은 40점 이상의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주목할 만한 성과는 다국어 능력이다. 올해 졸업생의 53%가 IB 이중언어 졸업장을 취득해 세계 평균 23%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ISHCMC의 문화적 유창성 교육과 국제적 마인드 함양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마르코 롱모어(Marco Longmore) 교장은 “이 결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의 결단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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