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베트남이 현지 채용을 위해 올해 두번째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번 GSAT는 지난 주말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대졸자 및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달 1일 예정인 심층면접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3월 있었던 올해 첫 GSAT는 코로나19 방역조치 때문에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ational Convention Centre) ▲박닌성(Bac Ninh) 므엉탄호텔(Muong Thanh Hotel) ▲타이응웬성(Thai Nguyen) 메이플라자호텔(May Plaza Hotel) 등 3곳에서 응시자를 분산해 치러졌다. GSAT는 ▲양적 추론능력 ▲논리적 추론능력 ▲시각적 사고력 등 크게 3개 영역으로 구성돼있다. 삼성베트남은 GSAT와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응시자들의 업무능력, 직무적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정직원으로 채용돼 삼성베트남모바일연구개발센터(Samsung Vietnam Mobile R&D Center), 삼성전자베트남(SEVC), 삼성전자베트남타이응웬(SEVT), 삼성디스플레이베트남(SDV), 삼성전기베트남(SEMV), 삼성SDS베트남 …
Read More »2022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대표 의상
디자이너 Nguyen Quoc Viet의 Chieu Ca Mau'(Ca Mau 사초 매트)는 다가오는 미스 유니버스 2022에서 베트남 참가자의 국가 의상으로 선택된 의상을 브이엔익스프레지가 발표했다. 이 디자인은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지역 문화을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둔 작품으로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 모양으로 의상의 무게는 약 15kg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을 추가하고 매트의 각 조각을 착용자의 머리 위로 구부리고 뒤쪽에 모두 부착했다. 또한 가공된 사초를 묶고 불꽃놀이처럼 염색하여 의상에 멋을 더했다. 소매와 바지 천 위에, 원재료를 덧대어 만든 사초 매트로 이루어진 지역문화를 담고 있는 디자인이다. 디자이너 Viet은, 현재 HCMC에 있는 Ton Duc Thang 대학의 학생으로 2019년에는 미스 유니버스에서 베트남 참가자들을 위한 국가 의상 디자인에서 Top 13으로 결선에 진출했고, 같은 해에 Miss Grand Ireland의 민족 의상을 디자인하여 Top 20 Miss Grand International에 진출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22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의 결승전은 6월 25일 호찌민에서 개최된다. 지난 4년 동안 베트남은 banh mi 의상을 포함하여 높이 의상 평점을 받았으며 2018 미스 유니버스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민족 의상 탑 10에 이름을 올렸다. Vnexpress 2022.06.20
Read More »베트남항공 승무원, 호주서 외환 밀반출 혐의로 조사받아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승무원들이 호주 당국으로부터 외환미신고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회사측이 뒤늦게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베트남항공은 호주당국의 승무원 조사에 대한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의 사실여부 확인 요구에 지난 18일 조사사실 인정 및 해명 자료를 제출했다. 베트남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멜버른에서 호찌민시로 운항 예정이던 VN780편 승무원 11명중 9명이 호주당국의 조사를 받았으며, 이가운데 8명은 해당 항공편으로 당일 복귀했으나 나머지 1명은 이틀뒤인 25일 돌아왔다. 찐 홍 꽝(Trinh Hong Quang) 베트남항공 부사장은 “이번 조사는 출국 승객 및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조사로 현재 호주당국의 추가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호주 현지매체 세븐뉴스(7News)는 호주 국경수비대와 경찰이 외환미신고 혐의로 특정항공사 소속 승무원 9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Read More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팬데믹 끝났다?…잘못된 인식”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57)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났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경고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중부자바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제1차 보건 장관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발언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많은 나라에서 모든 규제가 풀렸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삶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인다”며 “물론 진전이 있지만, 팬데믹이 끝났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건수가 올해 1월 정점 대비 90% 감소했지만, G20 국가를 포함해 많은 나라에서 전염이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확진자 발생 건수가 과거 대비 준 것은 코로나19 검사와 염기서열 분석 건수가 줄어든 것과 맞물려있다고 덧붙였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전세계 인구의 40%가 백신 미접종 …
Read More »06월 20일 씬짜오 베트남 데일리뉴스 PDF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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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베트남, 부동산 실거래가-신고가 20배차이… 은행송금 법제화 제안
호 득 퍽(Hồ Đức Phớc)재무부 장관은 최근 국회에서 부동산 거래의 신고가격이 실거래가보다 훨씬 낮게 신고되는 경우가 많다며, 모든 부동산 거래는 은행이체를 통하는 규정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고 아세안데일리지가 20일 보도했다. 세금 신고 가격이 5억 동에 불과했지만, 실제 거래 가격은 100억 동으로 20배가량 높았으며 일부 경우 40배까지 격차가 났다며 평균적으로 신고가격이 실제 거래 가격보다 6배 가량 낮았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부동산 거래시 은행을 통한 송금을 의무화하면 세금 회피 방지, 돈세탁 방지, 시장 투명성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현행 규정상 부동산 소유권이전계약서에 기재된 가격이 납세액을 산정하는 기준가격이 되며 계약서에 가격을 언급하지 않았거나 신고된 가격이 정부가 규정한 가격범위보다 낮다면, 과세는 규정된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하도록 되어 있다. 재무부의 …
Read More »베트남, 올해 물가상승률 4% 이내 전망
– “올해 CPI(소비자물가지수)를 4% 이내로 통제…통화정책은 금리와 환율을 안정시키기에 충분하다” 베트남 통화당국이 올해 물가상승률을 4% 이내로 전망하며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자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6월 20일 보도했다. 팜 찌 꽝(Pham Chi Quang) 중앙은행(SBV) 통화정책국 부국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올해 CPI(소비자물가지수)를 4% 이내로 통제할 수 있고 통화정책은 금리와 환율을 안정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최근 미국 연준(Fed)은 1994년 이후 28년만에 자인언트스텝(0.75%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그러자 각국 중앙은행들도 즉각 대응하면서 0.5~1% 범위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미국 달러지수(USD Index)는 연초대비 9~10% 상승해 많은 국가의 통화가치가 급격히 평가절하되었다. 그동안 안전통화로 여겨졌던 일본 엔화는 가치가 최근 세달새 14.6% 폭락했으며, 태국 바트화는 7% 이상, 원화와 대만 달러화도 5% 이상 …
Read More »베트남인 은행계좌 보유율 전체인구 68%도달
베트남의 은행계좌 보급율이 2017년에 비하여 두배증가하여 전체인구의 68%를 돌파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만 25세~34세의 90%가 은행계좌를 보유했고, 온라인,모바일 뱅킹을 이용한다고 응답한 횟수는 2017년 대비 90%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은행계좌보유가 증가한 이유는 기사에 따르면 은행서비스의 가속화된 디지털화와 더불어 베트남내에서 흔한 소액대출 서비스와 연계되어서 은행계좌 보유율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성과에 대하여 베트남 중앙은행 측은 “베트남인의 3분의 2정도가 은행계좌를 보유하게된 기록은 현금없는 사회로 가는 이정표이자, 전체인구의 70%정도가 평균적으로 은행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이웃국가들과 결을 같이 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Vnexpress 2022.06.18
Read More »하노이 메트로 2A선 적자 심각
-누적손식 1600억동 , 개통 후 손실 540억동 기록 지난 11월 개통된 베트남 최초의 도시철도 노선인 하노이 메트로 2A호선의 적자가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졌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하노이 메트로 운영사가 최근 공개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2A호선의 손실액은 540억동을 기록했지만, 반면 이용객수는 316만명, 매출은 50억동 약 600억동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감사를 시작한 2015년 이후 2A호선의 누적 손실은 1600억동(690만달러)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 손실 약 640억동 대부분은 인건비 때문이다. 2020년에도 230억동 손실을 기록했다 하노이 메트로 관계자는 이러한 손실에 관하여 ““지난해 코로나19 4차유행으로 긴 봉쇄조치가 내려지면서 운송사업 전체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아직도 시에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코로나로 인한 매출하락을 탓 …
Read More »서울우유 홍삼츄츄, 베트남서 ‘엄마 마음’ 잡았다
서울우유 홍삼츄츄가 베트남에서 각광받는 브랜드로 꼽혔다.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려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베트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더구루지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자녀들의 건강을 고려해 홍삼츄츄를 선택했다. 홍삼츄츄에는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은 물론 신체 내 세포분열, 면역기능 등의 기능을 돕는 아연도 들어있다. 아연은 성장기 아동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가운데 하나로 분류된다. 어린이들이 홍삼의 맛과 향을 힘들어할 수 있는 만큼 과즙을 넣어 먹기 쉽게 만들었다. △사과&배 △블루베리&포도 등 두 가지 맛이 있다. 빨대가 필요없는 파우치 형태의 용기에 들어있어 외출했을 때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대적 생산라인에서 엄격한 제조 공정을 거쳐 제조된다는 점도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는 요소라는 분석이 …
Read More »베트남, 휘발유 환경세 추가 인하 검토…3월대비 75%↓
베트남 재정부가 휘발유 등의 석유제품에 붙는 환경보호세(이하 환경세)를 추가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재정부가 국회 예산 및 환경위원회와 논의중인 결의안(석유제품 환경세 인하안)에 따르면 ▲휘발유는 현행 리터당 2000동에서 1000동(4.3센트)으로 50% 인하하고 ▲항공유는 1500동에서 1000동으로 ▲경유는 1000동에서 500동으로 ▲연료유(mazut)·윤활유·구리스는 1000동에서 300동으로 ▲등유는 300동을 유지한다. 시행일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이다. 재정부는 환경세 추가 감세 효과가 월 1조4000억동(6000만달러), 연말까지는 7조동(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석유제품 환경세는 지난 4월부터 50%(휘발유 경우) 한차례 인하됐다. 따라서 이번 결의안이 국회 통과를 마치면 휘발유는 3월대비 75% 인하되는 셈이다. 호 득 픅(Ho Duc Phuc) 재정부 장관은 “최근의 국제유가 상황과 국제 정세를 감안해 환경세를 추가 인하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 …
Read More »계속되는 폭우로 수력발전소 전력생산에 심각한 문제 발생 할 수 있어..
베트남 전력공사가(EVN)이 최근 북부지방에서 계속되고 있는 폭우로 인하여 이 지역에 전력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발표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6월 1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EVN측이 최근 발표한 경고에 따르면 현재 하노이 근처에 위치한 호아빈, 손라 수력발전소의 수위가 평소보다 3미터에서~5미터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평년보다 빠르게 물을 뺴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VN측은 베트남 기상청이 금년 우기인 7월에서~10월사이 북부지방의 강수량이 평년대비 최대 30%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홍수통제에 수력발전소 운영을 집중해야 하여 이로 인하여 필요할때 전기발전을 할 수가 없게되는 상황이 초래되어 전력사용이 가장 높아지는 여름철에 약 최소 1500~2400메가와트의 전기가 부족해 질 수 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부지방의 전력생산의 45%정도가 수력발전소가 담당하는 …
Read More »대한상의 베트남 사무소 돌연 사라졌다.
특별입국 대행료 미지급과 대기업 위주의 모임 구성 등으로 인해 물의를 빚은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 사무소가 갑자기 철거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하노이 롯데호텔 맞은편 대하 비즈니스 센터 9층에 있던 대한상의 사무소는 현재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신규 임대차 계약처의 입주를 앞두고 한창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이다. 대한상의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현지에 사무소를 개설해 운영해왔다. 한국의 경제 4단체 중 하나인 대한상의 하노이 사무소가 갑자기 사라지자 현지의 기업 관계자들은 다들 의아해하는 분위기다.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의 김한용 회장은 “그동안 철수설이 나돌아 이상하다 싶었다”면서 “우리 쪽에는 전혀 통보가 없었다”고 말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도 공공단체인 대한상의 사무소가 …
Read More »한주필 칼럼- 선진국 베트남
엊그제 일본 어느 연구소에서인가 베트남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 나왔는데, 2035년경에는 베트남이 대만을 추월하고, 그 후 멀지 않아 선진국에 들어선다고 발표하여 베트남인들의 가슴을 부풀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게 가능할까요? 베트남이 20년 안에 선진국이 된다는 것 말입니다. 베트남에서 20여년을 살아본 경험자로서 제 의견을 말하라면 저는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그 이유를 한번 짚어봅시다. 베트남은 일단 하드웨어가 참 좋은 곳입니다. 지하자원도 풍부하고, 농업을 할 만한 농지도 넓고, 어업 역시 2천 킬로 이상의 해변이 길고 넓게 팔을 벌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관광자원도 풍부하고, 날씨 역시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하늘이 내린 천혜의 기후입니다. 하드웨어 쪽으로는 도무지 모자란 것이 없습니다. 정치적 구조도 안정적이라는데 점수를 줍니다. 민주주의와의 관계를 별개로 치더라도 일단 정치적 혼란이 없다는 점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정치적인 변수로 인한 대 변역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로 넘어가 국민의 수준을 보자면 일단 교육열이 높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베트남의 여러 가지 중요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으로의 성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베트남 사람들의 일에 대한 자세가 가장 큰 장애가 아닌 가 싶습니다. 이들에게 일에 대한 가치가 다른 나라에 비해 가볍습니다. 일을 단순히 돈을 버는 작업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통해 삶의 가치나 의미를 찾으려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입이 조금만 좋으면 직장을 쉽게 옮깁니다. 베트남에 와서 가장 먼저 실망했던 일은 이들의 넉넉한 시간관념입니다. 저의 초기 경험에 의하면, 한 시간 이상 늦도록 약속한 상담자가 나오질 않아 돌아왔더니, 나중에 연락이 와서 기다리지 않고 갔다고 화를 내면서 베트남에서는 그렇게 행동하면 사업하기 힘들다는 충고를 들을 정도로 이들의 시간관념은 우리와 다릅니다. 또한, 국가적으로 불운한 사안인데, 베트남 사람들은 제조업에 관심이 덜합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업은 서비스 관련 사업과 부동산입니다. 베트남처럼 개발 도상국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하려면 제조업이 강해져야 하는데 이들은 제조업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집을 팔아 공장을 지었지만, 이들은 공장을 팔아 건물을 삽니다. 어려운 일을 피하고 쉬운 일만 하려는 국민 성향이 작용한 듯합니다. 나라의 균형적 발전을 기대하기 힘든 멘탈입니다. 공무원을 포함하여 전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 역시 발전에 심각한 저해를 가져옵니다. 나라가 발전하면 부정부패는 줄어드는 것이 정상인데 중국과 같이 베트남의 경우 부정부패에 대한 인식이 관대하여 쉽게 사라지지 않을 듯합니다. 즉 부정을 저지르고도 도덕적으로 부끄러운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공동체의 인식으로 자기 행동의 올 그름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베트남 사회에서는 부정부패에 대한 도덕적 질타가 없고, 누구나 그 자리에 앉으며 하는 일이라는 왜곡된 인식이 박혀있어 부정부패가 사라지기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공무원만이 아니라 사기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더불어 사업상의 신뢰가 부족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오랜 고객이 대접받지 못합니다. 이들은 잡은 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속담을 신봉하며 삽니다. 새로운 고객을 잡기 위해 특혜를 주지만 이미 고객이라고 생각하면 관심이 소홀해집니다. 이 역시 새로운 커미션의 발생을 기대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개인의 창의력이 부족합니다. 아무리 오래 일을 해도 일이 확대되거나 변화되지 않습니다. 주어진 일만 합니다. 20년이 넘도록 근무한 직원의 업무가 처음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연수에 따라 급료만 올라갑니다. 자기 학습을 통한 개발 등의 성실함도 찾기 힘들지만, 업무의 개선을 요하는 창의성은 심각하게 부족합니다. 이들이 창의성이 보일 때는 부정한 일을 도모할 때입니다. 창의성이 위험하다는 얘기입니다. 아마도 앞에서 말했듯이, 일에 대한 가치가 돈 버는 작업으로 인식되어있는 탓인 듯합니다. 또한 정부의 정책이 수시로 바뀌는 것도 사업에 불안을 던져주는 요소의 하나입니다. 권력이 한 곳에 집중된 탓인 듯합니다. 베트남이 선진국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하늘이 준 훌륭한 하드웨어를 잘 이용하고 관리 할 국민들의 교육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우선 일에 대한 가치를 높여야 하고, 어렵고 궂은 일도 필요하면 해야 한다는 근면성, 상황을 개선 시키는 창의성, 그리고 부정부패에 대한 도덕적 기준을 높여 상호 신뢰를 되찾아야 합니다. 이런 변화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베트남이 선진국이 될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Read More »06월 18일 씬짜오 베트남 데일리뉴스 PDF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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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 »빈패스트 내부 문제 있나…외국인 고위임원 4명 잇따라 사임
-IPO앞둔 시점에 외국인 임원 대거 사직 – 입사한지 1년도 안된 임원들 다수 베트남 토종 완성차업체 빈패스트(VinFast)의 외국인 고위임원 4명이 최근 잇따라 사임해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최근 빈패스트 외국인 부사장 3명과 재무담당 임원이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사직했다. 이들의 잇따른 퇴직은 빈패스트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전기차공장 건설에 40억달러의 대규모 투자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퇴직한 외국인 고위임원은 엠마뉴엘 브렛(Emmanuel Bret) 글로벌영업 부사장, 프랭크 유브랄드(Franck Euvrard) 상품개발 부사장, 홍상배(Hong Sang Bae)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브루노 타바레스(Bruno Tavares) 재무담당 임원 등이다. 이에 대해 빈패스트 대변인은 “고위임원 4명과 계약해지에 상호 합의했다”며 “인력 조정은 기업들의 일반적인 현상이고 빈패스트도 …
Read More »경기침체 우려…코스피 장중 2,400 붕괴·삼성전자 5만전자 추락
-환율, 1.7원 오른 1,287.3원…비트코인, 3%대 내린 2천700만원대 등락 -국고채 3년물 금리 연고점 재차 경신…”안도 하루 만에 다시 변동성 확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에도 안도했던 국내 금융시장이 17일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자 다시 변동성을 키웠다고 연합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48포인트(0.43%) 내린 2,440.9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41.69p(1.70%) 내린 2,409.72로 개장해 장 초반 한때 2% 넘게 떨어지며 2,396.47까지 하락했다. 코스피의 장중 2,400 붕괴는 2020년 11월 5일(2,370.85)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6포인트(0.43%) 내린 798.69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800선을 다시 내줬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시장 예상과 부합하는 연방준비제도의 자이언트 스텝(한 …
Read More »베트남, 수형자 직업 훈련 위해 교도소 밖 근로 허용예정
베트남이 수형자의 직업 훈련 및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교도소 밖 근로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17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공안부 소속 각 교소도는 수형자들이 외부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업체 및 기관들과 협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수형자들이 복역 기간에 직업 훈련을 받고 출소 후에 구직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외국인과 만 18세 미만 또는 60세 이상을 비롯해 공안 사범, 전범, 탈옥 전력이 있는 수형수는 대상에 제외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뎅기열, 천연두, 콜레라 등 감염병 확진자도 근로 기회가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공안부 소속 전체 교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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