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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베트남서 품질경영 ‘우뚝’

 LS일렉트릭이 베트남에서 10대 유명 브랜드로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권위 있는 브랜드와 품질 제품 상을 수여하며 베트남 시장을 넘어 동남아로 확대 진출한다고 더 구루지가 7일 보도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베트남 경제문화연구원과 소비자보호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굿베트남 굿즈 – 퍼펙트 서비스 – 유명 브랜드 2022’ 미디어 행사에서 회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LSEVN이 베트남 시장에서 전기 장비·시스템 제조 분야의 선도적인 브랜드를 확인하는 25년간의 여정을 보여준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노이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LSEVN은 설립 후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베트남 전기 시스템 장비 제조 분야에서 입지를 확고히했다. 베트남과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에 현대적이고 스마트하며 전문적인 전기 산업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LSEVN은 △중저전압 산업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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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한-베트남 등불문화축제’ 개막

-수교 3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이하 문체부)는 8일 “올해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에서 다채로운 문화교류 행사를 펼친다”라고 전했다고 아주경제지가 8일 보도했다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함께 오는 9일부터 3일간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등불문화 축제’를 열어 양국 문화교류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베트남은 2021년, 한국어를 베트남 공교육 제1외국어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를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의 미래세대가 언어 장벽을 낮추고 더욱 많은 분야에서 협력해 미래 번영을 함께 하자는 염원을 담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9일에는 한국의 ‘청사초롱’과 베트남 ‘호이안 등’으로 희망과 미래를 상징하는 등불거리를 만들어 양국이 만들어 갈 번영의 미래를 기원하고, 10일과 11일에는 흥겨운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10일에는 양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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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보건부 “천연두 백신, 원숭이두창에 유의미한 효과 없어”

원숭이두창 백신 부족 사태에 대체재로 사용되는 천연두백신이 원숭이두창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 태국 정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7일, 현지언론 방콕포스트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날 방콕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천연두 백신을 접종한 성인 대다수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파낏 시리락 의학국장은 “천연두 백신을 맞은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원숭이두창 면역과는 유의미한 상관 관계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의학국은 천연두 백신을 접종한 45~74세 지원자 30명의 혈청을 이용해 플라크억제시험(PRNT)을 진행했다. 플라크억제시험은 백신 접종 후 혈액의 중화항체 활성도를 평가하는 검사법이다. 실험 결과 30명 중 28명이 원숭이두창에 대한 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이었던 원숭이 두창은 지난 5월부터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 발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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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구고령화로 값싼 노동력 장점 상실예정”

-일본국제협력기구 전망 값싼 노동력을 기반으로 급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베트남이 머지않아 인구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이 같은 장점을 잃게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6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일본국제협력기구(JICA)가 최근 내놓은 ‘베트남 산업인력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경제활동참가율은 74.4%로 세계평균(60.5%) 및 동남아·태평양지역(67.2%)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코로나19 및 경제 구조조정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단기적인 베트남의 노동력 공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JICA는 장기적으로 베트남은 노동력 여유분을 제한하는 도전에 직면하고, 인구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의 영향으로 ‘값싼 노동력’이라는 현재의 비교우위를 더 이상 유지 못하고 잃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JICA에 따르면 2015년 베트남은 전체인구 중 경제활동인구(15~64세)가 70%를 차지하는 황금인구구조를 이루고 있었으나, 인구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며 2050년이면 이 비율이 60%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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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베트남 국가신용등급 ‘Ba2’로 한단계 상향조정

-’긍정적’→’안정적’ 전망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베트남의 국가신용등급을 ‘Ba3’에서 ‘Ba2’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무디스는 전날 베트남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Ba3’에서 ‘Ba2’로 상향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베트남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정이 같은 그룹의 다른 국가에 비해 성장하고 있는 경제력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외부의 거시경제적 충격에 대한 회복력도 좋아졌으며, 이러한 결과로 정책의 실효성도 향상되었다. 그러면서 무디스는 베트남 경제가 공급망 변화, 수출 다각화, 국내 제조업에 대한 투자유치 능력 제고를 통해 이러한 상황을 유지할 것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같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 및 한국, EU, 영국 등과의 양자간 FTA에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경쟁력과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을 조언했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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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검사 사기’ 행각에 하노이 한국대사관 “수사 요청”

한국인 여행객들을 상대로 한 베트남인 브로커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검사 사기 행각과 관련해 한국대사관이 공식으로 수사를 요청했다고 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주베트남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김유인 국토관은 이틀 전 김민철 사건영사와 함께 베트남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 사무소를 방문해 공항 내에서 발생한 신속 검사 사기 피해 사례들을 열거하면서 현지 공안에 수사를 의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비엣젯의 응우옌 타인 빈 승객지원팀장은 “공안도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 “다시 한번 수사를 촉구하겠다”고 답했다. 김 국토관은 이 자리에서 언론사에 제보된 브로커 사진을 보여주면서 비엣젯 직원들과의 연계 가능성을 캐물었다. 그러나 빈 팀장은 브로커에 대해 “수속 카운터 부근에 자주 나타난 사람이어서 낯이 익다”면서 “그러나 우리 직원들과는 연관이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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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조업 회복세 견조

-8월 PMI 52.7, 1.5p↑ 8월 베트남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을 넘어서며 제조업 회복세는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S&P글로벌(S&P Global)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로 7월 51.2보다 상승했다. 제조업 PMI가 50을 넘긴 것은 11개월째다.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따라서 산업생산은 11개월째 확고하며 7월은 약간 둔화되었지만 회복 모멘텀을 다시 되찾았다.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수요 증가와 가격경쟁력 덕분에 주문도 늘었다. 반면 투입비용 상승은 27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S&P글로벌의 앤드류 하커(Andrew Harker) 경제이사는 “투입비용이 낮아짐으로써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가격 인상을 제한할 수 있도록 숨통을 틔워 수요를 증가시켰다”며 “제조업체들은 2019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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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부 은행들, 바젤Ⅲ 적용 준비 마쳐

베트남 일부은행들이 중앙은행(SBV)의 바젤Ⅲ 기준 도입에 앞서 선제적으로 관련기준 적용을 준비하고 있거나 준비를 마쳐 위험관리능력을 높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6일 보도했다. 동방은행(OCB)은 자본적정성 측면에서 VIB와 비엣콤은행(Vietcombank)에 이어 2018년 12월 바젤Ⅱ 기준 적용을 승인받은 세번째 은행으로, 현재 바젤Ⅲ 관련기준 충족을 위한 절차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모든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세아은행(SeABank)은 지난 5월 바젤Ⅲ 기준을 영업 및 리스크 관리에 적용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준비가 거의 마무리 단계라는 점을 알렸다. TP은행(TPBank)은 작년말 바젤Ⅲ 기준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며, 남아은행(NamABank)은 지난 2월 리스크 관리에 있어 바젤Ⅲ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국제은행(VIB)과 해양은행(MSB)는 바젤Ⅲ 기준에 따른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과 운영 및 시장에 관한 리스크 관리를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HD은행(HDBank)은 LCR 및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 등 2가지에 바젤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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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물가상승률 14년만에 최고…8월 CPI 7.86%

태국의 물가상승률이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동남아지역에도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다. 국영 베트남통신사(TTXVN)는 지난 5일 태국 상무부 자료를 인용해, 8월 태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기대비 7.86%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CPI 상승의 주범은 역시 에너지 가격이다. 태국의 8월 CPI는 전달의 7.61%보다 높아진 것으로 전문가들의 전망치 7.85%와 비슷했다. 그러나 태국중앙은행(BOT)이 당초 설정한 올해 목표치인 1~3%은 이미 물건너간 상황이다. 태국 상무부의 고위관계자인 론나롱 풀피팟(Ronnarong Phoolpipat)은 “물가상승률이 8월까지 3개월 연속 7% 이상인 것을 감안할 때 8월이 정점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상품가격이 계속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면 인플레이션이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국 상무부의 4분기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5%, 연간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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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토종차량공유업체 ‘베(Be)’, 추가 투자금 확보

베트남 차량공유업체 베그룹(Be Group, 이하 베)이 독일 도이치방크(Deutsche Bank)로부터 6000만달러를 차입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6일 보도했다. 베는 지난 5일 독일 도이치방크와 6000만달러 대출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최대 1억달러까지 대출 규모를 늘릴 수 있는 옵션 조항이 포함됐다. 베는 이번 차입금을 멀티서비스 플랫폼 목표를 위한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서 그랩(Grab)의 아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베는 2019년 출시 이후 지난 4년간 누적 다운로드수 2000만건을 넘기며 승차공유, 상품배송, 음식배달, 쇼핑, 통신 및 보험금융업으로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베는 전국 28개 지방에서 서비스중이며 월평균 서비스 및 거래 건수는 1000만여건에 이른다. 부 호앙 옌(Vu Hoang Yen) 베 CEO는 “올해 1분기 월간 활성이용자수는 150만명을 넘어섰고 주요시장인 호찌민시에서 거둔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배이상 커졌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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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상 한국투자증권 베트남 법인장 “외국인 투자 한도 풀어야”

박원상 한국투자증권 베트남 법인장이 베트남 주식 시장 발전을 위해 외국인 투자 한도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더 구루지가 7일 보도했다. 박 법인장은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현재 베트남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한도를 49%로 제한한 것은 지나치게 신중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부 기업의 경우 주주총회를 통해 외국인 투자 한도를 100%까지 늘린 곳도 있는 만큼 이 같은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도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일각에선 외국인 투자 한도가 늘어날 경우 베트남 기업이 외국 자본의 손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박 법인장은 “외국인 투자 비중 확대가 주요 산업에 적용되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국가들이 주요 산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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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도 재개방 결정, 아시아 국가는 무비자 대상 제외

대만이 9월 12일부터 미국, 영국, 호주 등 일부 국가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키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대만 외교부 영사사무국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내용을 알렸다. 다만 한 주에 5만명인 입국자 상한 조치와 입국 때 타액 검사는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행 ‘3일 자가격리’도 그대로 시행한다. 대만의 이번 무비자 입국 조치 국가에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태국등 아시아 국가들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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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터시, 오몬3 LNG복합화력발전소 투자 승인

껀터시(Can Tho)가 베트남전력공사(EVN)가 제출한 오몬3(O Mon 3) LNG복합화력발전소 투자를 승인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6일 보도했다. 오몬3화력발전소의 발전용량은 1.05GW로 총사업비는 27조5960억동(11억9000만달러)이다. 사업비의 70%인 17조6700억동(7억5100만달러)은 ODA(공적개발원조)로 조달하고, 나머지 30% 9조9260억동(4억2180만달러)은 EVN이 직접 투자한다.  EVN은 이번 투자승인에 따라 페트로베트남(PVN)과 LNG 구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VN에 따르면 오몬3화력발전소는 2025년 1분기에 착공, 2027년 4분기 완공 및 시범가동을 거쳐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 및 운영 기간은 2021~2052년, 토지 취득일로부터 31년간이다. EVN은 오몬3에 앞서 2019년 2월 투자승인된 발전용량 1.05GW의 오몬4화력발전소도 내년 2분기 착공, 2026년 1분기 완공할 계획이다. 오몬4의 사업비는 약 30조동(12억7500만달러)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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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필 칼럼- 羞惡之心(수오지심)

  얼마 전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저가 항공사 비엣젯 항공기를 타고 한국으로 들어가려는 여행객 A씨는 황당한 경우를 당합니다. 한국의 인천공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간이 음성 확인서를 하루 전에 하노이 패밀리 메디칼 병원에서 검사하고 받은 확인서를 제출했으나 비엣젯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당 확인서는 인천공항에서 인정받을 수 없는 확인서라는 이유로 오늘 출국을 못 한다고 알려주고 비엣젯 파견 카운터에 가서 다음날 비행기를 알아보라 합니다. 이런저런 질문을 해보지만, 그 직원은 대답이 없이 그냥 빨리 다른 항공편이나 알아보라 합니다. 할 수 없이 A씨는 비엣젯 구매 카운터로 가서 항공편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한 베트남인이 등장하여 자신에게 해결책이 있다고 접근합니다. 그리고 물경 400만 동을 받고 다시 하노이 시내로 들어가 코로나 검사를 하고 그것으로 출국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A씨의 의견에 따르면 분명히 카운터 직원과 해결책을 갖고 등장한 베트남인들과의 커넥션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A씨가 처음 제출한 음성확인서는 인천공항에서 확인 결과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비엣젯 직원은 유효한 서류를 자신의 권한으로 거절한 것입니다. 그리고 유효한 확인서를 발행해주는 병원도 알려주지 않고 오늘은 못 나간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자 그 뉴스를 어떻게 알았는지 베트남 해결사가 때맞춰 등장한 것도 의문입니다.  이런 일은 한국인에게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프랑스 관광객도 똑같이 당한 사례가 프랑스 언론에서 등장합니다.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베트남에 대한 향수로 많은 프랑스인이 자주 방문하던 이곳이 이제는 그들을 등쳐먹는 위험지역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자 하노이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소원이 들어갑니다. 한국 공무원들이 나서서 조사한 결과 해당 서류에는 이상한 문구가 있어 인천공항에 확인했더니 안 된다고 했다는 베트남 직원의 답변을 들었는데 인천공항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대사관에서는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에 공문을 보내 시정을 요구했다고 합니다만 여전히 그런 행태는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또 다른 베트남의 특색입니다. 아무리 고발해도 시정이 안 됩니다. 교통 공안이 돈을 받는 현장을 찍은 영상이 인터넷에 널려도 절대 시정이 안 됩니다. 오히려 비정상 벌금이 점점 더 높아지기만 합니다. 참 대단한 강적입니다. 국민의 눈이 두렵지 않은 행태입니다. 왜 국민의 눈이 두렵지 않나요? 바로 대다수의 국민이 그것을 의례적인 것으로 용인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그 자리에 있으면 너나없이 다 하는 행위로, 죄악이라는 인식이 없습니다.       베트남이 이제 후진국을 지나 중진국이라도 진입을 하려면 제일 먼저 부정부패가 사라져야 합니다. 한국도 도로에서의 교통경찰 부정이 사라지자 사회가 정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나라나 부정부패는 있기 마련입니다. 선진국일수록 그 행태가 교묘할 뿐이죠. 그런데 다른 나라와 베트남과는 근본적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부정부패에 대한 인식입니다.  베트남에서는 부정부패가 떳떳하고 당연하게 인식되는 사회 분위기입니다. 가끔 사회면에 부정부패의 사례가 뜨면, 어떤 녀석이 너무 해 먹다 재수 없게 결렸네 하는 정도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비리가 일상화되어 누구나 하는 당연한 일로 여기지게 되면 그 사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부정부패를 하는 인간들 때문에 낸 세금이 허비되고, 나라가 발전하지 못 한다고 분개하고, 지탄하고, 스스로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맹자는 인간이 가지고 있어야 할 성품으로 인.의.예.지의 네 가지를 들었습니다. 즉, 인간이 되려면 적어도 이 4가지 덕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가 仁으로, 어진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측은지심이고, 두 번째 義가, 남이 옳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신이 착하지 못한 것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수오지심입니다. 그리고 사양하는 마음, 사양지심과 올 그름을 가리는 마음, 시비지심이 있지요.  베트남에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수오지심입니다. 옳지 않은 것에 대하여 부끄럽고 창피할 줄 알아야 합니다. 너나없이 작당해서 불법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고 그것을 용인하는 부정한 사회는 악이 지배하는 곳입니다. 그런 사회에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올바른 분배가 되지 않습니다. 약은 놈만 배를 불리고 잘 삽니다. 착함이 부끄러워 져서는 안 됩니다. 착하지 못함을 미워해야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기천 년의 유교문화가 잘 배어있는 베트남에 왜 부끄러움을 아는 수오지심이 없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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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중은행 절반 예금금리 일제히 인상…최대 1%p↑

베트남 16개 민간 상업은행들이 5일 정기예금 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이번 금리인상에는 35개 은행 가운데 16개가 참여했다. 금리 인상폭은 예금기간별로 대체적으로 0.3~0.7%p 수준이고, 사이공상신은행(Sacombank·세콤은행)과 군대은행(MBBank) 등 일부은행은 최대 1%p를 인상한 곳도 있다. 중앙은행(SBV)에 따르면, 상반기 신용성장률(대출증가)은 9.35%인 반면 예금증가율은 4.5% 수준에 그쳤다. 이에따라 유동성 압박에 직면한 은행들이 고객예금 증대를 통한 대출자금 조달목적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SSI증권은 보고서에서 “예금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대출한도가 상향조정될 경우 하반기 금리인상 압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올해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인상폭이 1~1.5%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드비나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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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식12일부터 최소주문단위(100주) 미만 거래 공식 시작

-1년8개월만에 재개 호찌민증권거래소(HoSE·호세)가 오는 12일부터 최소주문단위(100주) 미만 거래(1~99주)를 공식 시작한다. 호세는 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재정부와 국가증권위원회 및 모회사인 베트남증권거래소(VNX)의 승인을 마치고 이 같이 결정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호세는 지난 6월부터 최소주문단위 미만 거래를 허용했는데, 증권사들이 새로운 거래시스템을 운용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해 기다려주었다. 이후 모든 증권사들이 새로운 거래시스템에 대해 만족스런 결과를 보고했으며, 최근 준비를 마쳤다고 통지해와 이 같이 결정했다. 최소주문단위 미만 거래는 최소주문단위 거래와 완전히 별개다. 일례로 투자자가 109주를 매각하려면 100주를 매각하고 9주를 매각하는 두 가지 주문을 같이 해야 한다. 최소주문단위 미만으로 체결된 거래는 지수에 반영되지 않으며, 상장 첫날은 최소주문단위 미만으로 거래할 수 없다. 이번 시스템 적용에 대해 호세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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