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제차 급증

2020년부터 ‘자동차’ 시대 진입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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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측 최신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베트남에 수입된 완성차는 약 9천대로, 작년 동기보다 4천여대 증가했다. 또한 올해 1∼4월 수입 자동차는 3만 4천여대로 125% 급증했으며 작년 연간 수입 차량은 7만 2천여대로 전년보다 117% 늘었다. 이 같은 수입 차량은 전체 차량의 50%를 차지한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베트남 고소득층과 현지 진출 외국 기업의 수요증가가 주요인이다. 현재 도요타, 포드, 현대자동차 등의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베트남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ASEAN) 회원국에 적용하는 9인승 이하 자동차의 수입관세율을 올해 50%에서 2016년 40%, 2017년 30%, 2018년 0%로 순차적으로 낮출 예정이어서 이들 국가에서 생산되는 차량 수입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트라 호찌민무역관 측 설명에 의하면 1인당 국민소득이 3천불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부터 베트남이 본격적인 자동차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는 4천만대 가까이 되지만 자동차는 200만대에 불과해 당분간 시장 전망도 밝은 편이다.

5/5, 연합뉴스, 베트남넷, 코트라호찌민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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