텟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200명

연간 사망자 9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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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을미년 음력설 기간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전국적으로 34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그중 199명이 사망하고 326명이 중상을 입었다(2월 20일 35명 사망). 이에 대해 교통당국은 “이번 명절기간 동안 사고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교통경찰 병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도로 안전 질서를 어기는 일체의 행위를 철저히 단속(안전모 미착용, 음주운전, 속도, 차선위반 등) 해왔으며, 그 결과 사고발생 건수가 작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

특히 호찌민과 하노이의 경우는 대형사고는 없었으며, 도로 상태가 양호한 고속도로에서도 별다른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 단 올해 들어 농촌, 국로, 성로, 지방로, 도시지역 등 교통사고가 전국적,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사망자 수 또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관계전문가들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작년 한 해 전국적으로 9천명이 사망(한국은 400명 수준)하는 등 베트남은 아직까지 교통사고 후진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교통사망 사고가 발생한 주요 지점에서의 사고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개선공사를 서두르는 등 특단의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교통당국은 명절이 끝난 후에도 당분간 지속적인 단속을 펼 예정이다.

2/21,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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