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와 중부, 한파 계속

베트남 북부와 중부 일부 지역이 12월 18일 일요일, 한냉전선의 남하로 인하여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북부 랑선성 마우선 봉우리의 기온이 1°C까지 떨어졌고, 하노이는 11°C로 올해 겨울이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하장, 까오방, 박칸, 라오까이, 손라, 빈푹 등 북부 지역의 다른 고지대도 5~9°C의 기온을 기록했다.

중부 지역에서도 차가운 공기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탄호아성 옌딘 지역은 일요일 아침 12°C, 다낭은 24°C의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베트남 북부와 중부 일부 지역의 기온이 찬 공기의 영향으로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높은 산악 지역에는 강설과 서리가 내릴 수 있다.

또한 12월 20일 이후에도 찬 공기의 지속적인 강화로 인해 일평균 기온이 13~15°C 이하로 측정되는 등 추위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기 예보 플랫폼인 아큐웨더에 따르면 하노이의 일요일 기온은 13~16°C 사이이다. 이 수치는 점차 상승하여 12월 22일까지 21°C에 도달한 후 차가운 공기가 강화되어 다시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오까이의 사파 마을과 같이 해발 1,500미터 이상에 위치한 지역은 12월 18일과 19일에 10~18°C 사이의 기온을 보일 것이다. 12월 20일부터는 밤 최저기온이 3°C, 낮 최고기온이 8°C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북부 지역의 다른 지방은 11~14°C 사이의 기온을 보일 것이다.

기상청은 2024년 1월까지 한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달 상순에는 혹독한 추위가 예상되지만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Vnexpress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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