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 베트남 방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쩐루억꽝 부총리의 초청으로 금주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Vnexpress지가 30일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외교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 장관인 이 장관은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제15차 베트남-중국 양자 협력 운영위원회 회의를 공동 주최할 예정이다.

양국 정상과 외교장관은 양국 관계의 발전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수년째 베트남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며, 베트남은 아세안에서 중국의 최대 파트너이다. 2022년 양국 간 교역액은 1,756억 달러에 달했으며, 베트남의 수출액은 577억 달러, 수입액은 1,178억 7,000만 달러에 달했다.

양국은 2023년에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을 맞이한다.

 

Vnexpress 2023.11.30

답글 남기기

Check Also

총리, 日스미토모에 ‘하노이스마트시티’ 조속한 완공 촉구…사업비 42억달러

– 옛 동안현 일대 270만㎡ 규모…BGR그룹 합작투자…108층 금융센터 ‘랜드마크’ 기대 팜 민 찐(Pham Minh Chinh) …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