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시아최고 10대도시’에 2곳 올라…하노이 6위, 후에 8위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중부 고도(古都) 후에(Hue)가 아시아 최고의 10대 도시에 선정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미국 여행잡지 트래블+레저(Travel+Leisure)가 최근 발표한 ‘2023 아시아-태평양 럭셔리 어워드(Luxury Awards Asia Pacific 2023)’의 ‘아시아 최고의 10대 도시(10 Best Cities in Asia)’ 부문에서 하노이(6위)와 후에(8위)가 이름을 올렸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서 오래된 사원과 프랑스 식민시대 건축물 등이 잘 보존돼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9~11월, 3~4월이 온화한 기온과 쾌적한 날씨로 방문하기에 적기다.

중부지방 천년고도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웬왕조(Nguyen Dynasty, 1802~1945년)의 도읍으로, 왕릉과 성곽 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도시전체가 옛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10대 도시 1~5위에는 방콕,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홍콩, 도쿄가 꼽혔고 7위는 루앙프라방, 9~10위에는 씨엠립과 타이페이가 올랐다. 

트래블+레저는 10대 도시 후보를 아태지역의 편집자 및 전문기고자로 구성된 팀이 선정해, 온라인 방문자들의 투표로 순위를 매겼다.

인사이드비나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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