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항 출입국시 안면인식 검사 실시키로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이 공항 출입국 수속시 승객에 대한 생체인증, 곧 안면인식 검사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CAAV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안면인식 검사 시행은 전국 모든 공항에서 일부 승객에 대해 시범적으로 실시되며, 그 결과를 교통운송부에 보고한 후 2분기에는 전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공항의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는 승객은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또는 출생증명서와 같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를 제출하는데, 공항 직원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신분 확인을 하기 때문에 수속 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안면인식을 도입하게 되면 승객은 얼굴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신분을 즉시 확인하게 된다. 이는 곧 수속 절차를 진행하는데 있어 시간을 단축하고, 위조문서를 사용할 수 없게 돼 신분 확인을 더 정밀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면인식 검사 도입을 위해 CAAV는 작년 10월부터 일부 국내선 승객에 대해 전자칩 기반의 신분증 적용을 논의해왔다. 곧 전자신분증을 소지한 승객은 별도의 체크인 구역과 보안검색대에서 안면인식 검사로 곧바로 수속 절차를 밟게 된다.

안면인식 검사는 이르면 4월부터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Noi Bai)에서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인사이드비나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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