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월 상품·서비스 매출 급증…232.2억달러, 전년동기대비 20%↑

이달 베트남은 뗏(tet 설) 연휴가 끼어 소비가 크게 늘며 상품·서비스 매출이 급증했다고 31일 보도했다.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1월 상품·서비스 총소매판매액(잠정치)은 544조8000억동(232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 전월대비 5.2% 증가했다.

전체 상품·서비스 매출중 상품 매출은 435조4000억동으로 18.1% 증가했다. 그중 의류가 27%로 가장 크게 늘었고, 가전제품 23.8%, 식음료 17.9%, 교통·운송 14.8%, 문화·교육상품 7.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다낭이 24.7%로 가장 크게 늘었으며, 이어 하노이 16.6%, 하이퐁 13.9%, 꽝닌(Quang Ninh) 11.4%, 칸화(Khanh Hoa) 9.3%, 호민시 7.8% 증가했다.

숙박·케이터링 서비스 매출은 56조동으로 37.3% 증가했고, 관광업은 2조2000억동으로 113% 증가했다. 그외 서비스 매출은 51조2000억동으로 16.8% 증가했다.

베트남 정부는 국내 산업 및 소비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공유경제, 야간경제, 관광경제, 녹색경제, 순환경제, 디지털경제,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소비경제 발전을 우선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내수시장 부가가치를 연평균 9.0~9.5% 성장시키고, 현대적 소매시스템을 통해 유통되는 상품 비율 38~42%, 전자상거래 상품 비율 10.5~11%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인사이드비나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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