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행, 카드 보급 경쟁 치열

월소득 500만동이면 최소 14개 카드발급 가능

요사이 베트남 시중은행들간의 신용카드 보급경쟁이 뜨겁다. 현재 월 5백만 동의 수입만 있으면 발급가능한 카드가 최소14개이며, 소득이 8백만동 이상은 24개, 1,000만동 이상은 국내 및 국외은행들이 발행한 40여종의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베트남카드는 온라인뱅킹 및 해외배송, 환불수수료 절감, 할부구매, 할부여행을 통한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카드사용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시중은행들은 고객 수요와 개별지출에 대한 카드흐름을 철저히 분석해 자사만의 개성있는 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 시티은행의 단골 여행객 전용카드, HSBC의 마일리지 특화카드, 국제은행(VIB)의 여행 및 임직원용카드, VIB의 고객기호에 맞는 다양한 카드제공 등이 그 예다.
한편 이와 관련 몇몇 경제전문가들은, “시중은행들이 카드발급 절차의 간소화와 카드한도액 증가 등을 통한 고객의 다양한 수요와 편의성을 충족시킴으로써 소비를 지속적으로 촉진(올해 신용성장 목표는 14%)시키고 있기 때문에 머지 않은 장래에 ‘신용카드의 국민화’가 이루어질 것”이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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