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지 선정 저렴한 최고의 여행지 1위 베트남 북부, 4위 대한민국 서울

포브스는 2017년 저렴한 최고의 여행지로, 베트남 북부지역을 1위로 선정했다.
포브스는 세계 여행전문가들의 경험을 토대로 종합평가 했다고 밝혔다. 이들 여행전문가들 중에는 Jarryd Salem과 Alesha Bradford 커플도 포함 되었는데, 이들은 여행을 하면서 매달 수천달러를 버는 것으로 유명하다. 베트남의 북부지역 여행에서 드는 비용으로, 식비는 50센트부터 2달러, 도시 간의 교통비는 몇 달러 정도에 불과하다. 이보다 저렴한 교통수단을 원한다면 오토바이를 렌트할 수도 있다.
포브스는 “베트남-중국 국경을 따라 있는 하노이의 고원산악지역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아름다운 산세와 독특한 문화가 펼쳐지는 곳이다. 계단식 논, 높은 산과 산등성이, 구불부불한 산길 그리고 소수민족의 생활상은 당신의 모험담을 훨씬 풍요롭게 할 것이다.”라고 기술했다. 이 지역외, 저렴한 관광명소 2위로 선정 되는 곳은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크(Bishkek, Kyrgyzstan), 3위는 포루투갈의 리스본, 그리고 특이하게 한국의 서울이 그 뒤를 이었다. (12/30 baotuoi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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