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활력을 동시에”… 설날 건강 챙기는 남성용 보양 음식 5선

출처: VnExpress Health
날짜: 2026. 2. 20.

설 연휴 기간 잦은 모임과 음주로 기력이 저하되기 쉬운 가운데, 베트남 전통 설 음식 중 남성의 생리적 활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식재료들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브이앤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영양 전문가들은 특정 설 음식이 혈액 순환을 돕고 호르몬 균형을 개선해 남성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첫 번째 추천 음식은 소고기 요리다. 설 쟁반에 빠지지 않는 소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아연이 풍부하다. 아연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돕고 정자의 질을 개선하는 핵심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마늘이나 양파와 함께 조리할 경우 혈관 확장 효과가 더해져 생리적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두 번째는 닭고기 요리다. 베트남 설날의 대표 음식인 삶은 닭고기는 지방이 적고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풍부하다. 아르기닌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류량을 늘리는 역할을 하므로 전반적인 신체 활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껍질을 제거한 살코기 위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세 번째는 견과류와 씨앗류다. 설날 손님 접대용으로 준비하는 해바라기씨, 수박씨, 캐슈넛 등은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막고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다만 과도한 염분이 첨가된 제품은 피하고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 번째는 굴과 해산물 요리다. 일부 지역에서 명절 특식으로 즐기는 굴은 ‘천연 정력제’로 불릴 만큼 아연 함량이 독보적이다. 해산물에 함유된 풍부한 미네랄은 피로 해소를 돕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신선한 상태로 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영양 흡수 면에서 가장 유리하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쓴맛이 특징인 여주(Bitter Melon) 요리다. 남부 지역에서 주로 먹는 여주 국(Canh Kho Qua)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데 탁월하다. 간 기능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신체의 전반적인 기력을 회복하고 활력을 증진하는 밑바탕이 된다.

영양 전문가들은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도한 알코올 섭취나 과식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명절 음식을 지혜롭게 선택해 섭취하는 것과 더불어 충분한 휴식을 병행해야 진정한 건강 증진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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