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가 U23 아시안컵 2026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베트남 U23 대표팀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23일 밤 열린 경기에서 베트남 U23은 한국 U23을 2-2(120분)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7-6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팜민찐 총리는 축하 서한에서 “정부와 전국 축구 팬을 대표해 U23 아시안컵 2026 내내, 특히 결승 라운드 동메달 결정전에서 10명의 선수만 남았을 때도 끈질기고 용감하게 싸워 멋진 승리를 거둔 김상식 감독과 베트남 U23 대표팀 전체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총리는 “이 승리는 국민과 조국에 흥분과 기쁨, 자긍심을 가져다주었고, 제14차 당 전국대회의 성공을 축하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며 “우리는 다시 한번 의지와 신념, 베트남의 열망이 이룬 멋진 승리를 목격했다. U23 베트남 대표팀은 긴밀하고 규율 있으며 영리한 경기력과 끈질기고 용감하며 담대한 정신으로 조국의 신성한 국기와 유니폼을 위해 싸웠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또 “감독진의 철저하고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준비, 베트남축구연맹과 문화체육관광부의 관심과 세심한 지도, 특히 선수들의 단결과 노력, 조용한 헌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이전 세대를 계승하고 SEA게임 33 금메달 성공에 이어, U23 아시안컵 2026에서 베트남 축구의 여정과 성적은 야망과 담대함, 의지, 끈기, 단결로 가득하고 ‘큰 바다’로 나아갈 준비가 된 새 시대 베트남 청년 세대의 이미지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기에서도 열렬히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함께하고 응원해 대표팀에게 큰 믿음과 동기, 정신적 힘을 준 전국의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감독진과 대표팀이 ‘황금별 전사’의 정신을 최대한 발휘해 모든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지역 및 국제 무대에서 더 많은 성공을 거두며 앞으로 국내 축구의 명예를 빛내기를 믿는다. 수백만 베트남 팬의 마음은 항상 축구 대표팀과 모든 스포츠 종목과 함께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