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커피 프랜차이즈 하이랜드커피(Highlands Coffee)가 하롱 통조림(Đồ hộp Hạ Long) 회사의 돼지고기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9일 밝혔다.
하이랜드커피 관계자는 “파테 등 하롱 통조림의 돼지고기 가공품을 전국 매장에서 사용한 적이 없다”며 “식품 안전과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회사는 예방 차원에서 하롱 통조림이 공급하던 돼지고기 외 원료의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며칠 내 공급업체 교체를 완료한 후 관련 제품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하롱 통조림의 2025년 상반기 재무보고서에서 하이랜드커피가 주요 고객으로 명시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우려가 확산됐다. 일각에서는 하이랜드커피가 판매하는 빵 제품에 하롱 통조림의 가공육을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