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한냉 남하… 호찌민시 기온 ‘뚝’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연말을 앞두고 강력한 한냉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1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eorological Forecasting)는 16일 북부에서 남하하는 한냉이 오는 21일(목요일) 호찌민시에 도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한냉의 영향으로 호찌민시의 아침과 야간 기온은 21~22도까지 떨어지며, 낮 기온도 26~30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기상서비스 업체 액큐웨더(AccuWeather)도 비슷한 수준의 기온을 예측했다.

수도 하노이(Hanoi)는 더 큰 폭의 기온 하락이 예상된다. 주말까지 낮 기온은 20~22도를 기록하겠으나, 아침과 늦은 밤에는 13~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호찌민시 도심 1구역(District 1)에서는 이미 많은 시민들이 쇼핑센터 앞에서 크리스마스 사진을 찍으며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Vnexpress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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