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베트남 예능 프로그램 제작 후원에 나선 이유는?

한국투자증권이 베트남 예능 프로그램 제작을 후원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베트남 법인인 KIS베트남은 현지 프로듀서 업체 레드 카펫과 함께 미국 방송사 NBC로부터 댄스 관련 예능 프로그램 판권을 구매해 ‘댄스 고 응아이 치’를 제작했다고 더구루지가 15일 보도했다.

댄스 고 응아이 치는 일반인과 실력파 댄서들이 참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사운드와 조명 시스템으로 화려한 무대를 연출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TV 채널 외에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으로도 방영 중인 가운데 2회 방영분은 조회 수 100만 회를 넘어서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이 베트남 예능 프로그램 제작 후원에 나선 것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완전히 다른 분야인 레드 카펫과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최고의 품질을 추구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KIS베트남 관계자는 “댄스 고 응아이 치를 통해 KIS베트남은 항상 고객의 이익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헌신적이고 전문적인 증권사라는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KIS베트남은 댄스 고 응아이 치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간접적으로 홍보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친구-당신과 함께 하는 성공적인 투자’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KIS베트남은 MZ세대 공략을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엄격한 거래 관리와 선진 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투자 컨설팅까지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0년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베트남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브로커리지와 IB(투자은행), 파생상품운용 등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하며 베트남 종합증권사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더구루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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